한국인의 4대 한 중에서 풀지 못한 3개의 한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한은 고구려 영토의 상실이다. 한국과 몽골은 같은 핏줄의 자손이므로 몽골 입장에서 보면 중국의 간섭으로 인해한반도와 단절되는 바람에 바다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한이 생겨나게 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두 번째 한은 남북분단이다. 한반도의 통일은 남과 북, 4대강국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서 쉽게 실현될 수 없지만 한몽통합은 이념적 대립이 없어 남북통일보다 오히려 쉬울 수 있다. 그러므로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쉬운 한몽통합부터 먼저 실현하여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영향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한은 가락국 자손들의 한이다. 김수로왕 자손 800만의 김해김씨, 김해허씨, 양천허씨, 인천이씨는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가락국 멸망 이후에 한번도 위정자를 배출한 적이 없다. 김해김씨인 김종필이 대통령 될 기회가 있었지만 천심(天心)이 작용하지 않아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 (김대중은 모친이 김해김씨에게 재가하여 김씨가 되었으므로 김해김씨 혈통이 아니다)

또한 경주김씨 금녕김씨 안동김씨 울산김씨 강릉김씨 강릉최씨 등 김씨 성은 거의 모두가 김해김씨 일문에서 분기하여 성씨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므로 그들도 역시 수로왕의 혈손들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 출마한 12명 후보 중에 유일한 가락국 혈통이 있으니 그는 김해허씨인 기호 8번 허경영이다. 허경영이 어떤 후보인지 소개하기로 한다.

허경영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약관의 나이 20살에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던 사람으로 난국에 빠져 있는 한국을 치유하기 위해 총체적 처방을 제시했는데 그 내용을 약술하면 다음과 같다.

(1) 부패정치의 온상인 정당을 없애고, 국회의원 숫자를 100명으로 줄이고, 방폐장 건설에 25년이 걸리는 등 지역이기주의로 변모한 지자체 단체장을 대통령이 임명하고, 연말이 되면 남은 예산을 소비하려고 영국과 일본에서는 30년간 사용하는 보도블럭을 1년이 멀다 하고 갈아 치우는 것과 같은 보도블럭형 예산 낭비와 선심성 사업을 제거하면 국가 재정 150조원 절약이 가능하고,

(2) 1만원 이상 현금 지출을 직불카드(신용카드 폐지)로 사용하게 하면 탈세가 불가능하여 200조원이 세금으로 더 징수되고,  (3) 기존의 위정자 정치인 권세가들이 묻어 둔 지하자금 2,000조원을 화폐도안 변경을 통해서 양성화하면 밑이 구려서 노출시킬 수 없는 돈 900조원의 국고 환수가 가능하므로 환수한 900조원을 국가 외채를 갚는데 사용하고, (1)과 (2)의 합계금액 350조원을 다음과 같이 사용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1) 65세 이상 노인 265만 명의 노후생활 안정, 자식과 손자의 효도심 고취를 위해 50만원 매월지급(15조 9천억원)

2) 결혼 장려를 위해 23만 4천쌍 남녀에게 각각 5천만원 일시지급(23조 4천억원)

3) 출산장려를 위해 신생아 30만 명에게 1인당 3천만원 일시지급(9조원)

4) 935만 4,150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스비 전기료 전화료 수도료 핸드폰 요금조로  25만원 이상 매월지급(27조 7,575억원)

5) 무상교육을 위해 고교생 105만원, 대학생 700만원 매년 지급(20조 9,993억원)

6) 애국심 고취를 위해 6.25와 월남 참전용사 45만 명에게 1인당 3억원 일시지급하고(171조원), 45만 명의 생활안정을 위해 30만원 매월 지급(1조 6,200억원)

이상의 지출금액을 합계하면 98조 6,768억원이다. (확보 예산 350조원에서 일부 지출)

또한 허경영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쓰고 남은 돈을 다음과 같이 사용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1)중소기업 취업 근로자에게 봉급 외 월 100만원 쿠폰(매월 소비하는 금액) 5년간 지급하여  생활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 5년 이상 취업자의 창업 유도를 위해 5억원 무이자 지원

2) 융자금 이자를 1년 이상 납부한 서민에게 원금 일부 공제하는 부채수당 지급

3) 400만 신용불량자 해결을 위해 20년 무이자, 무이자 융자 실시(1회)

4) 800만 실업자 해소를 위해 1,000여 개의 산삼 등 약초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허경영의 뉴딜정책이라고 부른다) 20대에서 90대까지 숙식을 무상으로 지원하면서 1인당 월 100만원 지급하고, 산삼 약초재배를 국가 전략사업으로 지정하여 해외 수출

5) 농약 생산과 판매를 완전 금지하고, 미생물 농법으로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여 해외 수출

6) 교육문제 완전 해결을 위해 중 3때 전공과목을 결정하게 하고, 고교와 대입에서 1과목만 시험을 치르고(나머지 과목은 교양과목으로 하여 시험을 보지 않음), 수능시험 폐지, 본고사 부활, 기여입학제 허용, 교교 차별화 실시

