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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말 대단한 책] <신경 과학의 철학-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글쓴이 : 미선 날 짜 : 13-11-23 10:04 조회(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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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Neuroscience

신경 과학의 철학

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과학자와 철학자 모두에게 던지는 도전장


우리는 영혼과 육체가 하나인지 아닌지 묻는 것을 불필요한 것으로 무시할 수 있다. 이 말은 마치 왁스와 그 모양이 하나인지 아닌지 묻거나 흔히 말해서 한 사물의 질료와 질료를 구성하는 것이 하나인지 아닌지 묻는 것과 같다. ―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자들이 2000년 넘게 보잘 것 없는 기록을 남기는 데 그쳤고, 이제는 그들이 일상적으로 드러내는 도도한 우월함보다 겸손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다. …… 철학자는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제시하려면 뇌에 관해 충분히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러나 철학자는 과학적인 증거가 자신의 지론에 반하거나 그 지론이 남의 웃음거리가 될 때 그 지론을 어떻게 버릴 것인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배워야만 한다. ― 프랜시스 크릭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언어 영역 B형 문제의 지문에 심신일원론과 심신이원론이 등장했다. 이원론을 세운 17세기의 데카르트에서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다 보면 노벨 생리 의학상 수상자(1962년)인 크릭이 『놀라운 가설(The Astonishing Hypothesis)』(1994년)에서 철학이 2000년 동안 그대로라고 썼던 도발적인 표현에 솔깃해진다. 사실 많은 신경 과학자들에게 철학은 경계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러나 신경 과학자들의 사고 틀의 많은 부분이 17세기 형이상학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아야 한다. 신경 과학적 지식을 발전시킨 개념적 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그 기원을 두고 있지만, 그 후 데카르트의 혁명적인 이론으로 인해 변형되었다. 인간 본성에 관한 사유는 과학 혁명 이후 두 갈래 길로 나뉘었으며 다양한 고찰과 반성을 거치고 있다 하더라도 신경계의 통합적 작용에 대한 관점 역시 거기서 벗어나기 힘들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펴낸 『신경 과학의 철학(Philosophical Foundations of Neuroscience)』은 신경 과학과 철학이라는 두 학문의 권위자 두 사람의 협력을 통해 철학적 함의를 간과한 신경 과학의 탐구를 비판하는 책이다. 생리학자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대학교의 맥스웰 베넷 교수와 인지 철학자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피터 마이클 스티븐 해커 교수는 인간의 심적 속성이 뇌의 부분이 아닌 인간 전체의 속성이라고 주장한다. 두 저자는 마음과 몸의 이원성으로 표현되다가 최근 뇌와 몸의 이원성으로 표현되는 ‘데카르트적 혼동의 유산’을 떨쳐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철학의 역사, 그리고 과학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가장 근원적이고 개념적인 문제를 인식할 것을 촉구한다.


개념 정립에서 진정한 융합까지

근원에 대한 탐구


과학적 발전에 접근하는 첫 걸음은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개념적으로 혼동되어 있다면 잘못된 질문을 던질 것이다. ― 본문에서


정말 지난 2000년 동안 철학에서 어떤 진보도 이뤄지지 않았을까? 크릭을 비롯해 에덜먼과 제키 등의 실망은 주제의 본성에 대한 오해로 인한 것이다. 세계에 대한 지식에 기여하고 경험적 진리를 발견하는 면에서라면 철학에서는 진보가 있을 수 없다. 철학의 과제는 지식을 상세하게 서술하는 틀이 되는 개념적 도식을 명료하게 하는 데 있어 왔다.

인간의 감각과 지각, 인지, 사고, 정서, 의지, 그리고 의식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철학과 과학은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가? 일반적인 철학 논증을 통해 의식의 본성과 관련한 경험적 문제를 풀 수 없듯이 경험적 방법으로 의식의 본성과 관련한 개념적 문제를 풀 수 없다. 철학은 과학에 동화되는 대신 신경 과학자의 연구가 알려 주는 개념적 틀이 언제 섞이고 왜곡되었는지를 검증할 수 있다.

근원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신경 과학의 개념적 혼동을 지적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신경 과학에서 다뤄지는 철학적 문제 중에는 전체인 인간에 귀속시켜야만 할 심리학적 속성을 부분인 뇌에 귀속시키는 ‘신경 과학에서 전체―부분의 오류’가 있다. 인간이 지각하는 것은 ‘나’, 즉 자아의 몫이지, 나의 생물학적 부분인 뇌가 할 일이 아니다.

