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와서 추천많은이슈공감 베스트글로 뽑혔더군요..
일반 사람들 특히 요즘 세대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하는데 댓글도 굉장히 많이 달렸더군요.. (댓글 순서는 아래에서 위로)
....................................................................................................................
기독교 유감...
2007.05.18 19:49 조회수 2163 추천수 73 스크랩 1
지금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매달리지 말고 성서에 나온 가르침 본받아 천국가는데 신경쓰자.
삶의 목적은 가르침을 본받아 천국가는 것.
이게 기독교인 대표 사상아닌가요? 그럼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맙시다.
열심히 해서 천국 가시라 이거요.
스트레스라는거 많이 받으면 머리도 빠지고 암도 걸리고 위궤양도 걸립니다.
명동 밀리오레 앞 거리, 지하철, 길거리 왜 뒤엉킨 길바닥 틀어막고 스트레스를 만드냐 이거요.
저기 어떤 글 보니가 집안에 물의를 일으키고 한다는 소리가
'원수를 사랑하라 해서 동서를 위해 기도했어'
나 이거참. 환장하겠네.
거기에 달린 댓글은 '진정한 신자는 저러지 않습니다' 뭐 이러고 앉았고.
마음에 드는 사람만 진정한 신자고, 성격에 결함이 좀 있으면 사이비 이단 신자다 이거?
이거야 말로 사자성어로 '감탄고토'라고 하는거고...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고 합리적으로 믿음을 실천하면서 천국가는 법 많이 있을거요.
속세를 떠나서 뜻이 통하는 사람들 끼리만 서로 믿음을 설파하면서 살면 되오.
포교같은거 가끔 나와서 하던가.
적어도 길바닥 막고 서서 고래고래 노래부르고
지하철역 미어터지는데 거기서 혼자 신나서 설교하고.
애꿎은 어린애 그 소리에 자다 깨서 울고.
남의 집에 함부러 노크해서 들어가서는 말싸움하고.
타인의 취향과 타인의 사상을 공공연히 무시하고 깔보지들 마시고.
저렇게 하는 사람들 내 머리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정말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선교라는 이름으로 타인을 괴롭게하는 것을
직접 봤던 경험을 쓴거요.
'저런 사람은 다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닙니다'라고 말할 사람 있겠지요?
해외에 나가서 추한 짓 하는 어글리코리언도 다 한국인인 것처럼.
타인을 괴롭히는 선교활동을 하는 모든 기독교인도 다 버젓히 기독교인이고
성경 끼고 삽니다.
'나쁜 짓 하는 애들은 우리 편 아니야!'
이렇게 유아틱한 생각 하지 말고.
사회속에서 물의 일으키지 않고 조화되는 기독교 생활을 연구라도 하시던가.
일단 타인의 삶과, 생각과, 사상을 마구 무시하는 마인드 자체부터 뜯어내야할겁니다.
'기독교 아니면 전부 이단?'
오마이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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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갑자기 주목을 확 받네요. 댓글1등까지 올라갈 줄이야.ㅡ.ㅡa
'기독교 유감'과 '기독교인 유감'을 구별하라고 하는 말이 좀 있네요.
정확하게 제목을 바꾸려 한다면
'타인의 삶보다 자신의 믿음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과도한 선교활동을 하는 일부이지만 상당히 많은 개신교인에 대한 유감' 이라고 바꿔야 겠지마는...
말씀드렸다시피 그같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선교활동을 하시는 분이 절대로 '일부 극소수'가 아닌듯 하고.(세어보고 비율을 따진 것은 아닙니다.) 꽤 많아 보입니다.
'저런 사람 또 저런다?' 는 인상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이거죠.
그리고 개신교라는 종교 밖에서 단순히 그런 상황을 접하면
'기독교 왜이래?' 하는 단순한 반발심이 생깁니다. 불만이라는 것은 이렇게 생기는 겁니다.
어글리 코리언들이 해외에서 뻘짓해도 외국인들은 '일부 한국인들 왜이래?' 하는게 아니라 '한국 참 이상한 나라야'라고 생각하기 쉽죠.
해외에서 우리는 그런 습성을 고려해서 행동해야겠죠. 나만 쪽팔리는게 아니라 나라 전체 먹칠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거죠.
누구나 다 이런 단순 발상에서 벗어날 노력을 해야하긴 합니다만,
이같은 인간의 단순성도 고려해서 사회속에서 행동해야하는 융통성도 발휘해야죠.
밑에 누구 댓글 보니까, 어린 시절 천주고 믿던 네티즌 분, 개신교 믿는 꼬마들이 '마리아교 이단'이라고 몰아세웠다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들에게 과연 개신교측에서는 '오해의 여지 없는' 가르침을 하고있는 건지? 분명히 교회의 가르침에 의한 집단 따돌림도 존재하는거 같은데.
제가 글의 제목을 저렇게 단순하게 써버린 것은 비판의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언어적 오류와 합당함을 갖고 비판하기 시작하면...
순수한 꼬마들마저 편가르고 싸우게 만드는 교회에서의 단순한 가르침은 또 어떤지?
어떤 측면에서는 폭력적이기까지 한데.
뭐 제껴놓고...
일부 극소수 교회와 교인들만이 저지르는 일이라고 하지 맙시다.
이런 문제는 일부 극소수가 아니라 상당히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라 해야 옳아보이고...
그럼 저처럼 무식한 사람 눈에는 '기독교 유감'으로 보이는거 아니겠습니까?
다같이 먹칠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더 조심해야겠죠.
