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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일랜드〉복제인간의 권리, 그들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06-09-23 14:16 조회(11197)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mireene.co.kr/bbs/tb.php/f002/98 






"신이 무엇인가?"

“거 있잖어. 우리가 기도하고 비는 소원들을 그냥 무시해버리는 작자 말야”

- 영화 <아일랜드>의 대사 중





영화 <아일랜드>는 기본적으로는 오락영화다. <나쁜 녀석들>, <더 록>, <아마겟돈> 등등 이 영화들을 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마이클 베이가 헐리웃에서 블록버스터 만드는 재주 하나는 확실히 인정해줄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런데 본작 <아일랜드>는 이전과는 다르게 좀 뭔가가 다른 느낌이다. 그동안 단짝이었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에서 홀로서기를 해서 나온 작품이라서 그런 건가. 소재가 복제인간이다보니 영화가 액션-오락영화였음에도 이상하게 무언가를 생각케 하는 영화였다는 점이다. 적어도 내게는 그러했다. 물론 <아일랜드>가 깊이 있게 복제인간에 대한 성찰을 다루었다고 말하긴 힘들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소재를 가지고도 재미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일종의 특별한 재능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이 영화는 시나리오의 아이디어가 참으로 좋았다는 생각이다. 참고로 본작의 시나리오가 표절이라는 얘기도 들렸었다.

어쨌든 아일랜드는 여러모로 많은 영화들과 닮아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THX-1138, 매트릭스, 갯어웨이, 블레이드 런너 등등 이 모든 것을 아일랜드에 하나로 버무려 놓았다고 봐도 좋겠다.

우선 영화 아일랜드의 초반이야기는 1970년에 만든 조지 루카스 감독의 첫 장편영화였던 <THX-1138>을 거의 빼다 닮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링컨-6-에코(이완 맥그리거 역)가 지하세계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중반의 그 장면까지가 그러하다. 그 장면은 THX-1138에선 마지막 장면에 해당한다. 아마도 THX-1138을 봤던 영화인이라면 익히 잘 알 것이다.

THX-1138은 지하 세계에서 통제 받는 미래 사회의 인간들을 그려내고 있으며, 하얀 의상이나 성적인 접촉도 간섭하고 규제하는 그러한 내용들은 거의 판박이다. 주인공을 THX-1138이라고 번호표로 이름하는 장면도 역시 그러하다. 영화 <THX-1138>은 조지 루카스의 매우 실험적인 영화이자 매우 진지한 영화라서 약간의 인내심을 요했지만, <아일랜드>는 역시 마이클 베이의 스릴 만점의 스피디한 액션들이 나온다.

복제인간을 사육하고 재배하는 장면들은 당연히 영화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했다. <매트릭스>에서의 가상과 현실의 뒤바뀜은 복제인간인 링컨6-에코와 조던2-델타(스칼렛 요한슨 역) 역시 아일랜드는 가짜며, 자신들의 정체도 사실은 인간이 아니라 복제된 존재라는 점을 깨닫기에 이른다. 이른바 남녀 두 주인공이 죽지 않으려고 스릴 있게 쫓고 쫓기는 식은 알렉 볼드윈과 킴 베이싱어 주연의 <갯어웨이>의 그것이다. 또한 아일랜드의 마지막 장면도 리들리 스콧 감독이 <블레이드 런너>에서 남녀 두 주인공이 둘만의 미지의 곳으로 가는 것으로 끝을 맺듯이 <아일랜드>의 두 주인공들 역시 평화로운 보트를 타고서 저 미지의 남쪽나라로 가면서 끝난다. 그리고 소재를 복제인간으로 다뤘다는 점에선 <여섯 번째 날>과도 동일하다.

나 자신이 아일랜드에서 신선하게 느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머잖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인간은 복제인간과 함께 공존할 세상이 도래할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태고적부터 그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여 이를 해소하면서 수많은 문명의 이기들을 발달시켜왔었다. 세계는 사람을 죽이는 여러 핵폭탄들이 잘못된 것이고 금지시켜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히 개발하려 애쓰고 있다.