마음의 개념, 사람의 몸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사람의 개념과 관계하는지는 또한 개념적 물음이다. 우리는 사람이 마음을 갖고 있고 몸을 갖고 있다고 말할 때 여기에는 세 개의 다른 실재(사람, 마음, 몸)가 있는 것일까, 두 개의 실재(몸과 마음)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단 하나의 실재, 사람만이 있는 것일까? 신체를 가진다는 것은 무엇인지, 사람이 몸을 가지지 않고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또는 마음 없이 몸이 있을 수 있는지의 문제는 개념적 문제이다. 이것은 과학적 물음도 아니고, 과학적 수단으로 풀릴 수 있는 것도 아닌 만큼 개념의 영역을 개관하고 서술할 필요가 있다.


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우리는 20세기 신경 과학의 성취에 찬사를 보내면서, 또 신경 과학 분야의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저술했다. …… 이 책이 자신의 연구와 관련된 심리학적 개념의 윤곽을 확인하려는 인지 신경 과학자들에게 개념적 참조 문헌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 ― 본문에서


베넷과 해커는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대니얼 데닛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을 검증하고 반박하면서 신경 과학의 철학적 토대를 보여 주고 있다. 1부 「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 역사와 개념의 근간」에서는 신경 과학에서 다뤄지는 철학적 문제들을 개괄하고 2부 「인간의 능력과 현대 신경 과학: 분석」에서는 인간의 심리학적 능력을 설명하는 신경 과학적 태도를 비판한다. 이 책에서는 특히 감각, 지각, 인지, 사고, 정서, 의지 작용과 관련해 신경 과학이 범한 개념적 혼동을 조명한다. 3부 「의식과 현대 신경 과학: 분석」에서는 의식에 대한 신경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의 견해를 비교, 분석하고 있다. 4부 「방법에 관해」는 신경 과학에서 사용하는 철학적 방법에 관한 것으로 환원주의와 방법론적 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세기 동안 자연 철학자들은 생명체들, 특히 인간의 특징적인 힘을 생물학적으로 정초하는 개념적 문제들을 해결하려 애썼다. 오늘날 인지 신경 과학이 당면한 개념적 어려움은 과거의 유산 속에서 새롭게 파악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1부 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 역사와 개념의 근간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감각 신경과 운동 신경을 구분한 갈레노스나 인간의 심적 기능을 뇌에 부여한 네메시우스를 위시한 후대 과학자들의 뇌실 이론은 베살리우스에게까지 영향을 남겼다. 페르넬은 생리학과 해부학을 구분하고 16세기에 신경 생리학 개념을 도입했으며 데카르트는 뇌실 대신 뇌와 마음이 상호 작용을 하는 송과선을 내세우며 오늘날 생리학과 신경 과학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 주었다.

피질 이론을 소개한 월리스 이후 브로카, 히치히 등, 페리어 등의 발견이 이어졌다. 영혼과 피질, 또는 마음과 뇌의 관계는 19세기 말 셰링턴의 실험을 통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또한 이 책에서는 에클스의 연결 뇌 이론과 펜필드의 최고 뇌 메커니즘 이론을 상세하게 검토하며 신데카르트주의의 오류를 짚어 주고 있다. 심리학적 속성들이 마음에 속한다고 본 1, 2세대 현대 뇌-신경 과학자들과 달리 3세대 신경 과학자들은 심리학적 속성들을 뇌 또는 뇌의 부분에 속한다는 입장을 취했는데 저자들은 이를 데카르트주의적이고 경험주의적인 착오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2부 인간의 능력과 현대 신경 과학: 분석


저자들은 신경 과학이 신비적 데카르트주의로 인한 신경 과학의 형태적 모순이나 개념적 혼동을 피하기 위해 개념적 도식을 강조한다. 감각과 지각의 경험적 본질에 초점을 맞춘 대부분의 신경 과학 연구에서 감각과 지각이라는 중요한 심리적 범주들의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지식과 기억의 인지적 범주들 역시 마찬가지다. 지식은 상태가 아니고 능력과 유사한 것이며 우리는 기억한 것을 저작할 수 없고 그 표상만 저장할 수 있다. 믿음, 사고, 상상의 개념을 살펴보는 데 있어서도 이러한 특성이 인간의 특성이지 뇌의 특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셰퍼드와 메츨러, 포스터와 라이클의 재인 실험 등을 소개하며 심상과 관련된 인지 연구에서 신경 과학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또한 정서, 동요, 기분으로 구분되는 정감에 소개하면서 정서와 관련된 개념들이 나오는데 이는 동물 정서와 인간 정서 간의 차이가 두드러질 수밖에 없는 실험 연구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3부 의식과 현대 신경 과학: 분석