작성자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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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5개 사이좋은 사람들의 광장! 네티켓을 지켜요
김민수 박종훈/ 님이 틀렸습니다.그랬죠..처음에는 다 굶어죽어가던 청교도들 인디언들이 인간애로 옥수수도 나누어주고 잘 살았는데..이게 인간 머릿숫자도 많아지고 인디언들이 살아가던 땅을 경작지로 만드니까 당연히 마찰이 빗어지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고 하던가요? 청도교인들이 그때서부터 인디언은 학살하기 시작했죠...님의 글에서 청도교인은 그런일이 없었다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군요.. (05.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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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하 개독교는 항상 미니홈피 연결 끊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며 다른 사람 말을 귀도 안 기울리는 게 거의 전부.. 후훗 찌질이 개독교 즐~ 니네 예수가 그렇게 가르치디? (05.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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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독교인분들 왜 흥분해서 이렇게 욕까지 하며 댓글다시는지?..이해가 안되네.. 원수도 사랑하고 왼뺨맞으면 오른뺨도 내주라는 성경의 가르침데로 당신들 의견에 반대하는 인간들도 사랑해줘야지 왜 흥분해서 욕하고 댓글달고 난리야?? 거참... 이상도 하지... (05.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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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린 기독교가 잘못한거 있겠지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인상찌푸리는장면 꽤나많습니다. 근데 일방적인 질타는 안되죠 오교영씨 ^^ 매너는 지켜주셔야하는겁니다. (05.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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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미국에 콜럼버스가 들어갈때 스페인이 지원을 했었습니다. 당시 가톨릭이었던 스페인에서 미국 원주민들을 개종시킨다며 선교사들을 보내면서 원주민들을 착취하고 학대하기 시작했지요. 원주민들의 반이 그때 죽었습니다. 청교도들을 미국으로 추방한건 유럽의 가톨릭국가들입니다. 스페인이 들어가서 한참 후이지요. 영국이 미국을 차지할때입니다. 초기 청교도인들은 원주민과 정당한 거래를 하고 신앙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충 미국역사시간에 배운건데, 뭐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까 더 알아보시구요.^^ (05.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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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글쓴이도 ㅉㅉ,, 마치 밀리오레 장사꾼인데 장사하는거 방해되서 저러는것같네,, 불만이면 그 교회에 정식으로 따지든지,, (05.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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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오교영 미친 ㅉㅉ 마치 싸우자고 쓰는글같네그려.. (05.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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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이영건/바티칸 공회의에서 이미 제사는 숭배가 아니라 추모의 의미이며 숭배의 이미가 없는 다른 문화에 대해서는 포용을 해야 한다고 선포했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초창기에 제사를 문제시 삼은 부분은 자신들이 "제사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천주교 사이트가서 물어보세요.. (05.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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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천주교회에서는 제사를 조상에 대한 섬김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풍습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_- 솔찍히 말해서 이 중에서 명절때마다 제사 지내면서 조상님을 숭배하려고 제사 지내는 사람 있습니까? 단지 기억속에 남아있는 옛사람을 추억하면서 애도하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되는대요? 천주교회는 이런점을 인정하고 제사를 인정하는것임.... (05.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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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개독교인들이 자칭 자랑거리라고 하는것들..-->개독교가 전세계에 퍼졌다.. ..역사를 보면 그 개독교가 널리퍼진때는 근세로 넘어가는 시기에 식민활동과 침략이 기반이 된거죠..특히나 미국의 청교도들은 인디언들의 땅을 빼앗고 그들이 생활을 못하게 버팔로를 학살했으며(원주민들의 생계수단)또한 전염병을 옮기는 바람에 많은 원주민들이 또 죽어나갔다죠..참 더러운 종교집단 입니다..아프라카에서는 노예정서로 짭잘한 수익을 챙기고..예전에 뉴스를 보니까 그때 당시 한 아프리카 여성을 산채로 박제로 만들기까지 했답니다..분명히 그때당시 그런 만행을 저질른것도 개독교였고 반성하거나 뉘우치거나 만류하지 않은것도 개독교였습니다..지금에 와서 그런 잘잘못을 언급하거나 교육시키는 개독교들이 얼마나 될가요?권력집단과 아부하고 군인을 앞세워 남의것을 가로체고 파괴한것이 개독교 전파의 본질입니다.. (05.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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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건 천주교는 제사를 인정하나요? 십계명에 나외에는 다른신을 섬기지말라했는데 조상에 절은 한다는것은 조상을 섬긴다는거아닙니까? 그럼 천주교는 진정으로 기독교라고할수있나요? (05.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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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종교 강요하는 순간 종교가 아니죠... 명동의 그 복음을 전파한다는 그 분들~ 사회적으로 보면 옷가게에서 자기옷 팔려고 떠들어대는 음악과 다를게 없습니다. (05.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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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어제 어떤 개독교가 한 천주교인이 제사지낸다고 하니가 성당에 놀러댕기는냐고...ㅋㅋ 천주교에서 제사 인정한게 언젠데...추천수도 약 50개 즘 되더군요...저들은 잘 알아보지도 않고 개독교 욕한다고 하면서 그런 해프닝을.. (05.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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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어제뉴스보니 다른 종파의 남자를 짝사랑하던 소녀가 같은 수니파 종교인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해 명예살인을 했다는 보도를 접했다..마찬가지로 너희 개독들이 성경구절에서 발췌하고 온갖 미사어구로 치장하는 개같은 종교논리도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정당화시키는 맥락에서는 별반 다를바 없음이다.. (05.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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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경 기독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종교를 뜻합니다.(가톨릭, 성공회, 개신교 등 많이 있음) 따라서 용어 정리부터 하자면... 지금 비판하고 있는 종교는 개신교 (프로테스탄스)라고 정의하고 시작하셔야 할겁니다. (05.19 14:30)
추천 0 |
김상식 역사상 초 대박 베스트셀러.... SF 무협 환타지 소설 과.... 사기꾼과.... 매우 흥미롭과 미전 있는 사업 아이템이 만나서 탄생한 종교... 개독 이라는 종교 입니다.... (05.19 14:28)
추천 1 |
이영건 이런글 작작좀 써라 (05.19 14:28)
추천 0 |
박용우 성경? 매우 흥미로는 문학작품 ㅎㅎ (05.19 14:20)
추천 2 |
백태준 흠.. 기독교는 기득권의 사기일뿐이다. ; (05.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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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준 오교영씨 글이 참 공격적이다 _- (05.19 14:18)
추천 0 |
김소정 그리고 한가지더..댓글로 니글이 어쩌네 내글이 어쩌네 말하지말고 그사람한테 말해야할 감정이 있으면 미니홈피연결하고 방명록으로 대화하든지해라..더 자신이 말하고있는 논리가 제대로 된것마냥 합리화설득만 하려하지말고...둘의 논쟁이 일어났을땐 그냥 둘이 알아서들 풀자 (05.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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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교영 딱 두가지만 물어보고 더 안적을테니깐 생각해보세요. 기독교인님들아. 가장 중요한게 성경인데...당신들이 다니는 교회에서 쓰는 성경은 영어성경을 번역한거뿐밖에 없지요..?? 예수님은 미국에서 태어나셨나??응? 성경말씀은 비유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석할때 잘못된 해석이 되지않도록 하기위해서 매우 신경을써야 할 부분인데, 히브리어를 영어로 옮긴것도 해석하려면 매우 조심해야하는데, 그 영어로 쓰인것을 한글로 옮겨 의역하고 그러면 제대로된 성경이 되겠네요?응? 기독교인님들아 가장 기본적인건데, 생각좀해봐요. 두번째. 아주 심오하다면 심오하고 비꼬는거라면 아주 비꼬는게 맞는 질문인데. 성경을 기록한 사람은 창세때부터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미래의 사물까지 내다보고 적은걸까?응?응?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낸 개독교인들... 기독교라는 종교를 안믿는다고 무조건 매도시키려하고 세뇌시키려는 목사라는 사람들이 매우 불쌍합니다요~~ (05.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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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술처먹고 하다가도 재수없어 싸움난다는대화...종교예기..지역감정..정치예기...이런글들로 왈가왈부 하고싶지가 않군 (05.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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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믿는 분들 눈에는 과도한 전도행위가 일부의 짓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전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전도하는 분들 욕하는 뜻은 분명 아닌것 같은데 잘 믿는 분들이 과도하게 디펜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 모습도 기독교의 모습이니까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부이건 다수이건 지금 기독교 또는 교인들이 비판을 받는건 현실입니다.(선의의 피해자도 분명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고 하나님 예수님 해봐야 소용없지요. 기독교를 비판하는 대부분이 사람들은 교인들의 일방적이고 시끄러운 전도방식에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전도할 때 하더라도 우선 피해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 같네요. (05.