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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 가을에 추천하는 영화 한 편, <가을날의 동화>    
  글쓴이 : 정강길 날 짜 : 09-10-17 07:05 조회(9214)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mireene.co.kr/bbs/tb.php/f002/176 




 
내가 본 홍콩영화 중 3대 러브스토리 영화가 있는데(물론 순전히 내 개인의 평가다) 
왕가위 감독의 데뷔작 <열혈남아>와 너무나도 유명한 진가신 감독의 <첨밀밀>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장완정 감독의 1987년작 <가을날의 동화>이다.
 
22년 전의 고등학교때 부산의 어느 극장에서 본 이 영화를
나는 그 이후로도 족히 10번도 넘게 봤을 정도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로 남아 있다.
 
특히 이 영화는 그 배경이 뉴욕이라서 이번에 뉴욕 시내를 구경할 때마다
그것도 계절도 딱 맞게 가을이라서 이 영화의 장면장면들이 생각날 정도였다.
 
이 영화의 결말은 이별 같기도 하지만 이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피엔딩도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며 긴 여운을 남긴다.
 
주윤발 하면 영웅본색의 느와르 영화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이 멜로 영화는 그가 아니면 결코 다른 사람을 떠올릴 수 없을만큼
매우 살아있는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특히 이 영화의 라스트씬은 백미 중의 백미다..
 
장완정 감독은 여성 감독으로서 1987년 <가을날의 동화>로
그 해의 홍콩영화의 많은 상들을 휩쓸었던 걸로 안다.
거기에다 이 영화의 음악도 너무 좋다. 하지만 아쉽게도 구하진 못했다.
그러나 내 마음 한 켠에는 이 영화 음악의 멜로디가 영원히 각인되어 있다.
 
.............................................
 
 
가을날의 동화 (秋天的童話: An Autumn's Tale, 1987)
 
 
 
감독 : 장 완 정
주연 : 저우룬파 ( 선두척(뱃머리) )
          중 추 훙(제니퍼)
 
 
  벌써 20년이 지난 영화이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나왔을 때 뭔가 짠한 느낌을 받았다. 격렬한 사랑도 애절한 슬픔도 없는 약간은 싱겁게 느낄수도 있는 영화지만 절제미를 잘 살린 러브스토리이다.
 
 액션영화를 주로 찍던 쥬윤발과 우리는 잘 몰랐지만 그당시 홍콩에서 가장 인기있던 여배우 종초홍이 함께 했다. 항상 멋있던 쥬윤발의 망가진 모습에 약간은 충격을 받았던....
 
여자는 챠블(TROUBLE의 쥬윤발식 발음)이라는 우리친구들만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시계와 시계줄을 선물하는 장면은 오헨리의 크리스마스선물을 연상케한다.( 가난한 연인인 델라와 짐은 서로 시계를 팔아 그녀에게 머리빗을 선물하고 그녀는 머리칼을 팔아 시계줄을 선물했다는...)
 
 
 영화는 애틋한 주제곡으로 시작한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곡...
제니퍼 ( 종초홍분 ) 는 연인인 빈센트와 함께 지내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뉴욕에 도착한 제니퍼. 낡은시계줄의 시계에 시간을 맞춘다.  
 
 
 
 
 
  그녀를 기다리는건 먼 친척인 호들갑스러운 선두척 ( 주윤발분).... 차이나타운의 회장이며,집도 있고 차도 있고 매일 진수성찬을 먹는다는 어머니의 말과는 다르게 그는 매일 도박을 하며 차도 허름하고 되는데로 사는 인물이다.
 
 
 
 
 그의 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는 제니퍼... 이어지는 멋진 뉴욕의 야경.... 
 그러나 도착한 곳은 할렘가같은 지저분한 동네였다.
 
 
 
 
 보스턴에서 오는 빈센트를 마중하러 나간 기차역. 그러나 그의 옆에는 다른 여자가 있었다. 제니퍼는 충격을 받고 한동안 방황한다. 그녀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선두척.
 
 
 
 
  이별의 아픔을 서서히 잊어가며 둘은 제니퍼의 집을 꾸미게 되고 뮤지컬을 보기 위해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제니퍼의 말에 선두척은 새치기를 해가며 뮤지컬표를 구한다. 그러나 그녀의 아프바이트때문에 뮤지컬은 못보게 되고... 같이 아이를 돌보기 위해 그집으로 간다.
 
 
 
 
 제니퍼는 그집 남자의 권유로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고 선두척은 그녀를 보기 위해 그 식당에 갔다가 비싼 가격만 치루게 되고....
 
 식당주인이 제니퍼를 꼬시려 하자  그의 애인집 일인 베이비시터일을 잃게되고 선두척은 열을 받아 식당으로 찾아가 그를 흠씬 두들겨팬다. 덕분에 두가지 일을 모두 잃게된 제니퍼..... 
 