최근 20년 동안 신경 과학과 철학, 인지 과학 탐구의 중심을 차지해 온 것은 의식과 그 본성에 대한 문제이다. 에덜먼과 토노니는 의식이 특별한 종류의 뇌 과정으로 생긴다고 주장했고 가자니가는 의식이란 신경 연결망의 한 속성이라고 했다. 내 의식의 현재 상태란 내 뇌의 한 특징이라 주장한 설을 비롯해 신경 과학에 흥미를 가진 많은 철학자들이 등장했다.   신경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의식의 영역을 확장한다. 신경 과학자들은 의식적인 심적 상태들 또는 의식적인 경험에 집중하며 철학자들도 의식의 개념을 모든 지각적 경험과 그 이상의 것을 포괄하는 것에까지 확장시킨다. 의식의 본성에 대한 고찰에 전념해 온 현대 신경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자동적 의식과 타동적 의식의 구별, 언어에 내포된 다양한 형식의 타동적 의식들 사이의 구별을 외면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의식의 개념적 특징들을 살펴본 데 이어 소개되는 ‘자기 의식’이라는 개념의 탐구는 이미 철학의 주요 관심사였으며 최근 1세기 이상 심리학자, 인지 과학자, 신경 과학자들이 매달려 온 주제이기도 하다. 데카르트는 자신이 사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자신이 실체로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바로 이 실체, 즉 ‘나’는 반드시 규명되어야 하는 대상인 것이다. 로크, 흄, 제임스, 그리고 다마지오와 험프리, 블레이크모어, 존슨레어드까지, 데카르트 이후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은 경험 주체의 본성을 밝히는 데 관심을 기울여 왔다.


4부 방법에 관해


과학에는 이론과 가설이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 볼 때, 철학에는 이론도 가설도 없다. 왜냐하면 논리적 가능성에 대한 어떤 이론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개념적인 문제는 언어 형식을 잘못 해석하는 데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인지 신경 과학이 실험 방법을 명료하게 하는 것만큼이나 개념적 구조를 명료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의 만남을 주선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신경 과학과 철학이 각기 가야 할 길을 확인하고 있기도 한다. 생리학자인 베넷과 철학자인 해커는 이 책에서 인간 마음의 해석에 작용해 온 다양한 개념적 혼란과 오류를 살펴보고 신경 과학의 영역과 철학적 영역을 규정하고 있다. 저자들은 현대 신경 과학과 심리학 이론들이 만나는 개념적 문제들을 풀어 가며 과학적, 철학적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진정한 융합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철학자와 신경 과학자의 합작품인 이 뛰어난 책은 논란의 중심이 될 것이다. ― 앤서니 케니 경(전 영국 아카데미 회장)


이 책은 나올 수밖에 없었다. ― 데니스 노블(옥스퍼드 대학교 생리학 교수)


동시대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베넷과 해커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작업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 존 커팅엄(리딩 대학교 철학 교수)


신경 과학자, 생리학자, 철학자 들은 이 뛰어난 책을 보고 긴장해야 한다. ― 폴 해리스(하버드 대학교 교육 대학원 인간 발달 및 심리학 교수)


이 책을 통해 과학자와 철학자, 그리고 일반 독자 모두가 깨달음과 지적 자극,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 데미언 그레이스(《오스트레일리안 북 리뷰》)


차례

옮긴이 서문 7

추천사 13

감사의 글 21

서문 23


1부 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 역사와 개념의 근간 43

1. 신경 과학적 지식의 초기 발전: 신경계의 통합적 작용 45

1. 1 아리스토텔레스, 갈레노스, 네메시우스: 뇌실 이론의 기원 47

1. 2 페르넬과 데카르트: 뇌실 이론의 몰락 67

1. 3 윌리스의 피질 이론과 그 이후 79

1. 4 반사의 개념: 벨, 마장디, 마셜 홀 85

1. 5 피질에서 기능의 위치를 정하기: 브로카, 프리치, 히치히 92

1. 6 신경계의 통합적 작용: 셰링턴 97

2. 셰링턴 이후 연구에서 피질과 마음 99

2. 1 셰링턴: 계속되는 데카르트의 영향 99

2. 2 에이드리언: 주저하는 데카르트주의 107

2. 3 에클스와 ‘연결 뇌’ 112

2. 4 펜필드와 ‘최고 뇌 메커니즘’ 127

3. 신경 과학의전체―부분 오류 147

3. 1 인지 신경 과학에서 전체―부분의 혼란┃크릭, 에덜먼, 블레이크모어, 영, 다마지오, 프리스비, 그레고리, 마, 존슨레어드 147

3. 2 방법론적 난점들┃울먼, 블레이크모어, 제키, 영, 밀너, 스콰이어와 칸델, 마, 프리스비, 스페리 157

3. 3 심리학적 술어가 어떤 존재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근거에 대해 171