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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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준 기독교 욕하는게 즐겁나요?. 다, 돈많은 기독교를 부러워 하는 소리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리고 저렇게 열성적으로 전도하는사람 교인 100명중에 5명될까 말까한데- - 절대 다수라니,, 역시 모르는 사람이 말하는건 어쩔수 없군요. (05.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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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오교영씨께 묻고 싶군요..기독교의 교리 자체가 잘못 파생되어 다는데..어떤 부분이 그러하다는 것인지..교회는 협찬받아서 지으셨다는데..어디서 협찬을 해주셨는지? 잘못된 성경은 뭘 얘기하는건지? 니 맘대로 해석한 어느 목사의 해석은 어떤건지? 비판은 자유이긴 하지만..확실한 증거가 없는 비판은 그냥 십원짜리 욕과 같을 뿐입니다. (05.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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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남들이 하라는대로 남들이 가르쳐준대로 하면 착한 사람이겠지 그래 착한 목사에 착한 신도겟지 근데 그거아냐? 착하게 사는것하고 올바르게 사는건 틀린거야 착하게 살지말고 올바르게 살아라 ㅂㅅ 소리 듣기 싫으면 어디서 욕질이야 짜증나게 (05.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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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그니까 ㅅㅂ 여기서 ㅆㅂ ㅆ ㅂ하면서 욕하지말고 너내 기독교내에서 회으를 하고 뭔가를 해갖고 지하철 밑에서 ㅈㄹ 옌병하는것들 하지 못하게 하란말야? 왜 너희들에서 태어나 너희들과 같은 부류가 하는짓인데 그딴걸 우리한테 하라고 하냔말아 쥬낸 그지같ㅇ은 짜증나네 (05.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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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환 아니 ㅆㅂ 내가 기독교 다니고 믿겠다는데 아 왜 욕하고 난리들이야 아니 그럼 기독교 다니는 사람들만 다 잘못하고 다른 종교 사람들은 죄 않짓냐??? 종교이야기는 대화하는것 자체가 무리야 그러니까 종교전쟁이 일어났던거구 근데 니네가 뭔데 어쩌구 저쩌구 설득시키려구 하냐?응?니가 어쩌구 저쩌구 평가하지마라 짜증난다 그리고 명동길거리 지하철에서 예수믿으세요 이거 좀 하지마라 나도 아무리 기독교인이지만 아주 짜증난다 아주 미친놈들 같어 아무죄없는 착한 기독교인들 얼굴에 똥칠 좀 하지마라 그리고 좆같은 짖거리하면서 목에 십자가 목거리 걸지 좀 말고....아 열받네...ㅋㅋㅋ (05.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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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내가 말 안해도 밑에 분들이 좋은 말씀 해 드릴겁니다. 속 좁게 살지 맙시다. 전 기독교도인이 아니지만, 조상현씨 글 읽고, 기독교 편 들고 싶어 지네요. (05.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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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교영 양승범씨 기독교의 교리 자체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 예전 루터시절부터 잘못파생되어 나오게 된 기독교.. 그들의 기본원리는 누구나 다 신의 사제가 될 수 있다는건데, 그런논리면 양승범씨도 전도사나 하지마시구 목사하세요~~어디서 협찬받아서 교회하나 짓구, 신도수 많이 모아서 돈 몽땅 교회로 꼴아박게 세뇌시키시구요~ 어디 투기좀 하셔서 돈좀 벌시는게 더 낳을듯... 그러니 여기다 잘못된 성경으로 니맘대로 해석한 어느 목사의 해석을 올리시지 말라구욤~ (05.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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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교영 양승범씨 계속 헛소리하면서 쉬운성경이라믄서 답글 달고 계신거 보니깐, 참 안타깝습니다. 생긴것도 멀쩡하신분이...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거 같은데 그쪽보다 나이어린 입장에서 볼때 결코 나이 많이 드신분같이 행동못하시는거 같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05.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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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교영 양승범씨 계속 헛소리고 답글 달고 계신거 보니깐, 참 안타깝습니다. 생긴것도 멀쩡하신분이...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거 같은데 그쪽보다 나이어린 입장에서 볼때 결코 나이 많이 드신분같이 행동못하시는거 같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05.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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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범 창녀도 도둑도 살인자도 세리도 간음하던 여인도 모두 다 예수님의 궁휼을 얻었고 친구로 여김을 받았지만 오직 저주를 받고 질타를 받는 무리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하나님을 위한다는 종교지도자들이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현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단지 형태와 시대가 달라졌을 뿐입니다. 귀있는 자는 듣고 자는 자는 깨어나야 합니다. 깨어있으라는 말은 잠을 자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말입니다. (05.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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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교영 서인숙씨 기독교에서 남에게 피해주는 전도가 합당한거라 머릿속에 세뇌시킨 그들의 사고방식이 더 식상하고 개념없는 짓이란걸 모르시나요?? 응? (05.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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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숙 이제, 이런 종교갔구 들먹거리는 얘긴 식상하고, 지겹다만은... 소수의, 잘못된 종교상식을 갔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짓을 종교인들을 그렇게 하나같이 다 싸잡아 말하는것들이, 이제 정말 지겹습니다. 이 각막한 세상에 신을 믿고 의지하는것이 그렇게 잘못됐단 말씀입니까?? 만약, 말씀하신 집단의 한사람이라도 잘못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의 사상이 모두 다 잘못됐단 이야기인데..(소수의 집단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 뜻인데, 비율적으로 따져보면, 3/1 5/1 이런비율 이지 않습니까?) 만약 글쓴분이 잘못한 일이 있다면 글쓴분의 집단, 즉 제일 기초의 가족들도 다 욕한다면, 기분이 좋습니까? (05.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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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교영 양승범 그래서 여기서 미친소리 해 대는 이유가 뭐요??응?? 여기서 전도하실려고??응??? 개독교 비판하는 글에 그딴 댓글을 써 놓으면 더 반감생기잖아~~응? 하여튼 개념을 안드로메다에가다 관광보낸 개독교인들 많네. (05.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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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범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태복음 23:33, 개역개정) (05.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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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범 겨자는 1년생 식물로 다년생 식물인 나무가 될 수 없습니다. 특별히 돌연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다면 말이죠. 오늘날 기독교는 공중의 새들이 깃들일 만큼 무성해 졌고 강대해 졌습니다. 꼭 거대한 나무와 같죠. 이것은 변질된 교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공중의 새는 성경에서는 일관되게 공중의 권세를 잡은 악한 영들이라고 말합니다. 천주교가 변질되었고 개신교 또한 그 본질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나무인체로 있는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슈를 제기해 주신 분이 보는 것처럼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기독교의 노예처럼 보입니다. 자유함이 없죠. 왜냐하면 진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모릅니다. 성경을 알았다면 교회가 이렇게 변질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배당을 교회로 잘못알고 있는 것도 그렇고 목사의 말이라면 다 맹신하는 어리석음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 때 욕하고 저주한 대상이 누구인지를 상기해 보세요. 그들은 바로 유대교를 변질시켜놓은 종교지도자들이였습니다. (05.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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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범 우리의 싸움은 이 땅의 사람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어두운 세력들과 공중의 권세 잡은 악한 영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2, 쉬운성경) (05.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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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범 겨자(씨)(Mustard seed) 팔레스타인 지방의 들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1년생 식물이다. 4-6월 즈음에 노란 꽃을 피우며 다 자라면 3m 정도 된다. 열매는 양념으로 쓰이고 기름을 짜는 데도 쓰인다. (05.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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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범 (쉬운성경)누가복음 13:19 하나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밭에 가지고 가서 뿌린 겨자씨와 같다. 그 씨가 자라고 나무가 되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둥지를 틀었다.” (05.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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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화 -_-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선 전도의 효과가 떨어지지요 전도 듣는사람이 같은 기독교인일 확률도 높고... 제발 부탁하는데 지하철말고 절간이나 계룡산 같은곳 가서 전도활동 하십쇼.... 기독교분들 생각하는 악이란 악, 우상이란 우상 다모여있습니다... 그분들 먼저 구원하시죠-_- (05.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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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신은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나처럼! 