나는 언젠가는 복제인간도 이러한 호기심의 작동에서 비롯하는 문명의 흐름과 대세에 의해 결국은 출현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영화에서 이는 역설로 드러나는데, 복제인간을 통제하던 메릭 박사는 바로 그 호기심이야말로 근원적으로 통제 불능의 것임을 인정하게 된다.

이 영화는 복제인간을 제품이라고 말하는 순간, 복제인간의 실험과 연구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으로 보인다. 게다가 만일 복제인간이 결국은 등장했다고 했을 때, 결국 복제인간도 같은 생명이라는 것이다. 아일랜드에서도 나오지만 복제인간 역시 자의식을 갖는다. 나는 인간에게서 복제된 존재라고 하더라도 거기에도 영혼이 있다고 본다. 복제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분명히 동일적 자아는 아니다. 링컨과 그 주인이라는 작자는 서로 싸우기까지 하잖은가. 다시 말해 인간이 신이 아닌 한 영혼의 복제는 여전히 불가능한 것이다.

21세기를 넘어 22세기의 미래를 그려본다면 어쩌면 우리는 복제인간들과도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같이 생활하는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장수하기 위해서만 복제인간을 찾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외롭기 때문에 복제인간을 찾는 이들도 없잖아 있지 않을까? 좀더 공상의 나래를 펴보자..

<아일랜드>의 맨 마지막 장면은 퍽이나 인상적인데, 흡사 신대륙 땅을 처음 밟아서 감격이라도 한 듯한, 혹은 지구라는 새로운 행성에서의 정착의 시작을 알리는 신인류의 모습들을 목격하는 듯 했다. 이제 링컨과 조던은 새로운 시대의 아담과 이브인 것이다. 음악도 거기에 걸맞게 풍성한 뉴에이지 사운드를 표방하면서 이를 보다 장엄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내겐 이 마지막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흡사 새로운 미래의 도래를 암시하는 듯 했다. 복제인간이 복제기술을 터듯하면 인류는 또 어떻게 될 것인가. 복제인간이 마치 인간의 새로운 진화로도 여겨질 정도였다..

이 영화는 인간 편이 아니라 오히려 복제인간의 편을 듦으로서 영화를 보는 우리 인간에게 묘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게 만들고 있다. 복제인간이 힘없는 약자로서 등장하고 있기에 어찌 우리가 그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도 복제인간이 죽임을 당하고 억압을 당하는 한, 충분히 복제인간 편일 수 있다. 그런 생각은 들지 않은가? 그들도 태어난 이상 적어도 하나의 생명인 것이다.

누구 아는가?
복제인간의 권리를 말이다.. 인권말구..ㅡ.ㅡ

또한 아일랜드는 마이클 베이의 전작들과 달리 현재의 미국 정치에 대해 상당히 냉소적으로 그려놓았다. 주인공 링컨이 TV에 나온 미국 대통령을 보고서 자신의 주문자에게 하는 말이 “저 사람과 똑같이 생긴 친구가 한 명 더 있는데, 매우 멍청한 녀석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아일랜드에서 나쁜 악당역으로 나오는 메릭 박사는 유감스럽게도 미국의 국방장관 럼스펠드를 너무나도 많이 닮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놀랍게도 영화 <아일랜드>에서의 복제인간 계획은 사실상 국방부 프로젝트로 설정되어 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지고 있잖은가..

그렇기에 나로서는 <아일랜드>를 참 재밌게 보았었다. 스피디한 액션과 스릴러는 말할 나위 없이 괜찮았었다. 혹자는 이런 때리고 부수고 하는 영화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느냐며, 남는 게 전혀 없는 영화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얘기엔 반대한다. 오락영화라고 하더라도 알고 보면 그것 역시 쉽게 만들어지는 노하우들이 아니다. 액션의 한 장면을 위해 꼼꼼한 얼마나 많은 공을 기울이던가. 액션영화도 분명히 짜릿함의 예술영화로서 볼 필요가 있다. 관객들을 숨돌릴 틈도 없이 스릴만점의 스펙터클한 영상을 만들어내려면,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문화는 기본적으로 즐겨야 한다. 어떤 면에서 엔터테이너는 기본이라고 하겠다. 솔직히 인간 자체가 이미 엔터테이너적인 존재 아닌가.

