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실 게시판에 차지할 자리가 아닌데도 은근하게 댓글로서 자리를 차지하려는 점이 있어
이곳 자유로톤광장으로 옯겨놓습니다. 참고로 세기연은 성경무오설 및 죄와 지옥 심판 교리에 기반한
기존의 보수 기독교 진영에 대해선 결코 추천할 수도 없을 뿐더러 이들이 현재에도 끼치고 있는
폐해와 해악들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매우 비판적인 입장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가끔 이곳 세기연에 전도적 사명을 띠고 오신 용감한 보수 기독교인들이 계신데 가급적이면
세기연이 왜 이러한 기독교 운동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조금 이해해보시고서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말석 (08-12-16 15:55)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라야 천국 간다고 했는데
천국가는 것은 너무쉬워서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 70~80 길어야 100년 그뒤에는 죽죠.
내일 일을 모르는 우리는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는데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지금 당장 죽더라도 천국 갈수 있는 믿음,자신감, 확신을 준 교회가 진정한 교회가 아닐까요?
"영생은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교회는 무엇이며? 믿는다는것은?그리고 참하나님의 무엇이며, 예수그리스도는 무엇일까요?
짧은 소견 성경에 비춰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만세전 부터 예비하셨다고 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건물은 교회당 이라고 합니다.
모이는 무리 즉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닫고 모인 사람들이 교회고 거기의 머리는 예수님 성도는 지체.
"두세사람이 모인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진실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 그사랑을 깨달은 무리들이 모인곳에서 하나님(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그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진실로 깨달은 사람이 많이 늘어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교회를 지금 부터 참교회라고 말할게요.
그리고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마암았느니라"
참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들으면 이해가 되고 알아집니다 알아진것은 믿어져 버립니다.
예를 들어 노아의 방주가 성경에 나옵니다 성경 말씀데로 터키 아라랏산에 방주가 있는것을 확인하면
성경이 사실이라는것이 믿어져 버리는 것 처럼 믿는다는것은 노력하는 것이아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들으면 믿어져 버립니다. 이것이 믿음.
참 하나님은?
참 하나님은 천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지금도 이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분.
우주에 수많은 별들 그 중에 지구만에 생명체가 있고 그 지구안에 얼마나 신비로운
생명체가 많은가? 저절로 되었다는 불확실한 진화론으론 설명이 부족합니다.
공중의 새, 바다의 고기,땅에기는 곤충 동물,식물 등등 움직이고 번성하는것을 보면
하나님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이 보이고 믿어집니다.
복과 저주를 성경을 통하여 기록하셨고 이스라엘 나라가 잘되고 못되고하는 것이
성취된다면 그것을 보고 확인해보고
하나님은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스라엘 유대인은 2000년동안 나라없다가 1948년 나라가 생겼고 지금은 세계를 쥐락펴락 합니다)
하나님의 왜 본인을 소개하실까요? 그리고 성경이 사실이라는것을 알게 하실까요?
성경이 사실이라면 죽음뒤에 영원한 천국과 영원히 고통받는 지옥이 진짜로 있습니다.
죄가 있으면 지옥 갑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죄와 죄인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아담의 죄씨로 태어났고 하나님의 영을 닮은 영혼이 있기에
마음속에 악한 마음이과 착한 마음이 같이있습니다.
성경에서 죄인은 죄를 지어 죄인이 아니라(범죄자)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다고 먼저 말씀하십니다.(죄씨로 태어났다)
마음속에 악한 마음이 있기에 언제든지 상황이 나쁘면 죄가 나옵니다
그래서 나무로 비유하면 우린 죄나무고 나이가 많을 수록 죄를 많이 달고 있다고 비유합니다.
열매를 안 맺어도 죄나무, 열매가 하나열려도 죄나무, 많이 열려도 죄나무
죄나무는 결국 지옥 갈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죄는 십계명에 비춰보면 됩니다.
십계명(율법)은 유대인에게는 지키라고 주었지만 우리 이방인에게는
자기 죄를 볼수 있는 거울 이라고 로마서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에 비추어보면 내가 죄인인줄 금방 알수 있습니다.
원래 율법은 정말 많은데 대표적인 계명이 십계명 하나라도 못 지키면
지옥입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도적질하지마라.간음하지마라.살인하지마라. 등
하나님이 보시는 살인은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자니"
하나님이 보시는 간음은 "음란한 마음을 품는것도 간음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마음을 행동을 같이 보십니다. 누가 하나님 앞에 깨끗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왜 우리를 죄인으로 몰아 갈까요?
그답은 예수님을 알아보면 답이 나옵니다.
사도행전에는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
죄용서를 받으면 천국 갑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누구 실까요?
네 하나님입니다. 전 처음에 안 믿어졌지만 성경 말씀을 보고 믿어졌습니다.
눈에 안 보이시는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 몸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고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때 내 마음에 오는 성령 그분도 하나님 입니다.
그래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하죠 잘 안 믿어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아집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2:6)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에세 겨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롬9:5)
"이는 한아기가 우리에게 났고..그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이사야9:6)
저도 성경에 쓰여있기 때문에 믿어 집니다.
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죄를 없이하시는 일을 하시면
우리의 모든죄(과거,현재,앞으로 지을 미래죄)가 용서가 되고 하나님 심판
앞에서 죄없다 함을 받습니다. 인류끝날까지 하나님은 보시기 때문에 모든죄를 없이 하십니다.