피식~ (05.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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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광주 민주화운동도 하느님이 경고 하려고 한거라고 해라.. 나참네 어제가 그날이다.. 26년만의.. 나참네 어이없는 소리르 같아 붙이지마세요 가만히 있으려 했다만. 신의 경고? ㅈㄹ 하네. (05.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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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기독교 인도 똑같은 사람..ㅡㅡ;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잘 못하면 종교를 탓하곤 하지요..그러나 종교를 가지고 있는 우리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는 것이고..또 물론 진짜 종교인인가 할정도로 치를 떨게 만드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 종교인들때문에 모든 크리스찬들이 욕을 먹는것을 봤을때 참 기분이 상합니다. 정말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천국 가고 싶은 맘..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이런것들이 산산히 짓밟는 모습은 정말 보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크리스찬인 우리도 각성하며 회개해야 하지만... 정말 멋진 기독교인도 많은데..그분들까지 너무 나쁜사람들로 보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5.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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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영은/자연재해를 특정종교의 그 무엇과 비교한건 좀 아닌듯 싶네요..제가 보기엔 그러한 논리가 밑바탕에 깔려있는 님의 말이 궤변이라 생각되는군요 (05.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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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예. 지금 기독교는 타락했습니다. 원래 기독교 국가였던 유럽에서 교회에 나오는 신자의 수는.... 휴.. 게다가 학생들이 성직자를 택하는 이유가 신앙의 목적이 아닌 안정된 생활이 받쳐주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이기적인 믿음, 포용력 없는 믿음으로 사람들의 질타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지요. 제 자신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제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완벽한 사람들의 집단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기서 평안을 얻고자하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05.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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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영은/당신의 논리대로라면 예전에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 믿지 않아서 죽은거라고 개논리를 피던 김흥도 먹사와 다를게 뭐가 되는지... (05.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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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개독교들..어떤 쪽으로는 전도를 소수 이단으로 치부하다가도 다른 쪽으로는 인간들은 같이 천국가자고 하는거라고? 지금 장난하냐..말에 왜 이렇게 일관성이없냐? 단군상 이단 등등 다 거슬러 올라가서 하나하나 따져보면 통일되는 말귀가 없거든...교리고 하나님 나발이고..당장에 비판에 대해 둘러댈 말을 급조하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개독들아..변명만 하지말고 납득할 만한 글을 기재하던가 해라.... 평소에 니들 종교행위로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하느님 뜻이라고 ? 개그하냐? 니들 곤히자는 새벽에 내가가서 목탁 뚜들기면 퍽도 좋아라 하겠다... (05.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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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아 그리고 신이 방관자라고 하시는데 음.. 사실 저도 성령님을 체험했다거나 제 기도가 들어졌다거나 한 일이 없어서 막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주면에 믿는 분들이라던지 아니면 정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던지 하는 일들을 들으면 아 그분이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왜 전쟁, 기극, 재해가 일어나냐고요? 때로 그것들은 경고가 되기도 하고 아니면 사람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자연재해의 경우 그 지역적 특성에 의한 재해가 대부분이죠. 우리나라도 매번 홍수가 나는데 사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제대로 대책하지 못하는 우리를 탓해야죠. 또 그런일이 생깁으로서 우리는 아, 다음엔 제대로 정비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는 전지전능하시고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모두 죽여버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그렇게 하지 않는건 그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가 로봇이 되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억지로 그에게 돌아오기보다, 그 안에서 변화가 일어나 자유의지로 그에게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05.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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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기독교를 믿는분들.. 기독교의 타락한 면도 바라볼줄 아는게 진정한 종교를 믿는게 아닐까요??? 좋은면만 강조하면서 좋게 바라보기를 바라는게 말이 될까요?? (05.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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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저도 밑에 신구용씨 같은 분들보면 하나님께 송구스럽습니다. 그분이 싫어서가 아닌 그분을 믿는 우리들이 그리스도인 답게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기독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 밑에 글 서리가 아닌 거리입니다..ㅠㅠ 죄송.. (05.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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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 ..)와우 영은 님 대박 공감!ㅋ (05.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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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사실 대부분 서리에서 전도하시는 분들 보면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대부분(대다수요!)입니다.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거지요. 그 시절에는 좋은것이 생기면 나누는 풍습이 있더랬습니다. 요즘도 그렇지 않은 건 아니지만 사실 옆집이랑 무언가를 나눈 기억도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은 좋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하시는 거지요. 사실 바쁘고 막히는 길 가운데에서 붙잡고 애기하면 기분 좋을 사람 없지요. 하지만 저희들 입장에선 두고 볼 수가 없는겁니다. 다 같은 민족, 다 같은 사람인데.. 저 오지의 그분의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도 아닌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우리 모두 다 같이 가면 좋은데.. (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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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않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구지 스트레스받는 당신은 사이비종교? 아님 반기독교인 인듯.... 싫으면 신경쓰지마세요~ (05.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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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철 잠잠하다 싶으면 이슈화되고, 잠잠하다 싶으면 또 이슈화되고~ 기독교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 ㅉㅉㅉ... 나는 너희들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까워~~ (05.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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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진 종교애기 이리 떠드는 사람들.. 별루다... 상당히 번번히 일어나는 일.. 모두 다 알고 있는데 왜 끄내는 거에요?.. (05.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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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구용씨^^ 쪽지 받으셨죠??^^ 저도 구용씨 글 보고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해요^^ (05.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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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창 기독교건 뭐건 다 없애버려야돼 그런것들보면 역겹다 진짜 (05.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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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그리고 저희 동내에는 참. 어마어마한 크기의 교회가 있습니다 금란교회 아마 교회다니시는분들은 대부분이 알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봤을대 어마어마합니다. 아파트 두동을 연결해 놓았을 만큼 의 크기입니다.. 먼놈의 교회가 이렇게 커야 합니까? 교회가 커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정말 항상 출퇴근 할때 교회 건물을 지나가며 생각합니다.. 신을믿고 바른일을하고 바른말을 한다고 하는자들이.. 자신들 편하게 저런 곳을 지어야 하는거? 그전에는 길거리에서 한것도 아니고. 다른 교회건물도 있는데말이죠. 물론 신도들이늘고 사람들이 는다면. 커지는건 생각하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어진 교회가.. 물론 안좋은거지만. 집을 나왓건 집이 없건간에. 한겨울에 밖에서 추위에 벌벌 떠는 아이들에게 한밤에 아무도없는 그곳에서 쉬어 갈 수 있게 해줘도 되는것 아닌가? 어찌 그리 매몰차게 내쫒는지.. 정말 너무너무 불쌍하고 그랬지만. 나 또한 그리 사정이 넉넉치않아 조금옆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등을 사주고 집에 들어가라고 말은 했지만..... 후... (05.