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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다시 듣는 명곡] NEXT - 예수 일병 구하기    
  글쓴이 : 관리자 날 짜 : 08-04-16 02:29 조회(10341)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mireene.co.kr/bbs/tb.php/f002/83 




예전에 음악세계에 올렸던 곡인데, mp3 다시 다운받을 수 있도록 복원하여 새로 올립니다.
mp3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어떤 분은 가사가 너무 은혜스런 곡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 DISC 1 

01   現世地獄 
02   개한민국 (Clean Ver.) 
03   감염 Infested  
04   Saving Private Jesus
05   <80's Series 01>ghost Network 
06   Dear American (Clean Ver.) 
07   Generation Crush (Tired Mix) 
08   서울역 Seoul Station (Frat Mix) 
 
# DISC 2 
01   Satan's Bride (Full Bet Mix) 
02   Growing Up 
03   <80's Series 02>laura 
04   I Am Ssang 
05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 
06   Devin's Boogie (Live) 
07   Satan's Bride (Royal Alert Mix) 
08   힘을 내! 
09   남태평양 South Pacific 
 
 
  
Saving Private Jesus (예수 일병 구하기) 
 

작사 : 신해철
작곡 : 신해철
편곡 : 신해철
 
  
주 예수를 팔아 십자가에 매달아
삐까번쩍 예술적 건물을 올릴 적
주 예수를 팔아 그를 두 번 매달아
사세확장 번창 아주 난장이 한창
 
미움을 파는 게 사랑보다 쉬우니
나랑은 협박 때리고 너랑은 윽박 지른다
이놈은 이단이요(아멘) 저놈은 배반이요(아멘)
딴 놈 다 개판이요(아멘) 그래 이 몸이 사탄이요
 
활활 타올라라 불지옥의 이미지
살살 구슬려라 너무 겁먹어도 데미지
이루어지리라(남편 승진)
이루어지리라(자녀 합격)
원수를 보는 눈앞에 여보란 듯 살게 되리라
 
활활 타올라라 불지옥의 이미지
살살 구슬려라 너무 겁먹어도 데미지
지옥가리라(현금 부족)
지옥가리라(교칙 위반)
영원한 어둠 속에서 헤메이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샵니다.
 
* 그 누가 구원을 그리 확신하며
또 그리 자신하는가
이 세상의 끝, 최후의 심판의 그 날이 오기 전에
그 누가 구원을 그리 확신하며 함부로 약속하는가
그가 하라 한 건 단 하나 오직 하나
All We Need is Love...
All We Need is Love...

  
2.
주 예수를 팔아 십자가에 매달아
천국행 직행표 공동 구매 대행
주 예수를 팔아 그를 두 번 매달아
자 영생을 팔아 한 평생은 모자라
 
주 예수는 눈이 어두우시네
온동네 꼭대기에 십자가를 올려야 보시네
주 예수는 무지 까다로우시네
소원은 꼭 기도원에서 해야 들어 주시네
 
주 예수는 귀가 어두우시네
소리 질러야 들으시네 지.랄.발광 해야 보시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렐루랴 렐루야)
눈물이 콧물이 또 봇물처럼 터지네
무당 푸닥거리 한 딱 가리 애들은 저리 가라
 
자학의 카타르시스 집단적 madness
너네가 크리스찬이면 내가 guns and roses
자뻑의 hot business 이제 그만 됐스
너네가 종교라면 내가 진짜 비틀즈
All We Need is Love...
All We Need is Love...
 
** 하늘을 향해 높이 솟은 번쩍이는 저 바벨의 탑이여
대량으로 생산되는 개나 소나 아무나 목자여
황금의 소를 따라가는 눈 먼 양이여
 
하늘의 옥좌를 버리고 인간이 된 private Jesus
그가 바란 건 성전도 황금도 율법도 아니라네
All we need is love...
All We Need is Love...
 