정말 하나님이 이 세상죄를 없이 하셨을까요?
다이루었습니다. 죄를 정결케하시는 일을 하시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이말씀을 알려면 이스라엘의 제사법을 알아봐야 합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 들에게 하나님이 예수님이 나중에 오실것을 징표로
동물을 잡아서 죄용서를 1년 받는 제사를 줍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1년에 한번씩 양을 잡아 자기 죄를 용서받는 일을
해마다 합니다.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등 구약 말씀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제사는 불완전한 제사이고 완전한 제사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동물피의 죄용서는 1년이고 예수님의 피용서는 영원한 용서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보혈이라고 하죠.
"염소와 송아지 피로 아니하고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2)
사랑과 공의이신 하나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심판과사랑을 한꺼번에 나타내신겁니다.
예수님 정말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서 피흘리시고 돌아가셨죠?
그렇다면 나의 죄는?
없죠!예수님 피로 다덮었기때문에 그래서 천국 가는 겁니다 그리고 지옥갈 운명에서"구원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그 감사함으로 삽니다. 감사함로 모인 무리가 교회입니다.
모든 죄용서 되었다고 또 죄지을 수 있습니까?
물론 지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육신이 있기때문에 그렇다고 지옥에 가지는 않습니다.
죄가용서받았다는 말을 이제부터 "구원받았다고"말하겠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이제 종의 신분에서 아들의 신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구원받고 죄를 지으면 아버지께 징계를 받습니다. 육신으로 말하면 야단 듣는것입니다.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면 매를 맞겠죠? 올바른 길로 가라고
그래서 회개란 구원받기 전에 정말 하나님 살아계시니까 돌이키는것이 일생일대 한번있고,
구원받고 난뒤 죄는 자범죄와 고범죄가 있습니다.
자범죄는 자기도 모르게 하는죄 순간 툭 튀어나오는 죄입니다
이런죄는 하나님아버지께 자백하면 됩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기도는 이렇게하겠죠
아이고 하나님 저도 모르게 죄를..이런죄도 미리알고 용서 해놓으신것 감사합니다 이런 기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고범죄는 알고도 짖는죄를 말합니다. 그것은 자백,회개해도 징계가 있습니다.
회개하는마음으로 자백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음속으로하는 기도가 안됩니다. 하나님과 교통이 끊깁니다.
구원받고도 죄지으면 사실대로 하나님께 고하고 징계가 오더라도 감사합으로 받습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이 옳은길로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이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리고 구원만 받고 구원받은 무리 즉 교회에 붙어있지 않으면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지지 못합니다. 나중에 주님오시면 정말 부끄러울겁니다.영원히..
그래서 말씀,기도,교제,전도 이네가지는 교회안(주님안)에서 주님오실때까지 해야하는 겁니다.
감사함으로...
그리고 이젠 죄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하신일(이세상죄를없이하신일)을 받아들이지 않는 죄 즉 이 사실을 믿지 않는죄
로 지옥 가는 것이지 받아들이면 누구나 천국갑니다.
그렇게 믿어지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아야 겠죠 알아야 믿음이오니까
"영생은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이상 짧은 소견 말씀드렸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제게 믿음을 준 저희교회를 추천합니다.(포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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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8-12-17 07:31)
유감스럽게도 말석님이 올리신 글이나 교회는
저희 세기연에서는 결코 추천할 수 없는 보수 근본주의 교회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말석님의 글내용들입니다. 세기연이 추구하는 바와 다를 정도가 아니라
세기연에서는 말석님의 신앙관이야말로 오히려 영혼을 부패시키는 사탄의 교설이라고 볼 따름입니다.
성서무오설이나 죄와 지옥을 강조하는 교회는 세기연의 입장에선 결코 예수님에 기반한 교회가 아니라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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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석 (08-12-17 12:49)
예수님이 천국지옥을 얼마나 강조하셨는데요.
찬송가에도 천국지옥이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음으로 천국갑니다.
성경에 근거 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이 천국지옥을 얼마나 강조하셨는데요.
지옥가서 1000년만 있다가 나올수있다면 전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죽고 난 뒤 지옥가면 영원히 나올수 없다고 합니다.
반대로 천국은 영원히 주님과 눈물,고통,질병없이 기쁨(사랑)으로 삽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나는(예수님)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욕)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
관리자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이 세상 삶이 끝나기전에 성경 제대로 한번 배워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관리자 (08-12-17 12:54)
네 말석님 감사합니다. 말석님을 보노라면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님이 말하는 성경 구절들도 저의 신물나는 레퍼토리들이기도 했구요.
물론 이렇게 얘기하면 또 말석님은 저를 집나간 탕자를 생각할지도 모르겠군요.^^';;
다만 님 같은 보수 기독교인들이 저희 세기연을 불쌍하게 여기고 계시듯이
마찬가지로 저희 세기연 역시 님들을 볼 때 그러한 마음만큼은 동일하다는 점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암튼 말석님의 얘기나 추천 교회는 저희 세기연의 입장에서는 결코 추천할 수 없는 것들이랍니다.
주신 말씀은 고맙게 받겠으며 저를 위해 기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가급적 글은 올리시진 마시고 그저 기도만 계속 부탁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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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석 (08-12-17 14:56)
우리의 마음들이 올바른곳으로 인도 되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저도 다른교회 다녀봤지만 성경이 사실이란 믿음을 주는 교회는
없었습니다.
그게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지요.
다른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검토가 아니라 본인이 보고 판단한 검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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