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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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아빠?? ^^ (05.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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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종교단체에서 자신들의 내부를 좀더 강화하고. 문제를 스스로가 인지하여 그 문제에 대하여 해결을 하게되며. 좀더 내실을 기한다면. 스스로가 발품 팔아 찾아다니며 신자들을 만들지않아도. 눈으로만 보아도 그곳이 좋은 곳 이라고 느껴진다면. 그렇게 느낀 사람들의 발길은 그 곳을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부는 점점 타락되어 가는데 계속해서 새로운 신자들만 받으려하니. 그 사람 들 또한 타락하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또한 그리하여 종교 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는것이며. 절대 그런일이 있어서는안되는 '신' 또한 싸잡아서 욕을 먹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무교 입니다 하지만 신이 없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신의 이름에 스스로가 먹칠을 하며 스스로가 짓밟고 명예를 깨부시는. 그런 관습 이제는 없애야 할때가 왔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아니 이미 늦은 것은 아닌가. 지하철역 입구에 예수천당 불교지옥? 이런거. 교회내에서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05.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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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잘못된 설명을 들으신거 같고요^^ 저도 구용씨 맘 이해합니다...^^ 그런데요..^^ 음.. 기독교? 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 "인격체" 입니다..^^ 음..... 따듯한 아버지와 같은..^^ 단지 그거면 되는겁니다..^^ 현실의 아버지도 있지만.. 우리 마음의 아버지인거죠..^^ 따듯한 인격체입니다..^^ 자상한 아버지의 마음.. 그걸 말하고 싶네요^^ 히히^^ (05.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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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오세민 님 저는 절대 하느님이나 예수님 이런 신들을 욕하지않습니다. 내가 생각 하는 신이. 하느님.. 예수님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계실지는 모르겟지만. 내가 생각하는신은 이세상의 방관자이며 신이 가지고 있어야 할 덕목은 첫째도 무감정 둘째도 무감정 셋째도 무감정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이세상에 신은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럼으로서 항상 내가 인생을 삶에 있어. 실수는 하되 악행은 하지않고 거짓은 말하되 이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종교단체에서 말하는 신은 무감정? 이딴거 없습니다. 오로지 전지전능입니다. 하고싶은거 다해야하고 하고싶은거 모든걸 하실수 있는. 그런분이라고 설명합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05.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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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일읽어야하는 이유..^^ㅋ 저도 몇년안 안읽었드랬죠..ㅋㅋ 어려서부터 다닌거였는데.. 읽을 기회가 있었겠습니까..^^ㅋ 그런데..^^ㅋ 현실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요..^ ^ 깜짝깜짝 놀랄만한.ㅋㅋ 그런데 음..앞부분을 먼저 보시면.. 절대 이해안감.. 뒷부분부터~~ 차근히~~^^ㅋㅋ (05.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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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종교 를 믿는 너희들 스스로가 이제는 바꾸려고 노력해야 될때가 된것아닌가?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씩 이런 논쟁들이 오간다. 그런데 바꾸려고는 하지않고 반박과 험담만을 한다. 그리고 조금의 사실은 인정만 할테지.. 그건 종교가 아니고 그사람이 그런거라고. 그러면 그 사람을 종교라는 이름하에 그런식으로 행동하지말라며 말해야 하는건아닌가.? 단체 생활이란 그 단체에 속한 누군가 한사람이 잘못하면 그 단체 자체가 모든 책임을 같이 해야 한다는거 모르는가? 누구나 학창시절에 배우는것 아닌가.수련회 적어도 5번은 다녀왔을 것 아닌가? 일단 어떠한 사람의 의견을 보았을대 그 사람의 글에대해 반박할 내용을 찾기보다 그 글을 읽어보고 내가 공감하는 부분은 어디까지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공감하고 인정하는 부분에대해서 종교단체 내에 사람들끼리 해결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분명 누구든지 보려고 마음먹지 않아도 보이는 것이 있는데. 같은 단체사람들도 분명 그것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며 인지 하고 있을텐데 어째서 치유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보호하며. 그사람들에 대해 질타를 하는사람들에게 반박만은 하려 하는가? (05.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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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신구용씨..^^ㅋ 안그런 곳으로 오세요..^^ 목사들도 사람이고..ㅋ 나두 믿는 사람이지만..^^ 이상한 분들 많이 봤어요..^^ 목사의 대우가 이상한거지..ㅋㅋ 하나님의 대우가 이상한게 아닙니다..^^ㅋ 그런데 꼭 채팅하는거 같아용..ㅋㅋ (05.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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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기독교인을 대표해서 제가 사과합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많이 노력할께요.. 죄송합니다. (05.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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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성경을 읽어야 하는이유는? 우리나라 어로 편찬된 책도 아니며 다른나라 언어를 자신들의 가치관에 맞게 해석해놓고. 말꼬리 돌려논 소설책을 내가 읽어야 하는 이유는없습니다. 그리고 십일조 라는거. 억지로낸다라. 내가 알아보니 십일조 안내면. 그 곳 내에서의 대우가 말그대로 그지 같아 진다고 하던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론 나는 그딴거 안내오. 차라리 모아뒀다가 홍수날때 수해민 돕기에 성금 360만원으로 내겠소 ( 30x 12) (05.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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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김민지씨 의견에 보충!!ㅋ진퉁에만.. 짝퉁이 있죠..^^ㅋ (05.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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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신구용씨..^^ 십일조는 음.... 당신도 성경을 읽어보시오..^^ㅋ 억지로 내는 십일조는 아무 의미가 없소..ㅋㅋ (05.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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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민 성경의 뒷쪽(신약)엔.. 예수가 살아있을 동안 함께있던 사람들이 예수가 죽을것을 목격하고 다시 살아난것도 목격해서 그분의 가르침을 알리기 위해 선교를 하며 목숨을 바칩니다..^^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면..^^ 자기 목숨까지 내어버리면서 죽을때까지 선교할 이유가 없었겠죠^^ 그 사람들(제자)은 정말로 묵숨과 바꿀만한 것이 라고 확신한 거죠. 그 많은 이야기를 누군가 지어 냈을 리도 없고..^^ 다시 살아나서 무언가 약속을 해주신것이 구라라면..!ㅋㅋ 그 수많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목숨바쳤을까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분명..사실이었고.. ㅋㅋ 완벽한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게 아닙니다..^^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기에..^^ 변명이아니라 사람이 신이 아닌이상 완벽할 수 없죠..^^ 형수 어쩌구 이야기 나오는거 같은데.. 안봐두 비디오넹.ㅋ 신앙은 나와 다른사람과의 관계가 아닙니다.^^ 내가 아무리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해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면..^^ 아무 소용없죠..^^저도 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ㅋ성경읽고 이야기하죠~ㅋ쉬운성경 읽어보삼ㅋ (05.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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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사람이 모든 것 보다 우선'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와 예수님의 올바른 가르침입니다. 이 말에서부터 벗어나지 않고 하나하나 실천하는 자세가 참 기독교인(Real Christian)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만이 알고있는 교리로만으로 누가 이단이네 삼단이네 옳고 그르네 판단하는 바는... 우리들과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을것입니다. (05.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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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랑 이런사람한테는 뭘 설명해주고싶지도않다 (05.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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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용 근데 그 하나님 왜 십일조 걷어가냐? 여기말고 다른곳에서 글봣는데 왠 신혼부부가 300버는데 십일조 30만원 내더라. 안내면 지옥간다고했대 근데. 대출받은거에 학자금대출에. 돈쓸대 빠듯한데. 거기에 30만원 항상 마이너스란다.. 그딴거 꼭 만들어야되야? 그런거 만든거 자체가 죵교가 타락했다는거고. 하나님의 이름을 스스로가 짓밟으며 하나님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일이다. 너희스스로가 그런 제대롤 하나씩 뜯어고쳐야 하지않을까? 종교인들아? 돈 그것 이전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거야. 돈 만을 바라며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한다면. 거기에서 너희는 사탄에게 물든것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말할 자격조차 박탈당하는거다 다시한번 자신의 종교생활을 되돌아 보아라. 너희가 누굴믿건 누구를 찬양하건 나는 말하지않겠다 다만. 하나님을 믿고 찬양한다면. 그분의 이름을 지켜드려야 함을 물론이오. 그분의 명예와 권위또한 너희가 지켜야 하는것 아닌가? (05.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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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 짜증날려고하네신믿지않으면 입다물고 믿지말든가 왜 맨낳 종교한테 태클이야 그리고 하나 기억하세요이단도있다는거 (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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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어제 <교회다니는 형수..