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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겨레신문 20주년 기념] 평화의 나무 합창단 제 1회 정기 공연 두둥~~~(효과음 ^^;;;)    
  글쓴이 : 컨설턴트 날 짜 : 08-04-30 11:29 조회(8957)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mireene.co.kr/bbs/tb.php/f001/1256 


 
세기연 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최요한이라고 합니다. 세기연에서 회원칼럼이랍시고 깔짝깔짝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딱딱한 이야기 말고요~ 아주 말랑말랑한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해서 게시판을 찾았습니다.
 
언젠가 칼럼 제 소개란에 '노래'를 한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드디어 정기 공연을 합니다
 
 
 
 
< 혼자 청자켓 입고 가운데에서 고개 쳐박고 있는 최요한 ㅡ,.ㅡ;;;;>
 
 
- 공연 일정
 
1. 일시 : 2008년 5월 16일(금)7시 30분 / 5월 17일(토) 오후 4시
 
2.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3. 주최 : 한겨레통일문화재단
 
4. 주관 : 평화의 나무 합창단
 
5. 후원 : 한겨레 신문사, 국립오페라단 합창단
 
- 스텝 구성
 
1. 단장 : 정은숙 (국립오페라단 예술 감독)
 
2. 지휘 : 고성진 (국립오페라단 합창단 지휘자), 김현경
 
3. 연출 : 최성신 (연출가, 인당수 사랑가 등 뮤지컬 연출)
 
4. 실용음악 감독 : 최정배
 
- 특별출연
 
1. 16일(금) : 강산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2. 17일(토) : 안도현(시인), 정은숙(평화의 나무 합창단 단장)
 
 
사실 기존의 보수교회를 탈출해서 '예수마실교회'라는 작은 평신도 공동체를 찾아온 후 저에게 시급하게 다가온
 
것은 찬양대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컷 노래하고 싶은 공간도, 시간도 없는 것이 무지무지 아쉬웠는데 그때 짠!
 
하고 나타난 것이 바로 '평화의 나무 합창단'이지요.(저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셨다고 우깁니다^^ 여호와 이레~)
 
2007년 6월 '평화의 나무 합창단' 단원을 뽑는다는 광고가 나오고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창단 연주회를 거
 
쳐 드디어 '제 1회 정기 연주회'를 여는 겁니다.
 
처음에는 별 것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가 지금은 엉덩이에 불붙은 송아지마냥 악보 외우고 가사외우고.....난리
 
도 아니랍니다.
 
스무살 대학생부터 칠순을 바라보는 할머니까지 다른 소리 갈라진 마음을 모아서 노래를 합니다. 저는 합창이라
 
것은 '신자유주의'의 정 반대편에 서있는 구체적 표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신자유주의의 핵심은 '경쟁'이기 때문에 남보다 더 우위에 서려고 노력하지만 합창은 자기가 혼자 잘나서 튀면 전
 
체가 망가지는 조화와 상생의 예술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5월 16일과 1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여러분을 뵙기를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그런데요..... 좀 외람된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세기연 식구들을 모두 공짜로 모셨으면 좋겠지만.....유료 공연이랍니다. ㅡ,.ㅡ;;;;;;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북녘 어린이 교육지원 사업에 쓰입니다. 올해 재단에서 추진중인 북녘 어린이 공책 제작용
 
종이설비 지원금으로 쓰입니다.
 
공연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관람 희망 날짜와 성명 그리고 티켓 매수를 명시하셔서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consulting69@paran.com 이나 제 핸드폰 번호 019-250-7458번 로 전화 주십시오.
 
티켓은 장 당 2 만원 니다.
 
여기까지 와서 장사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많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기대와 성원 바랍니다.
 

- 길섶지기 최요한 드림

컨설턴트 (08-04-30 12:01)
 
P.S : 한겨레 통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oreahana.net/)에 오시면 더 자세한 소식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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