7)  세금고지서 36종을 통합소득세 1종으로 부과(종토세 종부세 양도세 상속세 부가세 폐지)

8)  어음보험공사를 신설하여 어음부도 완전예방(어음 발행시 보험 의무 가입, 어음 현금으로 즉시 교환)

9)  장애인 장애우 재활수당 지급 및 보행권 지원

10) 노동3권 중  단체행동권을 폐지하고, 근로자에게 경영참여권 부여하여 파업 완전 근절

11) 택시기사를 민정경찰, 국가 홍보요원으로 위촉하여 범죄 없는 국가, 범죄 방지 실현

12)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하여 확실한 안전보장과 국부 창출

허경영은 정책 실현을 위해 대통령 취임식 때 임기가 만료된 국회의원을 선거하는 대신 헌법 개정, 정당을 없애고 국회의원 숫자를 100명으로 줄이는 내용을 국민투표로 발의하여 추진하겠다고 한다. 국민투표가 발의되면 정치가 썩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므로 전폭적인 지지로 통과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허경영은 부시 대통령 취임식 때 30여 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초대를  받았는데 한국인 중에서 유일하게 부시와 독대한 사람이었다. 한국은 정치권이 통제를 일삼고 언론이 편파적으로 보도하기 일쑤여서 국민이 허경영을 잘 모르지만 합리주의가 발달해 있는 나라는 허경영이 어떤 사람인가를 오히려 더 잘 알고 있다.

허경영은 부시와의 면담에서 “유엔 상임이사국은 자국 내에 유엔본부를 둘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 데도 미국은 유엔헌장을 위배하고 있다. 판문점은 유엔군 41,000명이 전사하고, 48만 명이 부상한 유엔 사상 최대의 격전지로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하는 것은  발생할 수도 있는 3차대전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고 건의하여 부시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이고, 유엔 서열 3위인 사무차장도 한국인(김학수)이다. 한국인이 유엔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허경영이 당선되면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하는 것은 결코 공상일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엔본부가 판문점으로 이전하면 유엔 산하 400여 개의 단체가 줄줄이 따라 올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한국의 신인도가 높아지게 되어 한국은 순식간에 국민소득 5만불 시대로 접어들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또 허경영은 북한의 금강산과 남한의 속초 고성 설악산 일대를 남북이 공동 관리하는 ‘중립국가’ 지대를 만들고, 남한 자본으로 디즈니랜드, 라스베가스 같은 세계적인 관광지를 개발하여 수익금을 남북이 절반씩 나누면 북한은 지금보다 100배나 더 많은 수입이 생기고 북한 인구 20만 명에게 일자리가 보장되므로 북한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구상도 하고 있고,

대통령 취임 1년 내에 한국과 몽골을 통합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한국에 취업하고 있는 몽골인 2만여 명의 소득은 몽골의 주소득원으로 엄청난 외화수입이 되고 있어서 몽골은 한국을 ‘무지개의 나라’, ‘형제의 나라’로  부르는 등 몽골에 한국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다.

몽골은 인구가 260만 명밖에 되지 않는 나라로  경제력이 빈약하여 한국보다 17배나 넓은 땅을 개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 한몽통합으로 한국이 몽골의 막대한 지하자원 개발을 국책사업으로 지정하면 몽골은 경제발전은 물론 국민소득 증진이 실현되고 중국과는 반감을 갖고 있어서 친화감이 있는 한국과의 통합을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천재 정치인 허경영은 집권하면 몽골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여 한몽통합에 물꼬를 트고, 한몽통합의 여세로 북한을 압박하여 남북통일을 조기에 실현하고, 중국이 구소련처럼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져 독립국가로 분리되면 만주, 연변자치구, 연해주 등을 통합하여 고구려의 고토를 회복하는 원대한 구상까지 하는 등,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문국현 권영일과 같은 후보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히 광개토대왕 이래 최고의 국가비전을 제시한 후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여 이번 대선은 한국인이 한풀이하지 못했던 3대 한을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만들어지고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정당과 기존의 정치인들이 지금까지 공약(空約)을 남발하여 허경영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어떤 정당도 정치인도 국가예산을 절반으로 줄이고, 탈세를 완전 봉쇄하여 근로자들의 유리알 지갑을 가렴주구해 왔던 세금정책에 쐐기를 박겠다고 공언한 사람이 없고,

확보한 재정을 중산층 이하 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약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허경영의 공약을 공약(空約)으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문제는 돈도 없고 권력도 없어서 언론에서 보도해 주지도 않는 허경영이 과연 당선될 수 있는가에 있다. 그러나 국민이 지연 학연 유명도 지명도로 후보자를 선택하고, 될 사람에게 표를 주는 식으로 투표해 보았지만 지금까지 별 볼일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별 볼일은 고사하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화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판을 치고, 정부가 간접세로 서민을 가렴주구하고 있는 데도 정치인들은 해외시찰을 빙자하여 국가재정을 축 내고, 손주뻘 되는 여자가 따라 주는 술을 마시면서도 서민은 고리사채로 장기를 팔고,