>글 썼던 사람입니다. 글을 더 추가 해 보려다가 실수로 삭제했습니다. 이런데 글 올리는게 넘 미숙해서...^^;; 주옥같은 리플들이 많았는데 아쉽더군요. 암튼 종교적 발언은 싸이이슈에서 단연 1위인 모양이네요. 암튼 이런저런 의견들 수렴해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정리된듯 합니다. 저희 형수는 그냥 교회에 '미쳐있다'라는 표현이 옳을듯 싶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있어서 동서를 위해 기도했다" 라는 말도 싸우면서 한말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아주 인자하고 품위있는 말투로 일상의 대화가 오고가며 던진 멘트였답니다. 그러니 제정신이 아닌 '미쳐있다'라는 표현을 할 밖에요. 어찌 그런말이 상대방을 모욕하는 실례인줄도 모르고 선심쓰듯 내뱉는단 말입니까? 우리집안 사람들 그 형수 한사람 때문에 가만있는 교회를 다들 진저리 나게 싫어하게 되었으니, 그 또한 교회입장에서 보면 형수가 큰 죄인이 된것일텐데, 본인은 그런거 알고나 있을런지... ^^;;; (05.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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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하나님은 저희를 만드셨습니다...창대자이십니다..하나님을믿고 천국가야되는 생각 당연히 드는거아닙니까 성경책은 하나님과 기독교인들의 관계 연결인데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왜 자꾸 예수믿으라고 그렇는줄아세요?? 나중에 지옥가서 후회하니깐 기독교인들은 물론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니깐.. 천국지옥 하나님 다 존재하십니다 (05.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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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노화준/안믿긴 합니다만, 스트레스를 주니 '그러지 마시오'라고 하는거죠. 딴지 거는게 아니고.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다만 스트레스주진 말고. 그럼 딴지 안걸죠. 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05.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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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준 안믿는사람들이 왜 따지려하는거지? 그냥 내비두지 . 꼭 딴지를 걸어요 (05.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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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성 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 (05.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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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윤 신은 태어나지도 않았다 (05.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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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승 신은 죽었다에 동감하는 사람 (05.1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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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오 저는 "법구경" 이라는 책을 몇번 읽어보았는데요,불경에서는 "예수님"이 남기신 명언또한 나오곤 하더군요,허나 왜 기독교에서는 불교를 욕되게 하는지 그부분이 약간이해가 안가더라구요^^종교간에 자기가 믿고 의지하는것에 불과한 종요이거늘 서로가 어떤 종교가 나쁘다 말할처지는 아닌듯 싶네요..ㅎㅎ (05.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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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갑자기 시내에 돌아다니는 아저씨가 생각난다.. 예수천당불신지옥 ㅋㅋ정말 지옥갈까 ㅡㅡ;;;ㅋ (05.19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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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신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05.1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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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이제는 대충 사는법도 배우쟈....싸우기도 지겨워~ (05.1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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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우동희님..그 소설책 혹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셨는지요..그 책속에 뭐가 있길래..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읽고 또 읽을까요...동희님은 그 책속에 안 살아서 더 나은 사람처럼 얘기하시지만..그 책 때문에 동희님보다 더 위대하고 인생을 아름답게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05.1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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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희 기독교...아직도 소설책 읽으십니까?? 똑같은 소설책 대체 그 사람들은 몇번이나 읽습니까?? 머리 안아픕니까?? 똑같은거 수십번 수백번 읽는데 정신적으로 세뇌 안당하면 이상한거지...참....소설속에서 사는 안타까운 사람들.. (05.1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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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승 근데 기독교랑 천주교는;; 군인이면 먹을 것들에만 눈멀고 생각은 없는 줄 알더라.. 후임들때문에(선임병이 인솔하게 되어있죠;;) 어쩔수 없이 따라가서 많이 봤는데 볼때마다 씁쓸하더라. (05.1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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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승 아;.. 군대에서 주말마다 교회,성당,불당 번갈아가면서 다녔는데;; 일명 순례교;; 라고;; 천주교랑 기독교는 갈때마다 서로 헐뜻던데;; 불당이 최고로 좋았다;; 스님한테 좋은 말씀 많이 듣고; (05.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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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사실 기독교 유감이라지만...기독교에 자체에 대한 유감보단 기독교인에 대한 유감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무엇이 진리이고 아닌지 보다는 기독교인들의 행동과 못 마땅함에 대해 더 말하고 싶은거죠.각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글 전부가 기독교인에 대한 반감이죠. 성경 진리에 대한 글이란것도 사실 깊숙히 파고들고 가서 보면 성경을 믿고있는 기독교인들이 멍청하고 어리석다는걸 주장하고 있더군요..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뜻을 삶에서 적용시키지 못하고 손가락질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것을 회개해야지요..하지만..기독교를 비난하시는 분들도 같은 땅에 사는 사람들중에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하는 마음으로 보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사람이 문제지..기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니깐요... (05.1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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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기독교 아니면 전부 이단 - 기독교의 시작은 옛날 천주교의 비리등을 보다 참지 못한 독일의 루터 수도사가 나와서 만든거지요? 자 그럼 지금 과연 천구교회에서는 기독교를가지고 이단이라고 부릅니까? 아니지요? 불교가지고 이단이라고합니까? 아니지요? 근데 어린아이들 주일학교에 앉혀놓고 천주교는 마리아교고 불교는 귀신믿는 집단이고... 저희집 근처에 우리나라에서 규모치면 3위정도하는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고있더군요. 저 성당다니는 사람입니다 근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초등학교때 교회다니는 애들이 갑자기 저한테 마리아교믿는 미X놈이라고했던게 주일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다면서... 저도 주일학교 다녔었지만 단 한번도 다른 종교를 비하하는건 배운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차이점에 대해서 배우기는 했어도 다르다고해서 다 이단이라는 그런건 배워본적이없습니다. 도대체 왜? 교회는 그렇게 자신들만 옳다고 내세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성당다니면서 제사지낸다고 귀신믿는 종교라고도 몰아부치던데 바보 아닙니까? 제사는 우리나라 정통입니다 그리고 제사를 지내는게 악귀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것도 아니고 ㅡㅡ;; (05.1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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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리 종교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이단'이란 무언가는 존재하는 것 같던데요.예를 들어 얼마전에 방영된 '신천지교' 같은 것은 기독교도 무엇도 아니면서 기독교인척 성경책을 들고 다니며 전도를 합니다. 감탄고토가 아니라 실제로 엉뚱한 종교는 있을수 있다는 거죠. 물론 정상적인(?) 기독교인도 착한일만 하는건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05.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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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선 솔직히 전 천주교이지만 기독교는 싫어합니다... 모 나름대로 종교는 자유니까 그렇긴하지만 문에다 뻔히 천주교라고 붙여놨는데 자는 사람 깨워서 모불신지옥이나 모라나 또 하느님의 또다른이름이 무엇인지아십니까?? 이러면서 졸려죽겠구만ㅠ 그리고 기독교 종파들이 맨날 성가가지구 싸우는데 자기네거라고 그거 자세히 아는사람들은 허허하고 웃습니다... 그거 미국천주교청년들이 밴드활동으로 만든 노래를 한국가지고와서 자기네꺼라고 우기면 좋습니까?? 기독교분들 ㅡ; 원래 저도 기독교였지만 그런거때문에 이적한거였는데 솔직히 잘때깨우지마세요.. 자다가 불신지옥하면 진짜 기분드러워져요 (05.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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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그러건말건난 관심없어 나하나 교회 열심히 다니기도 힘든세상 남한테 피해주고자실 여유도 없다구 남한테만 피해안주는 것만으로도 내가 장하다 생각해 세상엔 별별 인간이 다있지 부처를 섬기던 예수를 섬기던 인간자체는 구역질이 나기에 (나자체도 그렇구) 그러려니 저렇게 신경쓰며 사는분 부럽기도 하구료 일하고 먹고살고 교회다니고 결혼도 해야하고 남을 무시하기도 존경하기도 귀찮아 어디나 사람사는덴 다 싸움있고 혈투가있어 교회내도그래 벗 상처안받아 하나님이 그런게 아니고 사람이 그러니 어쩌겠어 사람이 잘못이지나부터가 잘못한것도 많고하니 남들이 욕하는건 당연하고 그냥 받아들이겠어 (05.1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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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한가지더 말하면 밑에서 언급한 단군상과 관련한 무수한 이단이 했다는 개신교들의 반응..