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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의 신학    
  글쓴이 : 통전적 신… 날 짜 : 08-09-26 14:37 조회(5952)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mireene.co.kr/bbs/tb.php/f001/1391 


전통적인 기독교 보수신학에서는
예수에 대한 교리와 신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요.
그에 반해 진보적인 신학 쪽에서는
예수의 역사적인 모습에 초점을 맞추지요.
 
아직까지도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적 예수 사이의
논쟁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수신학과 진보신학의 공통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보수나 진보나 둘 다
"예수에 대한" 신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적 예수이든 교리적 예수이든
예수가 누구냐 하는 것에 초점이 모아지는 것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가 누구나 하는 것보다도
예수의 신학사상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사실 저는 한일장신대학교 신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본교 신약학 교수이신 차정식 박사님에게
예수의 신학 강의를 들은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한국교회 내에서는
생소한 개념이긴 하지만
앞으로 한국교회의 장래를 위해서는
예수의 신학이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가 누구냐 하는 질문보다도
예수의 신학이 무엇이냐 하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제는 신학의 패러다임이
"예수에 대한 신학"에서
"예수에 의한 신학"으로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예수의 계시론, 신론, 기독론, 성령론, 삼위일체론, 인간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윤리학 등
예수의 모든 신학사상들을 정리함으로써
예수를 신학자로 보는 것이지요.
 
신학자로서의 예수, 신학사상가로서의 예수를 인식하면서
그 자신보다도 그의 사상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정강길 (08-09-27 01:50)
 
그렇지요. 예수에 대한 믿음도 결국은 예수의 믿음으로 바뀌어져야 할 듯 싶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정관 (08-09-27 03:15)
 
평이하게 얘기한다면. 요즘 신대원을 졸업하고 오는 전도사들을 보노라면 실력도 좋고, 인물도 좋고,
거기다가 재능도 정말 다양합니다. 가톨릭 수사들도 그러한 사람들이 많고요, 그 뿐 아니라 목회자들을
보더라도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신실합니다. 마치 북한 인민들과 우리 평이한 국민들이 서로 어울리는
데는 조금도 문제가 없는것과 같은거죠.  문제는 권력의 맛을 보았다 하면 이거 괴물로 변하는 겁니다.
성령의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지만 요즘 공동체 운동이 많이 있는것 같아 인연이 닿으면 그러한 곳에
자주 가보게 됩니다. 어디든 양면성은 존재하다 보니까 기존 기독교와 양상이야 어떠하든 새로움을
추구하는 무리들과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 이해 등 한마디로 진정 사랑의 시각이 굉장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것을 잃으면 어느곳이든 존립이 불가합니다.  거기에다가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형성하는데 영적인 힘이 필요하죠. 카리스마라고 불릴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러한 시대는
지난것 같고, 영적인 원리를 아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 원리에 따라 그 흐름에 따라
맡겨지도록 하는것 이렇게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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