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의 후예

없는자들을 돌보실 틈도 낼 수 없이 엄청 바쁜  한국의 릭 워렌(?) 우리 목사님
그동안 청와대의 주(主)를  가까이 하려 무진 애를 쓰시는 모습 ....
우선 눈 앞에 보이는 사역(?) ... 운하파는 거,  그거 소통을 시키느라 너무 바빠서
예수 가르침이나 십자가 보혈의 참 뜻은 잠시 제쳐 둘 수 밖에 .... 그러셨겠지요 ...  뭐,
그리 바쁘신 분에게 용산참사 영결식 설교를 맡기셨다니...
그래도 이런 아름다운 멧세지를 전할 수 있는 우리 목사님의 능력을 찬양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말씀했다.
...이는 기독교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얼마나 중시하는지 말한다.
...기독교인은 이웃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한 사람을 천하보다 높게 보신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
...이 삶에는 예수님처럼 희생이 따른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마땅히 값을 치르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희생에서 세상을 치유하는 힘이 나온다"

1년이 다 되도록 장례도 못지내고 아파 할 때 콧배기도 보일수 없이 바빳던,
우리 목사님은 당신의 큰 -형님 예수와 아버지 야훼를 믿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 그쵸?
아부지가 귀하게 보시니까... 다 알아서 해 주실거니까
그래서 아들님은 알고도 모른척 하고 있었다  ... 그런 말이겠지요 ...

(막강한 힘을 가진 지 아부지도 있는데, 웬 경호원을 대동하고 다니는지 ...)
(경호원 없는 목사와는 말도 안하고 싶은지 제껴 버리더만 ...)

목사 나와바리를 위한 2천억짜리 빌딩부터 짓고 고액연봉 챙기고..3억짜리 차타고.. 
그게, 예수 처럼 왕중왕이 되어 사는 것일런지 ...
강도만난  이웃보다,  강도가 소중한 - 뉴라이트 목사들의 위선....
옛날 예수가 왜 바리새인들을 그토록 싫어 했는가를 보여주는 현재의 답이지요

없는자의 허탈   "건축하면 안 된다. 재고해 달라"
가진자의 여유  "장례 예배에서 왜 그런 말을 하느냐"

그리고 아실런지 모르지만,
도끼들고 설치던 새벽을 깨우시던 우리 형제님이 생각나는군요
그 분은 요즈음에  청와대에 계시다는 주님(the lord,領主)의 절친한 분이라고 하던데

새벽을 깨우는 사명을 가지신 그 양반의 두레인지 두레박 인지
예전에 거기 청년들을 이끌고 도끼를 들고 충현교회를 방문하셨더랬지요.
1억 짜리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한다는 말을 듣고 ....

그거 깨 부스러 갔었다던데....

그 양반 아무 말 없네 600억짜리에 만족하는 건가?
그 인간 배 아플텐데 2000억짜리에 .....

역시 릭 워렌 오, 두레 김,  2분도 카인의 후예들에 한명이겠지요
이렇게 외치는 ....

" 이보쇼,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 

라고  .....

 

찬송가에 나오는 "주께드리네" 라는 곡에서 말하는 ....
도대체 무엇을 주께 드리는 것일까? ...

(作詩)

All to Jesus, I surrender  All to Him I freely give;
I will ever love and trust Him In His presence daily live.
I surrender all, I surrender all,
All to Thee, my blessed Savior, I surrender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