 
 
 
 제니퍼는 아르바이트대신 인형을 만들어 팔게 되고 둘은 인형이 잘 팔리자 피자를 먹으러 간다. 가는길에 시계집에 멋진 시계줄을 보게 된 제니퍼. 그녀는 너무 맘에 들어하나 가격표를 보고 놀란다.
 
 
 
 
 돌아오는길에 애인과 데이트중인 빈센트를 발견한다. 제니퍼는 자신과 그녀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묻게되고 선두척은 아직도 그를 못잊는 제니퍼때문에 화가난다. 둘은 크게 싸우게 되고 선두척은 다시 도박장을 찾게된다.
 
 그녀는 화해의 의미로 식사를 준비하고 선두척을 부른다. 여기서 선두척은 간을 맞추는법을 알려준다. 음식에서 2피트정도 떨어져서 소금을 던져 넣는것이다. 너무 멀면 싱겁고 너무 가까이서 던지면 짜진다는 그만의 방법.....이후 둘의 사이는 다시 좋아지고....
 
 
 
  바닷가를 거닐던중 둘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다. 제니퍼는 갈매기가 되서 세상 모든곳을 날아다니고 싶다고 하고 선두척은 이곳 바닷가에 작은 식당을 열고 싶다고 한다. 식당이름은 제니퍼가 선두척의 영어 이름인 샘팬으로 지어주고... 선두척은 손님 맞는 연습을 한다.
 
"샘팬 식당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두분이세요?"
그때까지 제니퍼가 떠나지 않는다면 같이 바다를 바라볼거라는 선두척....
 
 
 
 
 자신의 생일날 파티를 열기 위해 집을 청소하는 선두척. 그는 제니퍼에게 생일이라는 얘기는 하지 않은채 친구들을 초대하라고 한다.  파티날. 대부분이 제니퍼의 친구들인 가운데 빈센트가 나타난다. 줄이 옛날 얘기를 하며 즐거워하자 침울해진 선두척은 파티장을 빠져나가 도박장으로 향한다. 애인과 헤어졌다며 새로운 남자를 만났냐는 빈센트의 말에 아직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제니퍼.
 
 
 
 
 술에 취해 자신의 친구들과 나타난 선두척. 화가난 선두척은 가지말라는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차를 타고 떠나버린다. 그러면서도 자꾸 뒤돌아보는 선두척. 선두척를 기다리다 그가 없는 그의 방에 들어온 제니퍼는 그제서야 비로소 그의 생일이라는 점과 그때문에 파티를 한 것임을 알게 된다 ...
 
 
 
 
  다음날 아침 예전 베이비시터일을 하던곳에서 다시 아이를 봐달라면서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 가족처럼 살자고 한다. 아이는 그러자고 조르게 되고 그녀는 고민한다.
 
 아침에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선두척. 자신의 방을 청소해주고 인형까지 만들어준 제니퍼를 위해 예전 비싸서 살수 없었던 시계줄을 사러 간다. 800달러라는 말에 선두척은 차와 이것 저것을 넘기고 시계줄을 받아서 신나게 돌아온다.
 
 
 
 
  제니퍼는 베이비시터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이사준비를 한다. 이삿짐을 차에 실을때쯤 선두척이 돌아오게 되고 이사를 가게 됐다는 말에 그는 실망한다.  선물이라며 시계줄이 담긴 케이스를 주고 제니퍼역시 자신도 줄게 있다며 뭔가를 건네게 된다.
 
 
 
 
 어색한 인사뒤에 제니퍼가 탄 차는 결국 떠나게 되고 선두척은 무언가 허전한 듯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 마냥 그 뒤를 쫓아 달려나간다. 그러나 결국 차를 놓치게 되고 쓸쓸히 돌아오는 길...
 
 
 
 
 제니퍼는 차안에서 선두척이 준 선물을 열어보고 시계줄임을 확인한 뒤 눈물을 흘리게 되고... 선두척 역시 제니퍼가 준 선물이 낡은시계줄이였던 바로 그 시계임을 알게 되고 멍하니 먼곳만 바라보게 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제니퍼는 베이비시터때 돌봐주던 아이와 함께 예전 선두척과 함께 거닐던 바닷가로 오게 된다. 거기서 아이에게 자신의 친구가 이곳에 식당을 여는게 가장 큰소원이였다고 얘기해주고 식당 이름은 샘팬이라고 말한다. 아이는 샘팬이란 식당을 발견하게 되고... 식당 안에는 선두척이 손님을 배웅하고 있다.
 
