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C란 <비폭력대화>Non Violent Communication의 약자입니다)

 

 

 

NVC의 핵심.
마음으로 주는 것.

내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서로 가슴으로 교감하는
연민(Compassion)이다.

NVC: 마음에서
우러나는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 방법.

우리가 구하는 것을
찾을 희망이 있는 곳에
의식의 불을 밝히자.

NVC의 네가지 요소.
1.관찰
2.느낌.
3.욕구.
4.부탁.

우리로 하여금 연민과
거리가 멀어지게 하는
의사표현 방법이 있다.

비판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의 관심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딱지를
붙이는 데 집중된다.

다른 사람에 대한 분석은 실제로는 자신의 욕구와 가치관의 표현.

비교는 비판의 한 형태.

우리의 언어 구조는
개인적 책임감에 대한
의식을 흐리기 쉽다.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의미를 내포한 말을
선택을 자각하게 하는
말로 바꿀 수 있다.

강요하는 것으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누구는 무엇(보상과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사고방식은 연민의
대화를 막는다.

나쁘다거나 잘못됐다고
암시하는 도덕적 판단에
맞춰 생각하도록 훈련받을수록 자기 자신보다는 바깥쪽에 의지하게 되고,
나 자신의 내면이 느끼는 진실보다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가 더 중요해진다.
그러나 우리가 인간으로서 스스로의 느낌과 욕구를 분명히 인식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착한 노예나 온순한 부하가 되지 않는다.

관찰하라! 이것보다 중요하고 신심 깊은 일은 없다. -프레드릭 부크너-

 

평가와 관찰을 분리한다.

우리는 자신의 내적인 동기에 따라 행동하기보다 “다른 사람에 의거해”움직이는 것에 익숙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남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나?”하며‘머릿속에서’ 살아간다.

우리의 느낌을 나타내는 어휘력을 키우면 친밀한 관계뿐 아니라 사업상의 세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의 취약점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 것과,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구별한다.

자신의 느낌과
자신의 행동을 본
타인의 반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구별하기.

기린 in&out.
자칼 in&out.

마음에서 우러나와 행동하는 것과 죄책감 때문에 행동하는 것을 구별.

욕구와 느낌을 연결한다.
나는~이 필요하기 때문에,~을 느낀다.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은 충족되지 않은 자기 욕구의 왜곡된 표현이다.

자신이 필요한 것을
표현하면 그 욕구가
충족될 가능성이 커진다.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도 그러할 것이다.
명확하고, 긍정적이며, 구체적인 행동을 가리키는 언어로 부탁한다.

막연하고 추상적인 언어는 내면에 혼란을 일으킨다.

‘우울함’은 우리가 착한 사람으로만 행동할 때 얻는 보상이다.

좀 더 좋은 기분으로 살고 싶다면, 당신의 인생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주위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좀 더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우리가 단순히 느낌만 표현하면 듣는 사람은 우리가 무엇을 부탁하는지 분명히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느낌과 욕구를 표현하지 않는 부탁은 명령으로 들리기 쉽다.

원하는 것을 명확히 표현할수록 그 욕구가 충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리가 말하고자 한 것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대방에게 무엇을 어떻게 들었는지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람에게 꼬리표를 붙이면 우리가 우려하는 그 행동을 그 사람들이 더 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그 사람들을 대하게 된다.
우리는 상대에게 무엇을 부탁하는지 의식하지 못하면서 말할 때가 많다.
다른 사람과 함께(with) 어떻게 대화할지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to) 혹은 향해(at) 우리의 말들을 던져버린다.

우리의 목적은 정직과 공감에 기반을 둔 관계.

NVC의 목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솔직함과 공감에 기반을 둔 인간관계를 구축하여 결국 모든 사람이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다.

NVC의 두가지 측면.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
-네 가지 요소를 통해
공감으로 듣기.

무엇인가 하려 하지 말고 그냥 그곳에 있어라.
현 상황을 ‘바로잡고’, 또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리의 존재를 방해한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보다 그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귀를 기울인다.

강한 감정이 담긴 말은
반복해준다.
우리가 당신을 이해했다고 단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올바로 이해했는지를 물어보는 것.
우리가 들은 말을 상대에게 되풀이 말해줄 때는 우리가 이해한 바를 밝히는 동시에 상대가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질문형태를 쓰는 것이 좋다.

물어볼 때는 우선 우리 자신의 느낌과 필요를 표현한다.

받아들이기 힘든 말은
다른 사람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생각은 제쳐놓자.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감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마음속 더 깊은 곳에 닿을 수 있다.

내면의 소리에 충실하게 귀를 기울일수록,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더 잘 들을 수 있다.

<자신이 방어하는 태도가 되거나, 남에게 공감해줄 수 없다 느낄 때>
1.자기 자신과 공감하기.
2.기린으로 비명지르기.
3.우선 몸을 피하기.

공감은 우리에게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또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듣는 사람이 지루하면 말하는 사람도 지루하다.
상대의 말에 공감할수록 우리는 더 안전한 느낌을 얻는다.
다른 사람의 말 뒤에 숨은 느낌과 욕구에 귀를 기울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데 대한 두려움도 줄어든다.