3. 4 심리학적 술어들이 내적 실체에 속한다고 잘못 생각한 근거에 대해┃다마지오, 에덜먼과 토노니, 코슬린과 옥스너, 설, 제임스, 리벳, 험프리, 블레이크모어, 크릭 180

3. 5 내적인 것┃다마지오 185

3. 6 내관법┃험프리, 존슨레어드, 바이스크란츠 189

3. 7 특권적 접근: 직접적인 접근과 간접적인 접근┃블레이크모어 193

3. 8 사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설 197

3. 9 심리학적 술어들의 의미와 그 의미를 습득하는 법 203

3. 10 마음과 마음의 본성에 대해┃가자니가, 도티 218


2부 인간의 능력과 현대 신경 과학: 분석 227

예비적 고찰 229

1. 뇌―신체의 이원론 229

2. 향후 계획 234

3. 심리학적인 것의 범주 241

4. 감각과 지각 247

4. 1 감각┃설, 리벳, 겔다트와 쉐릭 247

4. 2 지각┃크릭 255

4. 2. 1 감각의 원인으로서 지각: 제1성질과 제2성질┃칸델, 슈바르츠와 제셀, 록 261

4. 2. 2 가설 형성으로서 지각: 헬름홀츠┃헬름홀츠, 그레고리, 글린, 영 276

4. 2. 3 시각 이미지와 결합 문제┃셰링턴, 다마지오, 에덜먼, 크릭, 칸델과 뷔르츠, 그레이와 싱어, 발로 281

4. 2. 4 정보 획득 과정으로서 지각: 마의 시각 이론┃마, 프리스비, 크릭, 울만 291

5. 인지 능력 299

5. 1 지식, 그리고 지식과 능력의 유사성 300

5. 1. 1 할 수 있다는 것과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 302

5. 1. 2 지식을 소유하는 것과 수반하는 것┃르두, 영, 제키, 블레이크모어, 크릭, 가자니가 306

5. 2 기억┃밀너, 스콰이어와 칸델 310

5. 2. 1 선언적 기억과 비선언적 기억┃밀너, 스콰이어와 칸델 313

5. 2. 2 저장, 파지, 그리고 기억 흔적┃르두, 스콰이어와 칸델, 가자니가, 망군과 아이브리, 제임스, 쾰러, 글린, 베넷, 깁슨, 로빈슨, 다마지오 317

6. 사고 능력 341

6. 1 믿음┃크릭 342

6. 2 사고 347

6. 3 상상과 심상┃블레이크모어, 포스너와 라이클, 셰퍼드 358

6. 3. 1 심상의 논리적 특징┃골턴, 리처드슨, 코슬린과 옥스너, 핑크, 루리아, 셰퍼드, 모이델, 베츠, 마크스, 셰퍼드와 메츨러, 쿠퍼와 셰퍼드, 포스너와 라이클 370

7. 정서 391

7. 1 정감┃롤즈, 다마지오 391

7. 2 정서: 예비적인 분석적 개관 399

7. 2. 1 신경 과학자들의 혼동┃르두, 다마지오, 제임스 407

7. 2. 2 정서의 분석 424

8. 의지 작용과 자발적 운동 437

8. 1 의지 작용 437

8. 2 자발적 운동에 대한 리벳의 이론┃리벳, 프리스 등 448

8. 3 평가하기 454


3부 의식과 현대 신경 과학: 분석 463

9. 자동 의식과 타동 의식 465

9. 1 의식과 뇌┃올브라이트, 제셀, 칸델과 포스너, 에덜먼과 토노니, 글린, 그린필드, 이나스, 가자니가, 설, 존슨레어드, 차머스, 데닛, 그레고리, 크릭과 코흐, 프리스비 465