결국 서로 마주보게 된 선두척과 제니퍼.
그녀는 선두척이 자신의 꿈을 이룬 모습을 보고서 미소를 짓는다.
선두척 역시 감격한 듯한 표정을 간신히 억누르며 겨우 한 마디를 건넨다.
 
"두분이십니까?"
 
 
 
 
이렇게 영화는 끝난다. 정말 동화같은 느낌의 영상과 스토리...
 
20년이 넘게 흘렀어도 여전히 내게는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이다.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10771&nid=1180702
 
 
 
* 이 영화 감상의 키포인트는 아마도
  노총각을 연기한 주윤발의 표정 연기가 아닐까 싶다.
  직접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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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영화 위대한 침묵 (6) 라크리매 5630 01-02
87 다중지성의 정원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다지원 5719 12-29
86 아일랜드 이야기를 통해 본 한국의 기독교 식민지화 라크리매 5432 12-26
85 추억의 테너 가수 Mario Lanza - Because 미선이 6744 12-22
84 Jeff Buckley - Hallelujah (2) 고골테스 6022 11-19
83 뉴욕 자매들의 지하철안 Live 공연 동영상, "Load of the dance" (6) 정강길 5734 10-23
8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연 잘 마쳤습니다. - 최요한 (3) 컨설턴트 6872 10-19
81 이 가을에 추천하는 영화 한 편, <가을날의 동화> 정강길 9215 10-17
80 시민 합창단 '평화의 나무', 그 작은 그늘을 세상에 드리우다 (1) 컨설턴트 7685 10-12
79 영화 <디스트릭트9> 초강추~!! 정강길 5340 09-09
78 평화의 나무 합창단이 찾아옵니다!! (1) 컨설턴트 6089 09-08
77 한국형 공포영화 『불신지옥』 추천합니다 정강길 6083 08-24
76 [미드]상처 입은 치유자의 상담이야기, <인트리트먼트>를 아시나요? 정강길 15337 06-08
75 <인간의 두 얼굴-시즌2,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를 보고서.. 정강길 7138 05-02
74 Eric Johnson - The First Nowell (1) 고골테스 5564 04-27
73 Red Hot Chili Peppers - Dani California (1) 고골테스 6022 04-27
72 Starsailor - Tell Me It's Not Over (2) 정강길 6646 03-31
71 97년 조디포스터 주연. 콘택트(contact) (3) 생명씨앗 8839 03-12
70 예전 그 영화. 굳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 it's not ur fault (2) 생명씨앗 6864 03-07
69 영화 <다우트>Doubt 적극 추천합니다! (2) 정강길 8848 02-25
68 영화 <프로스트 대 닉슨> 미선이 6462 02-19
67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고서.. (1) 미선이 8174 02-13
66 다큐영화, ‘워낭소리’에 쏟아지는 폭발적인 찬사, 왜? (5) 미선이 6198 01-31
65 크랜베리스 - Zombie 미선이 7805 01-23
64 묵자에 관련된 영화 - 묵공 (2) 거시기 7802 01-22
63 기독교적인, 너무나 기독교적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 하랑 8738 01-02
62 영화 : '신라의 달밤' 다시보기 - 고정관념 깨뜨리기 (3) 최창호 9068 12-26
61 희망 없는 의지(펌) (1) 산수유 6856 03-25
60 영화 - 그녀에게 (Hable Con Ella, 2002)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정강길 8728 11-28
59 생기 없는 인생에 활력을 주는 영화 <즐거운 인생> 미선이 7055 10-17
58 <밀양>, 관념적 기독교의 맹점을 예리하게 포착한 영화 (4) 정강길 19525 05-29
57 인간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공각기동대 1~2기] (1) 사랑법 7991 03-30
56 생의 고통이여, 아름다운 인생의 힘찬 엔진이 될지라~!! (영화-리틀미스선샤인) 정강길 9303 02-19
55 Local Hero (1) 박인영 6538 12-09
54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 <귀향> 미선이 9304 10-30
53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대중의 아편이자 예수 없는 예수영화 미선이 9793 10-14
52 <아일랜드〉복제인간의 권리, 그들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 미선이 11140 09-23
51 브이 포 벤데타 (1) 미선이 11953 06-24
50 말이 필요없는 가슴으로 느끼는 록뮤지컬 영화의 걸작! 『헤드윅』 관리자 7501 04-23