물론 <아일랜드>에도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용병으로 고용되었던 자가 마지막에 같은 편이 되는 부분은 복선이 너무 시급했었고 그렇기에 설득력이 조금 약했었다고 본다. 차라리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첫 장면에 회상씬을 넣어 혁명을 일으키다 낙인찍힌 그 손의 상처 내역을 보여주었다면 뒤의 반전은 훨씬 설득력이 높았으리라고 본다. 또한 고층빌딩의 로고에서 떨어지지만 거의 기적적으로 사는 모습은 영화의 엑스트라 말대로 기적이고 도우심일 것이다.

이 영화가 정치적으로도 풍자가 깔려 있었다면, 기독교 신에 대해서도 냉소적인 듯싶다. 링컨이 조던과 함께 지하세계를 빠져나와 자신들을 도와줄 남자 맥코드(스티브 부세비 역)를 찾아가서 나눈 대화 장면 중에 이런 질문을 한다.
“신이 무엇인가?”
그러자 링컨과 조던을 도와주었던 맥코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거 있잖어. 우리가 기도하고 비는 소원들을 그냥 무시해버리는 작자 말야”.
그래서일까. 억세게 운이 좋았던 링컨과 조던과는 반대로 맥코드는 억세게도 운이 나쁜 것 같다. 주인공을 도와주는 좋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그는 중간에 죽고 말잖은가. 냉혹한 현실의 비극을 일깨워주는 한 장면이라고 하겠다.

전반적으로 보기에 <아일랜드>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았던 영화였다. 알고보면 재밌게 즐길만한 장치들도 많은 것이다. 이 영화는 결국 ‘아일랜드’라는 낙원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말한다. 그럼으로써 이들 복제인간도 자각하고 성찰하게 된다. 복제인간을 더욱 사람답게 하고 일깨워주었던 건 바로 우리 자신을 성찰하는 그 자각이요 깨달음이었던 것이다. 행여 당신은 이러한 복제인간들과도 어울려 살 수 있는지.