9. 2 자동 의식┃설, 데닛 475

9. 3 타동 의식과 그 형태들 482

9. 4 타동 의식: 부분 분석 492

10. 의식 경험, 심적 상태, 감각질 507

10. 1 의식 개념의 확장┃리벳, 바스, 크릭, 에덜먼, 설, 차머스 507

10. 2 의식적 경험과 의식적인 심적 상태들 512

10. 2. 1 뇌의 무의식적 믿음과 무의식적 활동에 관한 혼동 521

10. 3 감각질┃설, 차머스, 글린, 다마지오, 에덜먼과 토노니, 나겔, 데닛 528

10. 3. 1 어떤 경험을 갖는다고 ‘느끼는 방식’┃설, 에덜먼과 토노니, 차머스 533

10. 3. 2 ~와 같은 것이 있다는 것에 대해┃나겔 540

10. 3. 3 경험의 질적 특징 550

10. 3. 4 ‘이것’들과 ‘이러한 식으로’들┃차머스, 크릭 552

10. 3. 5 감각질의 전달 가능성과 기술 가능성에 대해┃나겔, 에덜먼, 글린, 스페리 558

11. 의식에 관한 난제들 577

11. 1 난제들 577

11. 2 의식 또는 주관성을 객관적 실재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조화시키는 것에 관해┃설, 차머스, 데닛, 펜로즈 579

11. 3 물리적 과정이 어떻게 의식적 경험의 근원일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관해┃헉슬리, 틴들, 험프리, 글린, 에덜먼, 다마지오 596

11. 4 의식의 진화적 가치에 대해┃차머스, 발로, 펜로즈, 험프리, 설 606

11. 5 자각의 문제┃존슨레어드, 블레이크모어 618

11. 6 다른 사람의 마음과 다른 동물들┃크릭, 에덜먼, 바이스크란츠, 바스 622

12. 자기 의식 635

12. 1 자기 의식과 자기 635

12. 2 역사적 무대장치: 데카르트, 로크, 흄, 제임스 638

12. 3 자기 의식의 본성에 관한 현대 과학과 신경 과학의 반성┃다마지오, 에덜먼, 험프리, 블레이크모어, 존슨레어드 645

12. 4 ‘자기’에 대한 환상┃다마지오, 험프리, 블레이크모어 651

12. 5 사고, 의지, 감정의 지평 657

12. 5. 1 사고와 언어┃다마지오, 에덜먼과 토노니, 골턴, 펜로즈 663

12. 6 자기 의식┃에덜먼, 펜로즈 683


4부 방법에 관해 697

13. 환원주의 699

13. 1 존재론적 환원주의와 설명적 환원주의┃크릭, 블레이크모어 699

13. 2 제거에 의한 환원┃처칠랜드 부부 719

13. 2. 1 우리의 일상적인 심리학적 개념은 이론적인가?┃폴 처칠랜드 722

13. 2. 2 인간 심리학에 관한 일상적 일반화는 이론의 법칙인가?┃폴 처칠랜드 728

13. 2. 3 인간적인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처칠랜드 부부, 도킨스 732

13. 2. 4 자신이 앉아 있는 나뭇가지 자르기 739

14. 방법론적 반성 743

14. 1 언어적 타성과 개념적 혁신┃퍼트리샤 처칠랜드 746

14. 2 ‘영어의 빈곤’ 논증┃블레이크모어 760

14. 3 무의미에서 의미로: 교련 절제술의 결과를 적절하게 서술하는 것┃크릭, 스페리, 가자니가, 월포드, 밀러와 가자니가, 도티 764

14. 3. 1 맹시의 예: 잘못 서술하는 것과 혼동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것┃바이스크란츠 772

14. 4 철학과 신경 과학┃글린, 에덜먼, 에덜먼과 토노니, 크릭, 제키 777

14. 4. 1 철학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782

14. 2. 2 신경 과학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크릭, 에덜먼, 제키 794

14. 5 왜 그것이 중요한가? 799


부록 1 대니얼 데닛 803

1. 데닛의 방법론과 전제들 806

2. 지향적 입장 816

3. 이형 현상학적 방법 830

4. 의식 839


부록 2 존 설 849

1. 철학과 과학 850

2. 설의 심리 철학 861

3. 전통적인 심신의 문제 871


후주 878

찾아보기 931


지은이

맥스웰 R. 베넷 Maxwell R. Bennett AO

멜버른 대학교에서 전자 공학을 전공하고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드니 대학교 생리학 교수이자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뇌과학 연구자이다. 300여 편의 논문과 『의식의 개념(The Idea of Concousness)』(1997년), 『시냅스의 역사(A History of the Synapse)』(2001년) 등의 저서를 썼다. 국제 자율 신경 과학 학회장, 오스트레일리아 신경 과학 학회 전임 회장으로 신경 과학 메달, 라마초티 메달, 맥팔런 버넷 메달 등을 받았으며 2000년에 오스트레일리아 훈장(Officer in the Order of Australia, AO)을 받았다.