49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 박은옥 최창호 6086 01-10
48 타는 목마름으로 - 김광석 (1) 최창호 6170 01-10
47 그날이 오면 - 문익한 목사 육성 마루치 6987 07-25
46 뜨인돌과 코드셋이 부르는 정직한 찬양 별똥별 8082 04-18
45 [다시 듣는 명곡] NEXT - 예수 일병 구하기 (2) 관리자 10339 04-16
44 김광석, 다시 그가 내게 다가오다! 별똥별 5947 04-08
43 천지인 - 청계천8가 (2) 미선이 8823 04-07
42 Derek & the Dominos - Nobody Knows You When You Down and Out 미선이 6274 11-29
41 '캐논 록 버전' 빛낸 40인의 고수들 미선이 7580 09-27
40 [M/V] Sigur Ros - Glosoli 미선이 7593 06-01
39 [mp3] 신비로운 분위기의 명상음악으로 듣는 산스크리트어 반야심경 Deva Premal - G… 미선이 13778 04-13
38 funkafric booster - 평화다방 (1) 신나고 6941 04-01
37 [mp3] 노래를 찾는 사람들 - 그날이 오면 (2) 미선이 10629 04-01
36 Morcheeba, Morcheebaaa.. Morcheebaaaaaa~~~!! (2) 해조 7009 03-24
35 21세기에 출현한 록 아티스트 Demian Rice. 그 처절한 보이스..를 들어보셨나요..? (2) 해조 8278 03-24
34 mfsb - family affair 신나고 5818 03-23
33 free tempo - Vamos a bailar (3) 신나고 7571 03-23
32 shakatak - can't stop runing 신나고 6048 03-23
31 [mp3] 왕걸 - 너를 잊고 나를 잊고 (열혈남아 OST 中에서) 미선이 14221 03-01
30 진정성 넘치는 음악에 주목하라 (서정민갑) 미선이 7312 03-01
29 중독성 강한 음악 Kent - Socker 미선이 10970 02-22
28 [mp3] Little Miss Sunshine OST 中 - "Till the End of Time" 정강길 9695 02-19
27 내가 좋아하는 허클베리 핀, 그 절름발이의 꿈을 위하여.... 미선이 7957 01-31
26 [mp3] 꿈속에서 들었던 Acoustic Alchemy의 음악 'Nouveau Tango' 미선이 8830 01-27
25 울지말아요..ㅠ Brokeback MountainOST <Willie nelson-he was a friend of mind&… (2) 해조 7343 12-20
24 째즈 아티스트 Rick Braun <Kisses in the Rain> (5) 해조 6940 12-11
23 신비로운매력의보컬리스트 Emiliana Torrini ! 해조 6460 12-11
22 [mp3] 내게 힘을 주는 음악들 중 하나 "Somewhere Over The Rainbow" 미선이 10041 12-11
21 미치도록 중독적인 음색 cat power의 satisfaction, wonderwall (1) 해조 6831 12-08
20 겨울의 나들목...Clay aiken이 부른<Marry, did you know> 해조 6614 12-08
19 [뮤비] Bon Jovi - All About Lovin' You 미선이 7708 12-02
18 [mp3] 지중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italian-I_Santo_California-Tornero 미선이 7077 12-01
17 록음악, 그것이 알고 싶다! 미선이 9033 11-27
16 [mp3] 월드 컴필레이션, 임의진의 <여행자의 노래> 미선이 10879 11-27
15 [사설] 음악이 어찌 취향의 문제인가..!! (1) 미선이 10619 01-24
14 [mp3]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와 록메탈의 만남, 크로스오버의 명반 『Angelica』 미선이 9247 11-22
13 [mp3] 고딕의 걸작 Estatic Fear 2집 『A Sombre Dance』 미선이 11044 11-22
12 [mp3] 불우한 천재 기타리스트, 제이슨 베커 미선이 12138 11-21
11 [mp3] Lake Of Tears 4집 -『Forever Autumn』 미선이 10207 11-21
10 [mp3] 핀란드의 신성, 오페라틱 스피드 멜로딕 메탈의 명그룹 나이트위시 미선이 11934 11-21
9 [mp3] 우리 대중음악사의 보석같은 명반 『어떤날 1, 2집』(이병우,조동익) 미선이 9454 11-21
8 [mp3] 서정적인 사막의 유혹 Camel 미선이 7873 11-21
7 [mp3] 예전 음악세계 게시판에 올려져 있었던 음악선물 12곡 관리자 12664 11-16
6 한국판 '캐논 변주곡', 전세계 네티즌 사로잡다! (1) 미선이 10407 10-11
5 [mp3] N.E.X.T - Saving Private Jesus (예수 일병 구하기) 미선이 8187 07-03
4 [mp3] Bob Sinclar의 Love Generation (original) 미선이 7439 06-30
3 내가 좋아하는 미선이 음악 하나 더~! (늦봄을 떠올리게 하는 곡) (2) 미선이 11922 04-30
2 shalom~! '미선이'를 아시나요?^^* (2) 미선이 18500 04-30
1 FreeView 음악세계에 들르신 모든 분들에게.. 미선이 740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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