 
 
 
 
  
신해철이 '예수일병구하기'라는 곡에 대해 앨범 부클릿에 설명한 내용
 
"기독교 계열의 종교 중 일부는 한국에서 매우 특이하게 변질되었는데, 샤머니즘과 결합된 기복종교로 철저하게 속세에 영합하고, 서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십일조의 강제 등으로 부를 축적, 과시형의 거대건축물을 올리고 독재권력과 외세에 순응하는 등, 시스템의 부재로 방황하는 민중을 유인, 착취하였다.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에 증오와 협박이, 희생과 봉사의 자리에 자기도취와 과대망상이 자리한다.
 
나 역시 집에 십자가를 걸어 놓고 사는 사람으로(지은 죄가 많아 그 밑으로 뽈뽈뽈 기어다닌다) 이 노래를 모 종교에서 만든 음료수를 마신다 하여 내 멱살을 잡고 폭행한 왠 아주머니나 내가 사탄의 힘으로 음악을만들어 음악에 영을 홀리는 힘을 사용한다며 내 집에 난입한 무당무리(그들은 그릇된 기독교인이 아니라 아예 기독교인도 종교인도 아니다)에 대한 복수심에서 만든건 아니다. 냐하하.

일찍이 시험점수가 잘 나면 나중에 성전을 만들어 바치겠다는 구라를 예수께 날린 바(13세, 사기꾼 기질 이미 보임) 가스펠, 랩과 록, 불루스의 짬뽕인 이 노래로 대충 때우고자 한다. 예수님, 선무디야~~~ 어"
 

 
별똥별 (08-04-16 15:37)
 
그렇쟎아도 '음악세계'에 있는 곡들 소급해서 한번씩 다 들어보려고 했는데, 재생 안 되는 곡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쉽...
김장훈의 '노래만 불렀지' 함 들어보세요~
제가 올려 볼 까 하다가 할 줄을 몰라서...쩝!ㅋㅋㅋ

    
정강길 (08-04-17 04:56)
 