피터 마이클 스티븐 해커 Peter Michael Stephan Hacker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 칼리지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존스 칼리지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권위자로서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연구에 대한 분석(Analytical Commentary on Wittgenstein's Philosophical Investigations)』 시리즈와 베넷과 함께 쓴 『신경 과학과 철학: 뇌, 마음, 언어(Neuroscience and Philosophy: Brain, Mind, and Language)』(2007년), 『인지 신경 과학의 역사(History of Cognitive Neuroscience)』(2008년)를 비롯해 마음과 언어의 철학을 다룬 수많은 저서와 논문의 저자이다.



옮긴이

이을상

부산 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의 대학교 문화콘텐츠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있다. 『가치와 인격』, 『죽음과 윤리』, 『인격』,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등을 쓰고 『윤리학에서 형식주의와 실질적 가치윤리학』(공역), 『인간학적 탐구』, 『공리주의』 등을 옮겼다. 논문 「윤리학의 근본원리」로 제4회 만포학술상(1997년)을 받았다. 사회 생물학, 신경 윤리학, 마음학 등에 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하일호

서울 대학교 농과 대학 식품 공학과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러트거스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 생물학으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의과 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한화석유화학 중앙연구소 바이오기초기술센터 센터장을 거쳐 인제 대학교 뇌과학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작은 조각 RNA(microRNA)가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조절 기능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밝혔고,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기전과 치료 방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신현정

서울 대학교 문리 대학 심리학과,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문장맥락에서 한국어 다의동사의 의미처리」, 「노화와 경도 인지기능장애가 작업기억과 재인기억에 미치는 효과」, 「노화와 뇌손상에 따른 지각적 범주화와 재인기억의 해리」 등 논문과 『두뇌로부터 문화에 이르는 사회인지』(번역서), 『긍정심리학』(공저) 등이 있다. 인지 심리학, 특히 어휘 및 개념 결합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용득

동아 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의 대학교 과학 인문학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자기 쇄신의 학으로서의 철학적 해석학』, 『섹슈얼리티를 철학한다: 유전자의 생존기계에서 성적 주체로』 등이 있다.


박만준

부산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의 대학교 철학윤리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대중문화의 이해』, 『문화연구의 이론과 방법들』, 『마르크스주의와 문학』, 『최초의 인간과 그 이후의 문화』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욕망과 자유』, 『성의 진화와 인간의 성문화』(공저), 『다윈 혁명』(공저),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등이 있다. 주로 문화 이론과 문화 비평을 연구한다.


안호영

부산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부산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동국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간은 어떻게 인식되는가?: 철학과 과학에서 본 공간」, 「윌슨 ‘통섭’의 전제로서 뇌과학」, 「복잡계로서의 몸과 마음」 등 논문과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공저), 『인도인의 논리학』(공역)이 있다. 물질계에서 마음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http://sciencebooks.tistory.com/387
 
 
미선 (13-11-23 10:33)
 
이 책이 국내에 번역되었다는 건 참으로 경하할 일이라고 본다. 이 책은 신경과학과 철학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기존의 신경과학자들의 논의들을 그 근본 지점에서 새롭게 재검토하고 있다.

이 책은 신경과학자와 철학자의 합작품인데, 이 책에서 말하는 주장들은 그동안 이미 화이트헤드의 철학과 몸학에서 주장하는 바와도 겨의 합치되는 내용들이다. 쉽게 말해 기존의 뇌과학 혹은 신경과학 담론에 깔려 있는 잘못된 철학적 전제들, 혹은 화이트헤드식으로 표현하면 신경과학 진영에 만연한 잘못 놓여진 구체성의 오류를 탐사하고 있는 그러한 책에 해당한다.

이를 테면 과학은 결국 형이상학(철학)의 문제를 결코 도외시할 수 없다는 점, 오히려 형이상학이라는 틀이 알게 모르게 신경과학 담론에 자리한다는 사실을... 예컨대 어떤 것을 느끼고 지각하고 맛보고 하는 건 뇌과학자들은 뇌가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살핀 바로는 그렇게 뇌와 몸이 동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기에 전적으로 사람이 하는 것이지 뇌가 따로 그 무엇을 한다고 보는 건 여전히 이원론적인 데카르트적 형이상학을 전제하고 있는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말한다. 심리학적 속성에 대한 서술들을 뇌에 따로 부과할 수만은 없다.