결식노인이 증가하고, 가스공급이 끊기고, 생활고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 데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도 없는 경제타령과 일자리 창출만을 앵무새처럼 읊어대고 있는 것이 한국의 정치 현실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제는 무명 정당, 무명 정치인이어도 서민을 챙겨줄 줄 아는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한다. 지금까지처럼 정치인과 언론이 차려 놓은 밥상에서 밥을 먹는 방법으로는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소득이 증가해도 부익부 빈익빈 심화로 국민간의 위화감과 상대적 빈곤감의 골이 더욱 깊어질 뿐이라는 것을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여 입신영달을 도모할 수 있는 사람과 탈세를 밥 먹듯이 해 왔던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만 누가 당선되어도 상관이 없는 보통 사람들은 모두 한국의 국운과 자랑스러운 국가 비전을 위해 투표할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 사고, 정동영의 망신수를 예언하여 유명한 차길진 법사는 마지막으로 예언한다면서 17대 대선은 중앙(서울)에서 기존 정치인이 아닌 사람이 당선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허경영은 11월 20일, 아침 10시에 KBS1 TV에서 처음으로 정책연설을 했는데 단 한번의 출연으로 이명박보다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여 KBS측이 모두 놀랐다고 한다.

11월 20일(화) KBS1 TV 정책연설 시청율 비교표(자료제공 KBS)

후보	서울	수도권	전국
허경영	6.0%	4.3%	4.4%
이명박	5.3%	4.1%	3.8%
정동영	4.9%	3.3%	3.1%

또 네이버에서 대선후보 12명의 블로그를 방문한 네티즌 숫자를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목: 제17대 대통령 후보자 인터넷 여론조사 순위 이름: 연호명계 * http://cafe.naver.com/hkyk 등록일: 2007-11-30 23:23 조회수: 31 링크: http://cafe.naver.com/hkyk     제17대 대통령 후보자 인터넷 여론조사 순위 방법 : 후보자별 네이버 공식 블로그 접속인원 일시 : 11월 30일 0시~23:08시(1일방문객) 1위 :  1번 이명박 : 43,784 명 2위 :  8번 허경영 : 23,599 명 3위 :  6번 문국현 : 16,732 명 4위 : 12번 이회창 : 16,369 명 5위 : 7번 정근모  : 15,804 명 6위  : 1번 정동영 : 11,982 명 7위  : 3번 권영길  : 7,906 명 8위  : 10번 금민   : 7,114 명 9위 : 11번 이수성 : 6,667 명  10위 : 5번 심대평 : 6,340 명 11위: 4번 이인제 :  3,827 명 12위: (기호 9번 전관) : 블로그 없음

인터넷 현실이 이러한 데도 언론은 허경영을 보도하지 않아 국민을 눈 뜬 장님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허경영의 당선을 믿을 수 없고, 허경영을 처음으로 알게 되고,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은 허경영 보험에 든다고 생각해야 한다. 즉 65세 이상의 노인은 월 50만원, 결혼할 나이의 청춘남녀는 1인당 5천만원, 신혼부부 임산부는 출산 1명당 3천만원, 학부모들은 초중고 대학교의 학비 면제와 사교육비 절감,

대학생은 등록금 면제, 실업자와 일하고 싶은 사람은 뉴딜정책, 중소기업 근로자는 100만원 쿠폰과 5억원 창업자금, 중소기업은 부도 완전 추방, 택시 운전자는 민정요원과 국가 홍보요원, 경제가 걱정되는 사람은 유엔 판문점 유치, 정치가 썩었다고 개탄하는 사람은 정당폐지와 국회의원 축소,

고지서를 받을 때마다 한숨 짓는 사람은 통합소득세 1종, 세금이 너무 올랐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종부세 재산세 폐지, 재산 많은 부자는 양도세 상속세 폐지, 한국의 국운과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은 몽골합병을 위해 보험에 가입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은 스포츠 선진국, IT선진국, 경제선진국 등 모든 분야가 선진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런 데도 정치는 여전히 후진국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이번 대선도 정치인과 언론이 차린 밥상에서 밥을 먹으면 정치선진국을 만들 수 없고, 정치선진국이 된다고 해도 수 많은 세월이 걸리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허경영의 당선이 의심스럽고 믿겨지지 않아도 정치인과 언론에 경종을 울려주기 위해서도 허경영에게 몰표로 표를 몰아 주어야 한다. 국민은 기존의 정치인과 언론에게 더 이상 바지 저고리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모두 명심해야 할 것이다.

김금산 블로그 : http://blog.daum.net/kkeumsan

경제공화당 홈페이지 http://www.gonghwa.com,

허경영 블로그 : http://blog.naver.com/ren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