다른 사이트에 이미 걸려 있거나 혹은 올려놓거나 해서 어쨌든 링크주소로 해서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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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밀양>, 관념적 기독교의 맹점을 예리하게 포착한 영화 (4) 정강길 19531 05-29
57 인간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공각기동대 1~2기] (1) 사랑법 7991 03-30
56 생의 고통이여, 아름다운 인생의 힘찬 엔진이 될지라~!! (영화-리틀미스선샤인) 정강길 9305 02-19
55 Local Hero (1) 박인영 6539 12-09
54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 <귀향> 미선이 9304 10-30
53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대중의 아편이자 예수 없는 예수영화 미선이 9794 10-14
52 <아일랜드〉복제인간의 권리, 그들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 미선이 11141 09-23
51 브이 포 벤데타 (1) 미선이 11953 06-24
50 말이 필요없는 가슴으로 느끼는 록뮤지컬 영화의 걸작! 『헤드윅』 관리자 7504 04-23
49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 박은옥 최창호 6086 01-10
48 타는 목마름으로 - 김광석 (1) 최창호 6171 01-10
47 그날이 오면 - 문익한 목사 육성 마루치 6988 07-25
46 뜨인돌과 코드셋이 부르는 정직한 찬양 별똥별 8083 04-18
45 [다시 듣는 명곡] NEXT - 예수 일병 구하기 (2) 관리자 10342 04-16
44 김광석, 다시 그가 내게 다가오다! 별똥별 5948 04-08
43 천지인 - 청계천8가 (2) 미선이 8823 04-07
42 Derek & the Dominos - Nobody Knows You When You Down and Out 미선이 6275 11-29
41 '캐논 록 버전' 빛낸 40인의 고수들 미선이 7580 09-27
40 [M/V] Sigur Ros - Glosoli 미선이 7593 06-01
39 [mp3] 신비로운 분위기의 명상음악으로 듣는 산스크리트어 반야심경 Deva Premal - G… 미선이 13780 04-13
38 funkafric booster - 평화다방 (1) 신나고 6942 04-01
37 [mp3] 노래를 찾는 사람들 - 그날이 오면 (2) 미선이 10632 04-01
36 Morcheeba, Morcheebaaa.. Morcheebaaaaaa~~~!! (2) 해조 7009 03-24
35 21세기에 출현한 록 아티스트 Demian Rice. 그 처절한 보이스..를 들어보셨나요..? (2) 해조 8279 03-24
34 mfsb - family affair 신나고 5819 03-23
33 free tempo - Vamos a bailar (3) 신나고 7572 03-23
32 shakatak - can't stop runing 신나고 6049 03-23
31 [mp3] 왕걸 - 너를 잊고 나를 잊고 (열혈남아 OST 中에서) 미선이 14227 03-01
30 진정성 넘치는 음악에 주목하라 (서정민갑) 미선이 7313 03-01
29 중독성 강한 음악 Kent - Socker 미선이 10972 02-22
28 [mp3] Little Miss Sunshine OST 中 - "Till the End of Time" 정강길 9696 02-19
27 내가 좋아하는 허클베리 핀, 그 절름발이의 꿈을 위하여.... 미선이 7957 01-31
26 [mp3] 꿈속에서 들었던 Acoustic Alchemy의 음악 'Nouveau Tango' 미선이 8832 01-27
25 울지말아요..ㅠ Brokeback MountainOST <Willie nelson-he was a friend of mind&… (2) 해조 7344 12-20
24 째즈 아티스트 Rick Braun <Kisses in the Rain> (5) 해조 6941 12-11
23 신비로운매력의보컬리스트 Emiliana Torrini ! 해조 6461 12-11
22 [mp3] 내게 힘을 주는 음악들 중 하나 "Somewhere Over The Rainbow" 미선이 10043 12-11
21 미치도록 중독적인 음색 cat power의 satisfaction, wonderwall (1) 해조 6831 12-08
20 겨울의 나들목...Clay aiken이 부른<Marry, did you know> 해조 6615 12-08
19 [뮤비] Bon Jovi - All About Lovin' You 미선이 7708 12-02
18 [mp3] 지중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italian-I_Santo_California-Tornero 미선이 7078 12-01
17 록음악, 그것이 알고 싶다! 미선이 9035 11-27
16 [mp3] 월드 컴필레이션, 임의진의 <여행자의 노래> 미선이 10880 11-27
15 [사설] 음악이 어찌 취향의 문제인가..!! (1) 미선이 10620 01-24
14 [mp3]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와 록메탈의 만남, 크로스오버의 명반 『Angelica』 미선이 9251 11-22
13 [mp3] 고딕의 걸작 Estatic Fear 2집 『A Sombre Dance』 미선이 11049 11-22
12 [mp3] 불우한 천재 기타리스트, 제이슨 베커 미선이 12141 11-21
11 [mp3] Lake Of Tears 4집 -『Forever Autumn』 미선이 10208 11-21
10 [mp3] 핀란드의 신성, 오페라틱 스피드 멜로딕 메탈의 명그룹 나이트위시 미선이 11939 11-21
9 [mp3] 우리 대중음악사의 보석같은 명반 『어떤날 1, 2집』(이병우,조동익) 미선이 9454 11-21
8 [mp3] 서정적인 사막의 유혹 Camel 미선이 7874 11-21
7 [mp3] 예전 음악세계 게시판에 올려져 있었던 음악선물 12곡 관리자 12665 11-16
6 한국판 '캐논 변주곡', 전세계 네티즌 사로잡다! (1) 미선이 10409 10-11
5 [mp3] N.E.X.T - Saving Private Jesus (예수 일병 구하기) 미선이 8188 07-03
4 [mp3] Bob Sinclar의 Love Generation (original) 미선이 7440 06-30
3 내가 좋아하는 미선이 음악 하나 더~! (늦봄을 떠올리게 하는 곡) (2) 미선이 11930 04-30
2 shalom~! '미선이'를 아시나요?^^* (2) 미선이 18504 04-30
1 FreeView 음악세계에 들르신 모든 분들에게.. 미선이 740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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