이책의 저자들은 이를 가리켜 <전체 부분의 오류>라고 명명하고 있다. 많은 신경과학자들이 바로 이 같은 개념적 혼동을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유명한 학자들을 비판적으로 보기 때문에 이 책은 어떤 먼에서 상당히 논쟁적인 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한 학자라고 하더라도 숨은 가정으로서의 전제들은 이들 역시 알게 모르게 범하기 마련이다. 데카르트와 뉴턴의 세계관은 서구 근대의 몇백 년 동안을 지극히 당연한 사실로서 자리매김되었을 정도로 자연스레 지배해왔었다. 현대의 과학자들이라고 해서 속지 말란 법은 없는 것이다.

만일 신경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은 상당히 필수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개념 혼동을 그나마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과 더불어 예전에 나왔던 알바 노에의 <뇌과학의 함정>과 함께 읽는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요즘 <뇌이데올로기>가 많은 범람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소개된 책이라 반갑기 그지 없다.

미선 (13-12-17 20:59)
 
신경과학의 인식론적 반성이 필요한 까닭

책을 말하다_ 『신경 과학의 철학』 맥스웰 베넷·피터 마이클 스티븐 해커 지음 | 이을상·하일호 외 옮김 | 사이언스북스

2013년 11월 26일 (화) 19:13:21 이을상 부산대 강사·철학  editor@kyosu.net


두 저자는 마음과 몸의 이원성으로 표현되다가 최근 뇌와 몸의 이원성으로 표현되는 ‘데카르트적 혼동의 유산’을 떨쳐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장 근원적이고 개념적인 문제를 인식할 것을 촉구한다.

이 책은 신경 과학과 철학이라는 두 학문의 권위자가 협력해 철학적 함의를 간과한 신경 과학을 비판한 책이다. 이 일은 무척 어렵고 지루한 작업이지만, 생리학자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대의 맥스웰 베넷(Maxwell R. Bennett) 교수와 인지 철학자인 영국 옥스퍼드대의 피터 마이클 스티븐 해커(Peter Michael Stephan Hacker) 교수가 마침내 해냈다. 두 사람은 인간의 심적 속성이 뇌의 부분이 아닌 인간 전체의 속성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심적 속성을 뇌의 부분으로 돌린 것은 신경 과학자들의 오류일 뿐만 아니라 ‘뇌가 곧 마음’이라는 신경 과학의 전제도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을 ‘뇌와 몸의 이원론’으로 바꿔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신경 과학자들은 ‘신경 과학이 이룩한 과학적 성과를 철학이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고 반발할 것이다. 철학자들이 과학자들을 쓸데없이 헐뜯는다는 소문도 또한 공공연하게 떠돈다. 그러나 이러한 소문의 진원이 오늘날 과학 공동체 내에서 광범위하게 지지받고 있는 ‘환원주의’ 방식에 대한 철학의 비판에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저명한 과학자(데니스 노블)의 입을 빌려 확인해줬다. 과학적 탐구의 공동체에서 환원주의는 특히 방법론적으로 불가피한 선택이고, 사물을 성공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유일한 패러다임이다. 사정이 이러할진대 환원주의에 대한 철학의 비판이 일련의 과학자들에게 공연한 트집으로 비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하지만 철학의 본령은 공연한 생트집을 잡는 것에 있지 않다.

환원주의의 사회적 함의와 논쟁
이 책은 매우 ‘논쟁적’이다. 그러나 여기서 다뤄지는 논쟁의 핵심은 환원주의가 개념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거나 전혀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환원주의적 주장이 갖는 사회적 함의에 관해 논쟁한다. 이러한 논쟁은 특히 생물학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분자생물학은 생명 현상을 DNA 염기서열로 환원해 설명하지만, 염기서열은 보다 높은 수준의 다른 기능, 즉 ‘유전학’에 의해 가장 잘 이해된다.