‘윗사람’으로 인식되는 사람 앞에서는 공감하는 자세를 취하기보다, 방어하거나 사죄하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느낌과 욕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긴박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위험을 면할 수 있다.

화난 사람에게는 ‘그렇지만’보다는 공감을 할 것.

No라는 말에 공감함으로 이 말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의 느낌과 욕구에 귀를 기울이면 그들이 더 이상 괴물로 보이지 않는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가 지루할 때 듣는 척 하기보다 중단시켜주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을 비판할 때, 우리는 폭력을 북돋운다.
침묵 뒤에 숨겨진 느낌과 욕구에 귀를 기울임으로서 공감한다.

공감은 상대가 이야기 할 때 같이 있어줄 수 있는 능력에 달렸다.

우리가 내면적으로 스스로에게 폭력적이면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연민을 느끼기 어렵다.

비판적 자아의식 때문에 자신안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게 되면, 우리는 우리 삶의 원천인 신성한 힘과 연결되는 지점을 잃어버린다.

NVC를 활용하여
자신을 평가할 때,
자기혐오가 아닌,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스로를 본다.

나는 우리의 변화가 수치심이나 죄책감 같은 파괴적이고 해로운 힘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기여하고 싶은 분명한 욕구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는 명령에 굴복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강요에 굴복하고 따른다면 그 행동엔 삶에 생동감을 주는 즐거움이 빠져있을 것이다.

비판이 다 그러하듯이
자책은 충족되지 않은 욕구의 비극적 표현이다.

우리가 화가 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했거나, 어떤 행동을 해서가 절대로 아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말을 할 때마다 그것을 인식하는 즉시 자기비판 아래 있는 욕구에 관심의 초점을 두도록 스스로 훈련해보자.

NVC로 애도하기:
후회하는 과거의 행동을 생각할 때 나오는 느낌과, 충족되지 않은 스스로의 욕구와 연결되기.

NVC의 자기용서: 지금 우리가 후회하는 행동을 취함으로써 충족하려고 했던 욕구와 연결되기.

우리의 의식의 초점이 우리의 욕구에 맞추어져 있으면, 우리는 자연스레 우리 욕루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창조적인 가능성을 찾는 쪽으로 가도록 고무된다. 반대로 우리를 질책하는 도덕주의적 비판은 이런 가능성을 흐리게 하고, 자책하는 상태를 지속시킨다.

자기연민은 우리가 하는 활동 뒤에 있는 힘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즐겁지 않은 일은 하지마라!”

우리 행동의 목적은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

내가 선택한 모든 것에 대하여, 그 선택으로
충족하고자 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인식할 것.
돈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또는 두려움, 수치심, 죄책감, 의무감 때문에 나온 행동을 의식하고, 그런 행동을 할 때 우리가 치르는 대가를 이해하자.

오로지 즐거운 행동만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순간순간 단순히 삶을 풍요롭게 하는 즐거운 놀이로서 사는 만큼,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으로 대하게 된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분노의 껍데기만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화가 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했거나, 어떤 행동을 해서가 절대로 아니다.

죄책감을 동기로 이용하는 사회에서는 자극과 원인을 혼동케 한다.

분노의 원인은 비난하고 비판하는 우리의 생각에 있다.

분노를, 자신을 일깨우는 신호로 활용한다.

화는 우리의 힘을, 남을 처벌하는 데 쓰는 방향으로 돌려버린다.

곤란한 말을 들었을 때.
기린 in&out.
자칼 in&out.

우리가 스스로의 욕구를 인식하면 분노는 삶에 기여하는 힘으로 바뀐다.

폭력은 다른 사람이 우리 고통의 원인이며, 그러므로 그가 처벌받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을 내리면, 말한 대로 될 수 있다.

분노를 표현하는 단계:
1.멈추고 크게 숨쉬기.
2.자신의 비판적인 생각들을 인식한다.
3.우리의 욕구와 연결.
4.우리의 느낌과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표현.

화를 표현하기 전에 그 사람과 우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상대방의 말을 들어줄수록 상대방도 우리의 말을 들어줄 거다.

우리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폭력적인 생각들을 비판하지 않으면서 인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대방이 진심으로 우리의 고통을 들어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느낌과 욕구에 귀를 기울임으로서 우리의 공통된 인간성을 보게 된다.

비판하는 생각 하나하나를, 충족되지 않은 욕구로 옮기는 연습을 한다.
우리의 의도가, 우리 가치관과 일치하는 인생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이라면 시간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할 필요가 있다.

질문1:나는 이 사람이 무엇을 하기 원하는가?
질문2:나는 이 사람의 행동 동기가 무엇이기를 바라는가?

욕구에 대한 이해와 우리 자신의 내면을 잘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는 욕구를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느낌과 욕구에 귀를 기울여 공감할 수 있으면, 우리는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보다 무엇을 원하는가에 집중하기.

우리 자신의 느낌과 욕구에 귀 기울임으로
압박감을 줄인다.

NVC로 고맙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했을 때,
나는 이렇게 느꼈고,
나의 이런 욕구가
충족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한 일이 98%완벽했다면,
일을 끝내고 나서 내가 기억하는 것은
내가 망친 2%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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