그것이 한기총으로 밝혀진 이후에 언급을 못하는 사실을 보면 "소수,이단"의 개념이 틀렸다는것을 반증하는 셈이죠.. (05.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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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사실 이단이니 소수라고 하는말이 통계적으로 근거를 산출할수 없는 것이기에..정확한 답변은 아닐겁니다..소수로 전체를 욕하는것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러나 이런 산술적인 계산을 못 낸다고 하여도 과연 한국 개신교가 부패하지 않았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사람이 실제 피부로 느낄수 있는 것을 말이죠..더군다나 지금의 교회를 개혁하자는 목소리가 내부에서도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05.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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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빈 위의 글을 정리하면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은 일부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비판하는 것처럼 기독교인을 비판한 것 같군요. 그 점에선 공감합니다. 나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데 비판을 할 정신상태 비정상의 사람은 없습니다. 특정인 때문에 비판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위의 제 비유에 의거, 이제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05.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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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완 김경규/기독교라는 배너를 내걸지 않고도 자기 나라에서 혹은 외국 나가서 어려운 사람 도와준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 역사를 돌이켜 종교의 배너를 자랑스럽게 내걸고 수 차례에 걸쳐 침략, 약탈, 학살을 자행한 종교...그게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천주교이든 개신교이든. 해외선교 자기 자신의 믿음으로 하는 멋진 희생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기독교의 모든 면인냥 내세우지는 마십시요. 위선의 냄새가 그윽합니다. (05.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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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빈 민수님. 화나서 한말 아니었습니다.^^ (05.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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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아 저는 경규님이 갔다는 표현을 한거라는 ...글을 다시 읽으니 그렇게도 해석이 되네요..오해 마시길.. (05.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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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명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교회 십자가만 봐도 불을 지르고 싶습니다..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근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기독교도 좋은 부분이 많은데 무식하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종교를 자기 돈벌이로 이용하는 상식이하의 사람들때문에.... 정말 하느님 예수님이 있다면 길거리에 사람들 붙잡고 시비거는 할짓거리 없는 사람들 회개시켜서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있는 사람들곁으로 가서 봉사하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05.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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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사실 정통의 뿌리를 역사적으로 되짚어 올라가다보면 이단 아닌게 없죠.. (05.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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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연 기독`교`가 유감이라는 건지 기독`교인`이 유감이라는 건지 도통 감 잡을 수 없는 이런 글 유감.^^ (05.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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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재 기독교만 이단 (05.1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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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 님아, 상당히 설득력있고..생각을 가지고 말씀하시네요.. 솔직히 님과 같은 의견은 설득력을 주지만, 무조건적으로 욕하고 비난하고 하는것은 발전보다는 반발심을 일으킬뿐더러..반감을 사게 돼어 오히려 설득력을 잃습니다...저희 기독교인도 다 이성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오히려 더..이해가 돼고..더..동감이 가기도 합니다..무조건적인 비난과 욕설은 반감만 살 뿐입니다..결국은 싸움만 일으키고..기독교를 지적하시는 분들도, 최소한의 교양과 예의를 갖추셨으면 합니다..그렇지 않습니까?..서로 서로..글 잘읽었습니다.. (05.1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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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어디 행동이요? 눈씻고 찾아봐도 모르겠군요..있다면 이거요?>완벽하지 못한 우리는.. 하루하루를 하나님께서 쓰신 성경을 읽으며 살아간단다... 잘못된 것 회개하면서, 울면서... 얼굴 부어가면서.. 기도한단다<이런다고 기독교욕하는거 아니거든요..요점만 말하면 종교생활하고 싶으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말자 입니다." 혼자 울고 기도하는게 어떻게 타인에게 피해가 되나요? 이야기가 다른데.. (05.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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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슬기 기독교인들은 종교의 다원화는 인정하지 않으면서 기독교인의 다원화는 인정해달라.... 경규님도 참 개그 잘 하시네요^^ (05.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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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더 의견을 내세워봐야... 결국 논쟁밖에 되지 않는 듯하군요.. (05.1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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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전 욕한적 없는데요..그리고 여기서는 단원적인 면을 부정하는 기독교인과 그를 정당하게 생각하는 기독교인에 대한 겁니다. (05.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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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람 하하하 안홍민씨 말씀대로라면 용어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제대로 파악하고 있네요. 그런데 꼭 찝어 주시는 거 보면 용어가 그렇게 중요한가 봐요? 제 의견에 이름까지 언급해 주시며 리플에 '딴지'걸어주신 성의 참ㅋㅋ감사하네요ㅋㅋ갑자기 어디서 나타나셔서 제 이름까지 불러주시며 허허 무서워서 어디 리플 남기겠나~ (05.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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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욕하지 말아주십시요. 대신 모두가 그런게 아니라는게 저의 포커스입니다. 기독교는 다원화를 인정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5.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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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여기서 화자되는 기독교도들의 행실에 관련된 문구는 없는데요.. (05.1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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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민 진정 문제는 당신들은 당신들이 원하는 말씀만 발췌해서 듣고 행하는거죠. (05.1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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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경규/예수의 말씀 하나 가지고도 여러 종파로 갈리고 사우는것이 기독교의 역사이자 현실입니다..그런 잣대를 누구에 의해서 결정되죠?님이 믿는 종교도한 결국 사람이 만들어내고 해석한겁니다. (05.1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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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교리와 행실 모두 이야기했습니다. 이분이 교리를 잘모르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05.1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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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아닙니다. 우린 예수님 말씀을 진리로 합니다. (05.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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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경규/그리고 작성자는 기독교의 교리가 아니라 기독교인들의 행실에 대해 지적한건데요..님의 포커스는 산으로 가고 있네요.. (05.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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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경규/예수와 개신교는 다릅니다. (05.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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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안홍민님 저는 욕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한 손만으로 손벽을 칠수없습니다. 서로간의 마찰이 있었겠죠 (05.1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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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쓰신이 아닌 말씀이 옳은 표현이 되겠구나..