그 결과 오늘날 분자생물학이 유전학의 하위 학문인 것처럼 비춰지게 됐다. 마찬가지로 認知(cognition)를 다루는 신경 과학이 ‘심리학’의 하위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환원주의의 병폐임에 틀림없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심리학적 언어와 과학적 발견은 우리의 인식을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신경 과학은 한 번도 인식론적 반성의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렇다면 신경 과학의 인식론적 반성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그것은 인간의 인지적·정서적·의지적 능력의 신경적 기반을 탐구하는 것에 수반되는 심리학적 개념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 일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지각하고, 사고하며, 기억하고, 정서적·지향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심리학의 신경적 ‘구조’와 ‘동학’을 이해하려 한다면, 이를 정초하는 개념과 범주의 해명이 중요하다. 이 점은 신경 과학의 인식론적 반성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 책의 두 저자인 베넷과 해커는 전혀 다른 두 방향(즉 신경과학과 철학의 관점)에서 이 연구에 접근했고, 그러던 중 심리학적 개념 때문에 신경 과학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음을 간파했다. 이로부터 심리학적 개념을 너무 쉽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에 두 사람은 쉽게 의견 일치를 봤다. 여기서 뇌와 마음에 관해 신경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무엇이고, 신경 과학자들은 왜 자신이 수행한 실험이 심리학적 능력을 밝혀줬다고 생각하는지가 인식론적 반성의 주요 대상이 된다.
이와 관련해 철학은 신경 과학의 개념이 잘못 이해되거나 잘못 적용된 것은 없는지, 개념의 적용을 제한하는 조건을 넘어서 버린 것은 없는지 따져 물어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신경 과학의 성과는 의외로 철학과 잘 조화되지 못한다는 점이 드러나고, 이에 대한 철학의 비판은 자연스럽게 혼란이 일어나는 원인과 오류의 원천을 분석하는 일이 될 것이다. 혼란은 심리학적 속성을 뇌에 귀속시키려 할 때 일어나고, 이에 따라 신경 과학은 마음과 뇌를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이것이 오류인 까닭은 인간 전체를 부분(뇌)으로 환원시켜 이해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신경 과학자들은 심리학적 술어를 뇌에 귀속시키는 것이 단순히 ‘말하기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역설적으로 신경 과학의 언어적 불충분성을 확인해 줄 따름이다. 그렇게 되면 신경 과학은 독자적인 연구 영역을 확보하지 못하고 심리학에 종속된 지위로 전락되고 만다.

다른 책들과 차별되는 점
나아가 신경 과학이 오늘날 아무리 번성하는 과학이라 하더라도, 인식론적 반성이 없다면 언제든지 개념적 착종은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개념적 착종이 일어나는 이유가 신경 과학의 개념적 불명료함, 즉 관련 개념의 구조에 신경 과학이 적절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탓이라고 이 책은 결론 내린다.

물론 이러한 결론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종래에도 신경 과학에 대한 철학적 성찰은 있었다. 대니엘 데닛(Daniel Dennett), 존 설(John Searle), 안토니오 다마지오(Antonio Damagio), 처치랜드 부부(Paul and Patrisa Churchland)의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신경 과학에 대한 철학적 성찰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단순히 신경 과학의 철학적 성찰을 촉구하는 많은 책들 중의 하나로 치부돼도 좋다는 말은 아니다. 저자들이 서문에서 밝혔듯이 “20세기 후반에 이룩한 신경 과학의 성취에 찬사를 보내면서 신경 과학 분야의 진전된 연구를 촉구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이 부류의 다른 책들과 분명히 차별화된다.


끝으로 번역은 매우 지난한 작업이었다. 또한 공동 번역에서 오는 부담감도 말할 수 없이 컸지만, 책 내용의 심오함과 논의의 풍부함으로 인해 번역하는 내내 지적 풍요를 만끽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보람도 그만큼 컸다는 점을 고백해야겠다.
 
이을상 부산대 강사·철학
필자는 동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치와 인격』 등의 저서와 『지식의 형태와 사회』 등의 번역서가 있다. 사회생물학, 신경윤리학, 인지철학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8062

미선 (14-01-12 01:11)
 
이 책에 대해 최종덕 교수가 상당히 의미 있는 서평을 썼네요.

http://freeview.org/bbs/tb.php/e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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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5198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4993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9842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7323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511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6825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6104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715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508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744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6342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5202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4163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486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5191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563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4917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685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4934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5231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5204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5929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600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7111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396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6345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5881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444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6206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650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5289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706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738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6347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502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627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7880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422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4863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338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5243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579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406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403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575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5830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5885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6058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8638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357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628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5956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610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416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9154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544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5225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5159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530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4980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272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5624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6143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5161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704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435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6865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8334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555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519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7214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8183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534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6021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602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7980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760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457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589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7759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6981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6161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686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8301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311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690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431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537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6289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680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6939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674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6916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551 02-17
107 만남 (2) 화상 5056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368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9010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7252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7821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6159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328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7224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6959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5870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2210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563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760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3289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6112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3165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5965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4891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6225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339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5062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521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501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433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9317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257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6052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5156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8893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383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620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661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7320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6193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636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5801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6956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703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238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9754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373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9829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390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8219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647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8226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5915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6903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481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706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524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389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464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9137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8356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6105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9154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6859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692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538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9071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334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658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8186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1120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444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8020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7307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485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329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8037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569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4143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7798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261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422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7964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6996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6930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592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743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332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9238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695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753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0974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621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9166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7213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9016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9986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6882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787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3062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761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655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9989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517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8127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482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353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347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381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10012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421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699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415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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