영화 <아일랜드>의 마지막 장면은, 복제인간의 권리를 위해 결국은 인간과 함께 공존하고 화해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매우 아이러니한 성찰이 느껴지는 대목이라고 하겠다. 아무래도 인간의 끝없는 호기심과 욕망에 의해 복제인간이 불현듯 우리의 인류사에 등장하게 되는 그 어느 날... 그 날을 대비하여 우리 자신들도 조용히 이들을 맞이해야할 준비도 함께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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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그 시절의 인디록씬을 추억하며2] 위퍼 - 향기로운 추억 미선이 5372 02-14
93 [그 시절의 인디록씬을 추억하며1] 토스트 - 제발 미선이 6482 02-14
92 색 계, 보이지 않는 삶의 경계들.. 라크리매 5243 01-27
91 봉인된 시간 (2) 라크리매 5673 01-20
90 Lucid fall - 외톨이 (3) 미선이 5362 01-16
89 Luciano Pavarotti 베르디 오페라 La Traviata 중에서 "축배의 노래" 미선이 6648 01-16
88 영화 위대한 침묵 (6) 라크리매 5688 01-02
87 다중지성의 정원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다지원 5791 12-29
86 아일랜드 이야기를 통해 본 한국의 기독교 식민지화 라크리매 5496 12-26
85 추억의 테너 가수 Mario Lanza - Because 미선이 6805 12-22
84 Jeff Buckley - Hallelujah (2) 고골테스 6073 11-19
83 뉴욕 자매들의 지하철안 Live 공연 동영상, "Load of the dance" (6) 정강길 5790 10-23
8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연 잘 마쳤습니다. - 최요한 (3) 컨설턴트 6941 10-19
81 이 가을에 추천하는 영화 한 편, <가을날의 동화> 정강길 9293 10-17
80 시민 합창단 '평화의 나무', 그 작은 그늘을 세상에 드리우다 (1) 컨설턴트 7751 10-12
79 영화 <디스트릭트9> 초강추~!! 정강길 5392 09-09
78 평화의 나무 합창단이 찾아옵니다!! (1) 컨설턴트 6144 09-08
77 한국형 공포영화 『불신지옥』 추천합니다 정강길 6144 08-24
76 [미드]상처 입은 치유자의 상담이야기, <인트리트먼트>를 아시나요? 정강길 15482 06-08
75 <인간의 두 얼굴-시즌2,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를 보고서.. 정강길 7195 05-02
74 Eric Johnson - The First Nowell (1) 고골테스 5618 04-27
73 Red Hot Chili Peppers - Dani California (1) 고골테스 6081 04-27
72 Starsailor - Tell Me It's Not Over (2) 정강길 6697 03-31
71 97년 조디포스터 주연. 콘택트(contact) (3) 생명씨앗 8923 03-12
70 예전 그 영화. 굳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 it's not ur fault (2) 생명씨앗 6926 03-07
69 영화 <다우트>Doubt 적극 추천합니다! (2) 정강길 8914 02-25
68 영화 <프로스트 대 닉슨> 미선이 6517 02-19
67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고서.. (1) 미선이 8229 02-13
66 다큐영화, ‘워낭소리’에 쏟아지는 폭발적인 찬사, 왜? (5) 미선이 6253 01-31
65 크랜베리스 - Zombie 미선이 7878 01-23
64 묵자에 관련된 영화 - 묵공 (2) 거시기 7857 01-22
63 기독교적인, 너무나 기독교적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 하랑 8885 01-02
62 영화 : '신라의 달밤' 다시보기 - 고정관념 깨뜨리기 (3) 최창호 9136 12-26
61 희망 없는 의지(펌) (1) 산수유 6912 03-25
60 영화 - 그녀에게 (Hable Con Ella, 2002)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정강길 8819 11-28
59 생기 없는 인생에 활력을 주는 영화 <즐거운 인생> 미선이 7106 10-17
58 <밀양>, 관념적 기독교의 맹점을 예리하게 포착한 영화 (4) 정강길 19853 05-29
57 인간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공각기동대 1~2기] (1) 사랑법 8043 03-30
56 생의 고통이여, 아름다운 인생의 힘찬 엔진이 될지라~!! (영화-리틀미스선샤인) 정강길 9363 02-19
55 Local Hero (1) 박인영 6600 12-09
54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 <귀향> 미선이 9370 10-30
53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대중의 아편이자 예수 없는 예수영화 미선이 9853 10-14
52 <아일랜드〉복제인간의 권리, 그들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 미선이 11198 09-23
51 브이 포 벤데타 (1) 미선이 12059 06-24