^^ 하나님 말씀이다... 이게 우리 원리다...^-^ 그리고 글쓴이는... 몇사람의 행동가지고 일반화시키지 말았으면 한다..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다.. 똑부러지고, 멋지게 살아가는 크리스천도 많다^-^ (05.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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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민 김경규님 회계 하고 또 죄짓고 회계하고 또 죄짓고 싸이와서 욕하고 또 회계하고. 도대체 무슨 의미가? (05.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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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민 아 손여람님 제가 보기에는 용어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기독교, 개신교 = 개신교, 천주교 = 천주교 이렇게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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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완벽하지 못한 우리는.. 하루하루를 하나님께서 쓰신 성경을 읽으며 살아간단다... 잘못된 것 회개하면서, 울면서... 얼굴 부어가면서.. 기도한단다... 이게 다른 사람한태는 정신병자로 보이겠지..^^ (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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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전하시다가(복음을 전파하시다가) 인간의 핍박으로 돌아가셨단다.... 인간의 죄는 존재한다... 주님께서는... 예수님께서는... 그죄를 씻기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게 기독교란다... "원수를 사랑하라." 주님이 하신 유명한 말씀이지... 하지만 우리는 잘 지키지 못한단다... 크리스천도 주님뜻데로 잘 실천못한단다... 왜냐 우리는 완벽하지 못한 인간이니까... 말이야^^ (05.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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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민 김경규님 그렇다면 아마 어딜가나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면서 포교하고, 실제적인 행동은 님의 말같이 별로 모범이 되지 않는 행동을 보이면 주님이 기뻐하실것 같습니까? (05.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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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람 죄송하지만 안홍민씨, 저는 천주교의 문제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를 파악해 보시지요 .다만 추하게 보여지는 부분이 '기독교전체의 문제'인양 부풀려 지는 세태와 그럴때 꼭 어디선가 나타나서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 두개 다 포함되는 건데 그 중에 천주교는 빼주십시요' 라고 말하는 천주교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빈정상한 거랍니다. 행간을 읽어보심이? (05.1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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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왜 선교하냐구?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분이시니까... 너를 가장 잘아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시니까... 그리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우리를 핍박하더라도... 너희를 위해 기도한단다... 세상에 모든 크리스천이 다 이런건 아니란다/. (05.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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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민 손여람님 확실하게 말씀드리죠. 천주교의 문제가 아니라 개신교의 문제입니다 (05.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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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빈 사족.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실 소속감이 필요해서 기독교 다니는거 같아. 다른나라완 달리. (05.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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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람 글쓴이께서 드신 예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저는 개신교 신자인데요, 이사다니면서 수많은 교회를 다녀 봤습니다. 그런데 아무 교회나 가는줄 아십니까? 학교전학갈때 따지는 것처럼 하나하나 따지고 다니지요. 다녀도 등록교인이 되기까지는 오랜시간 고심합니다. 성경끼고 다닌다고 그 분들이 기독교 신자라는거 이해 못하겠습니다. 저도 교회다닌다고 해도 '뭐시기 교회'다닌다는 분들에게 전도 받기 일쑨대요. 저 솔직히 그런분들 진짜 기독교일까 의심됩니다. 아니 왜 멀쩡히 교회다닌 다는 사람을 왜 자기 교회로 끌어가려 하는지 원...어글리코리안은 어글리해도 코리안이라구요? 네 , 한국인과 한국인이 아닌 기준은 명백하고 모두들 동의하니까요. 그런게 같은 기독교인? 같은 크리스챤? 이거 누가 세운 기준입니까? 기독교 밖에서요? 아니 개신교 밖에서요? 저희끼리도 동질감을 갖고 있지도 않고 기준에 모두 명백히 동의하지 않은데 무슨 말씀이신지요? 그럼 개신교 천주교 분리하지말고 이건 기독교 문제니까 천주교도 관심은 가져야 하겠네요. 같이 예수믿는 '기독교니까' 도데체 왜 '개신교'라는 틀에다 다 한꺼번에 가두시는지 참? (05.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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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빈 경규야. 우리가 기독교인도 아닌데 왜 외국에서 선교해야돼? 그리구 기독교인들은 한명도 안빼고 사람도와줘? 아아... 모금? 그건 우리도 해봤는데? (05.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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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민 차민영님 의견 대박 공감 (05.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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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영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또 그분을 통해 우리는 구원을 얻었다고 믿으면 천국가는것입니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항상 말하지만 왜 한국엔 유난히 길거리 고래고래족과 집집마다 다니는 딩동족이 많습니까? 기독교인 하나하나의 삶을 보고 그들의 통해 믿지 않는 자들이 스스로 '아 저사람은 뭔가가 다르구나!' 생각하고 느끼게 되면 그게 전도입니다. 왜 한국사람들은 그걸 강제로 해서 이런 반감을 삽니까? 기독교가 너무나도 한국화 되어있습니다. 몇몇의 진실된 기독교인들을 욕되게 하는거지만 대부분 정말 어의없는 행동들 많이 합니다. 찜질 방에 있는데 '집사님, 집사님 따님 결혼하죠? 궁합보셨어요?', '아니요, 잘아는데 있어요?'라는 대화가 들리는가 하면... 기독교는 좋은 종교입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타락했다고 봅니다 난. (05.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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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원수를 사랑한다고 다 천국가는건 아니죠ㅋㅋㅋㅋㅋ (05.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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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근 오홋~오늘 또 개념글을 발견하는구나~~~~~+_+ (05.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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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훈 '원수를 사랑하라 해서 동서를 위해 기도했어' 이구절 죽인다 ㅋㅋㅋ 뭐여?? 개신교??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고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극단적인 대한민국 개신교 쩝..암울하다..-_- (05.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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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문 예전에는 불교가 설치더니.. 요즘은 기독교가 판을치니.. 사상이라는건 본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옳은것임을.. 이건뭐 사이비도아니고 ㅡㅡ (05.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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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욱 지금의 이런 상황을 순교하면서까지 들여온 김대건 신부님이 보신다면 정말 후회하실듯.. (05.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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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환 단군상은 정말 너무한 처사라 생각함 (05.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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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예전에 단군상 목자른거 보고도 이단 남발하다가 한기총이 했다는 정황이 올라오니깐 댓글 하나도 안 달리던데요..하하 (05.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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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기독교는 천주교,개신교를 포괄하는 단어입니다. 싸이 광장에서 자꾸만 이슈가 되는 종교는 기독교라고 불려야 할 종교가 아닌 개신교 인듯 하네요. (05.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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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재 동감입니다.. 기독교의 기본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와 문화는 상대적인것이므로 그렇게 이해해야 한다고.. 그런데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몇몇 교인분들은 너무나도 다른 문화 예를 들어 절하는것, 제사지내는것등등을 귀신을 믿는 짓이라며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사 지내고 절을 지내는 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우리나라의 문화는 지금 까지 우리가 쌓아온 소중한 것이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부정하다가는 우리의 정체성까지 파괴되고 다른나라나 종교에 잠식되어 버립니다.. 부디 뿌리를 흔드는 짓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05.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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