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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미국 연방 대법원 '미 전역서 동성결혼 합헌' 역사적 결정을 내리다    
  글쓴이 : 미선 날 짜 : 15-06-29 08:06 조회(2598)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mireene.co.kr/bbs/tb.php/d005/213 
  LINK 1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6/27/story_n_7672250.html (418)






미국 연방 대법원은 26일(현지시간) 동성결혼이 합헌이라는 역사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됐다. 결정은 대법관 9명 가운데 찬성 5명, 반대 4명으로 이뤄졌다.

gay

미 연방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던 군중이 환호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워싱턴 D.C.와 36개 주에서만 동성결혼이 허용돼왔으나 이날 결정으로 미 전국에서 동성 결혼이 허용됐다.

판결의 캐스팅 보트를 쥔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판결문에서 "결혼은 한 국가의 사회적 질서의 이정표"라며 "동성 커플이건 이성 커플이건 이러한 원칙을 존중하는 데에는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주 단위로 동성 결혼이 합법화 된 순서를 보여주는 백악관의 트윗.

대법원은 지난 4월28일 동성결혼의 전국적 허용 여부를 결정할 심의를 시작한 이래 미시간과 오하이오, 켄터키, 테네시 등 동성 결혼을 금지한 4개 주에 반대하는 동성 커플 측의 주장과 4개 주를 변호하는 주장을 경청해왔다.

또 지난해 11월 연방 제6 순회항소법원이 4개 주의 동성결혼 금지 방침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으나, 이에 불복한 이들이 대법원의 개입을 촉구하자 동성결혼의 전국적 허용 여부를 대법원이 결정할지, 주가 판단하도록 할지 심의에 착수한 것이다.


대법원의 발표 직후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앞서 대법원은 2013년 이성 간의 결합만 결혼으로 인정한 결혼보호법의 부분 위헌 결정, 지난해 10월 5개 주의 동성결혼에 대한 상고 각하 결정 등을 통해 사실상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길을 열어왔다,

gettyimages

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법화 소식을 들은 루피 가르시아(좌)가 자신의 파트너 신디 스토킹(우)을 껴안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날 대법원 판결에 대해 "평등을 향한 우리의 여정에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이제 게이와 레즈비언 커플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결혼할 권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동성 결혼 지지자들은 이날 오전 대법원 건물 앞에 모여 역사적 결정을 환영하며 기뻐했다.

gettyimages

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법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군중


http://www.huffingtonpost.kr/2015/06/27/story_n_7672250.html







미선 (15-06-29 08:12)
 
필자 역시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로써 그동안 미국을 그토록 추종하던 보수 개신교 집단은 거의 멘붕 상태이지 않을까 싶다.

현대사회에서는 종교가 사회에 답을 주는 대안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거나 가로막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오늘날의 보수 기독교 사례를 보면 그대로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샐러문 (15-07-10 11:19)
 
여러가지를 함께 생각해야 할 일인듯 합니다. 잘 했니 못했니가 아니라 과연 그러한가를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른 태도인듯 합니다. 결정을 했다고 해서 잘 한 것도 아니고 여전히 미루고 못하게 한다고 해서 그것도 여러가지 문제를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사람인지라, 인간인지라 부족하고 나약하고 결정한 그것조차도 차선일수 밖에 없는데, 너무 이 일이, 즉 이 결정이 잘한 결정으로서의 역사적 결정일지는 두고 두고 고민하고 우리에게 큰 짐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들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들조차도 남여라도 성적 결합을 통해서 태어난 자연인인 것을 놓쳐서는 안될듯 합니다. 누구말대로 과정이라면 그래요 과정일뿐이지요. 새로운 기독교 탐구라면 그 기준은 역시 기독교이며 성경인듯 합니다. 성경은 뭐라 말하는지를 분명히 하고 인격을 존중하고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일이 우선이라 여깁니다. 즉 창조라는 자연적 질서가 가장 성경적인 이치라고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을 해 봅니다. 대안없는 외침은 합리적이지도 옳지도 주관적이지도 어느 선에서도 잘했다고 받아들이기 어렵기에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렵니다. 아직 부족한 생각이라면 더 겸손하게 배우고 익히고 비우고 해야 할듯 합니다.

샐러문 (15-07-10 11:20)
 
이 결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결정인가? 그리고 사람을 즉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결정인가를 생각합니다. 저는 부족할뿐입니다.

미선 (15-07-10 15:35)
 
저는 동성애는 이미 자연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터라 이미 자연(narure)이라고 봅니다. 이 점에 대해선 이미 많은 연구자료들도 나와 있는데 잘 들여다보려 하지도 않더군요. 이 중 생물학자인 조안 러프가든의 연구는 대표적인 저작이기도 합니다.
http://freeview.org/bbs/tb.php/f003/426 참조.

암튼 동성애는 신이 허락하신 걸 인간이 이래이래 사회적 약자들을 희생양 삼아 금지한 거라고 봅니다.
인간 이전에 이미 생물학적인 자연세계 안에 동성애가 얼마나 많은 사례들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한 번 여실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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