50 말이 필요없는 가슴으로 느끼는 록뮤지컬 영화의 걸작! 『헤드윅』 관리자 7581 04-23
49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 정태춘, 박은옥 최창호 6139 01-10
48 타는 목마름으로 - 김광석 (1) 최창호 6217 01-10
47 그날이 오면 - 문익한 목사 육성 마루치 7038 07-25
46 뜨인돌과 코드셋이 부르는 정직한 찬양 별똥별 8140 04-18
45 [다시 듣는 명곡] NEXT - 예수 일병 구하기 (2) 관리자 10436 04-16
44 김광석, 다시 그가 내게 다가오다! 별똥별 5998 04-08
43 천지인 - 청계천8가 (2) 미선이 8906 04-07
42 Derek & the Dominos - Nobody Knows You When You Down and Out 미선이 6328 11-29
41 '캐논 록 버전' 빛낸 40인의 고수들 미선이 7631 09-27
40 [M/V] Sigur Ros - Glosoli 미선이 7644 06-01
39 [mp3] 신비로운 분위기의 명상음악으로 듣는 산스크리트어 반야심경 Deva Premal - G… 미선이 13893 04-13
38 funkafric booster - 평화다방 (1) 신나고 7004 04-01
37 [mp3] 노래를 찾는 사람들 - 그날이 오면 (2) 미선이 10730 04-01
36 Morcheeba, Morcheebaaa.. Morcheebaaaaaa~~~!! (2) 해조 7065 03-24
35 21세기에 출현한 록 아티스트 Demian Rice. 그 처절한 보이스..를 들어보셨나요..? (2) 해조 8347 03-24
34 mfsb - family affair 신나고 5877 03-23
33 free tempo - Vamos a bailar (3) 신나고 7637 03-23
32 shakatak - can't stop runing 신나고 6109 03-23
31 [mp3] 왕걸 - 너를 잊고 나를 잊고 (열혈남아 OST 中에서) 미선이 14311 03-01
30 진정성 넘치는 음악에 주목하라 (서정민갑) 미선이 7374 03-01
29 중독성 강한 음악 Kent - Socker 미선이 11239 02-22
28 [mp3] Little Miss Sunshine OST 中 - "Till the End of Time" 정강길 9761 02-19
27 내가 좋아하는 허클베리 핀, 그 절름발이의 꿈을 위하여.... 미선이 8015 01-31
26 [mp3] 꿈속에서 들었던 Acoustic Alchemy의 음악 'Nouveau Tango' 미선이 8901 01-27
25 울지말아요..ㅠ Brokeback MountainOST <Willie nelson-he was a friend of mind&… (2) 해조 7412 12-20
24 째즈 아티스트 Rick Braun <Kisses in the Rain> (5) 해조 6998 12-11
23 신비로운매력의보컬리스트 Emiliana Torrini ! 해조 6518 12-11
22 [mp3] 내게 힘을 주는 음악들 중 하나 "Somewhere Over The Rainbow" 미선이 10136 12-11
21 미치도록 중독적인 음색 cat power의 satisfaction, wonderwall (1) 해조 6886 12-08
20 겨울의 나들목...Clay aiken이 부른<Marry, did you know> 해조 6683 12-08
19 [뮤비] Bon Jovi - All About Lovin' You 미선이 7762 12-02
18 [mp3] 지중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italian-I_Santo_California-Tornero 미선이 7126 12-01
17 록음악, 그것이 알고 싶다! 미선이 9103 11-27
16 [mp3] 월드 컴필레이션, 임의진의 <여행자의 노래> 미선이 10962 11-27
15 [사설] 음악이 어찌 취향의 문제인가..!! (1) 미선이 10684 01-24
14 [mp3]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와 록메탈의 만남, 크로스오버의 명반 『Angelica』 미선이 9330 11-22
13 [mp3] 고딕의 걸작 Estatic Fear 2집 『A Sombre Dance』 미선이 11124 11-22
12 [mp3] 불우한 천재 기타리스트, 제이슨 베커 미선이 12218 11-21
11 [mp3] Lake Of Tears 4집 -『Forever Autumn』 미선이 10283 11-21
10 [mp3] 핀란드의 신성, 오페라틱 스피드 멜로딕 메탈의 명그룹 나이트위시 미선이 12030 11-21
9 [mp3] 우리 대중음악사의 보석같은 명반 『어떤날 1, 2집』(이병우,조동익) 미선이 9498 11-21
8 [mp3] 서정적인 사막의 유혹 Camel 미선이 7916 11-21
7 [mp3] 예전 음악세계 게시판에 올려져 있었던 음악선물 12곡 관리자 12712 11-16
6 한국판 '캐논 변주곡', 전세계 네티즌 사로잡다! (1) 미선이 10451 10-11
5 [mp3] N.E.X.T - Saving Private Jesus (예수 일병 구하기) 미선이 8232 07-03
4 [mp3] Bob Sinclar의 Love Generation (original) 미선이 7480 06-30
3 내가 좋아하는 미선이 음악 하나 더~! (늦봄을 떠올리게 하는 곡) (2) 미선이 12451 04-30
2 shalom~! '미선이'를 아시나요?^^* (2) 미선이 18623 04-30
1 FreeView 음악세계에 들르신 모든 분들에게.. 미선이 7503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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