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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현실적 존재와 쿼크, 힉스, 초대칭 입자    
  글쓴이 : 한솔이 날 짜 : 08-09-10 11:55 조회(7816)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mireene.co.kr/bbs/tb.php/f001/1376 


바로 오늘 유럽 과학회는 14년 동안 준비한 강입자 가속기를 가동해 양성자를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양성자끼리 1초에 6억 번 충돌시키는 실험을 한다.
 
태초의 빅뱅을 재현함으로써 우주의 시원 및 물질의 기본입자를 확인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블랙홀이 형성돼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일부 주장도 제기되었지만,
 
이는 기우라고 한다.
 
그래서 최근 2, 3일간 신문에 난 기사를 보니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 미립자는 17종인데, 이 중 기본입자가 12개, 매개입자가 4개,
 
그리고 아직 그 존재가 확인되지 않은 힉스가 그것이라는 것이다.
 
이번 강입자 가속기를 통해 양성자를 고속으로 서로 충돌시키면 힉스 자체는 관찰할
 
수 없지만 실험 후 힉스의 흔적 여부에 따라 힉스의 존재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또 오늘 아침 중앙일보에 난 기사에 따르면 이번 실험으로 최근의 초끈 이론에서
 
말하는 초대칭 입자 등의 존재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최신 현대과학의 문외한인 나로서는 신문에 난 이 정도의 지식 밖에는 최신의
 
우주론, 물질론에 대해 알지 못한다.
 
또 화이트헤드가 물질의 궁극적 단위로 상정한 현실적 존재가
 
현대과학의 쿼크, 힉스 등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단 그의 이론이 현대 물리학의 쿼크론이나 힉스론과는 근본적으로 많이 다를 것이라고는
 
추측이 된다.
 
그의 합생, 이행, 영원학 객체, 만족, 결단 등의 이론이 또 현대물리학에서
 
얼마만큼 긍정적으로 다뤄지고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단 그의 <과정과 실재> 4부 연장의 이론 마지막 주에 보면
 
화이트헤드는 노스롭의 거시적 원자론이 만약 자신의 미시적 현실적 계기론이
 
폐기된다면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또 자신이 <과정과 실재>를 완성한 후에
 
노스롭의 거시적 원자론에 대한 책을 읽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여기고 있다.
 
어쨌든 대전에서 정강길님의 <화이트헤드철학입문강좌>를 계기로
 
화이트헤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된 이상
 
이와 비교하기 위해 노스롭의 <거시적 원자론>에 대해 알고 싶은 생각이 든다.
 
혹 노스롭의 <거시적 원자론>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화이트헤드의 <미시적 현실적 계기론>과 비교하여 해설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다.
 
 
 
 
정관 (08-09-10 14:37)
 
참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쿼크의 방향성,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 그리고 입자는
파동에 의해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정도인데  물리학이 그동안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철학이든 신학이든
이미 있던것 재탕하고 재배열하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최신 물리학 이론도 이미 그전부터 있었다면 참 골때리는
이야기죠.  아주 오래전에 합정동 어느집에 간적이 있는데,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견하듯 인도에서 파견한
요기들이 물질의 궁극적 입자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었어요. 입자가 생성되기 전을 에텔이라 하고 또 그것을
세분해서 설명을 하는걸 들었습니다.  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인간의 마음(의식)이 이러한 반물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일례로 망아상태에서 촛불에 집중하면 의지대로 촛불이 움직이는 겁니다. 주변에서
이러한 분들은 잘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여기서 더욱 발전되면 내가 곧 그리스도 의식, 신의식 까지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여하튼 물리학이 감춰진 것들을 많이 밝혀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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