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교회에서도 잘얘기해주진않지만

 

사실 맨처음 인간이 만들어지기전 천사들이 만들어졌다고나오잖아요

 

그런데 세기연에서는 그런 초자연적인 존재는 없다고하셨죠.

 

 

기존보수입장에서는 이런 창조론과함께 강대한 대천사중 한명이 신에대한 시기와질투로

 

타락했다고하고 이게바로 사탄 이라던지 루시퍼라든지 악을인간에게전한 장본인이라던지하는것의

 

원류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귀신이라는 초자연적인존재는

 

사실 그 반역에있어서 천사의 3분의1인가??하여튼 같이타락해서 사탄의 수종을드는 자들을 귀신이나 악마라고 하던데..

 

무슨 옛날에 어떤교회에서는 무당얘기를해줬거든요

 

근데 그목사님이 축사사역인가??귀신쫒는사역전문인데요

 

무당촌에가면 진짜무당들은 자기가 예수믿는걸알고 꺼지라고 말한다고하시네요]

 

제발 여기서나가달라고 예수쟁이야 막 이런대요;;참 지어낸얘기치곤 너무 절실하게말씀하셔서;;

 

근데 너무 진심으로 말씀하셔서;;진짜 귀신하고 성령이나 그런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나는걸

 

더믿게된거같아요.

사실 말도안되는 허무맹랑한이야기인데 지금까지 실재하는일이고

 

확고한진리라고 받아들여왔었거든요..세뇌당한걸까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ㅎㅎ

 

 

------추가질문

 

 

아아 너무질문이많아요..이렇게 저를 적극적으로만든곳도 없어요..

 

정신상태가 좀안정이되면 철학이나 논리학쪽을 공부해보고싶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성격자체가 예술적이고 학구적인 기질이있어서그런지

 

너무너무 공부하고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말도안되는 정보나 사설이넘치는 현대사회에서

 

적어도 그런정보들중에 쓸모없고 말도안되는것들을 가려낼줄아는

 

일종의 도구??tool이라고 할까요 필터역할을하는 ??사유체계?가 제게 필요한것같습니다.

 

그리고 가장큰이유는 그냥 더 높은차원의 사유를 해보고싶다는 욕구가있습니다. 그냥배우는게좋아서도있구요.

 

그리고 보수기독교가 논리적인 '척'을 하는것이었지

 

어느하나 제대로된게 없는걸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죄다 처음엔 논리,과학적으로 설명할수있다고하면서 끝은 항상

 

'신비로운영역은 신비그자체로 남겨야..'한다는식으로 넘겨버리고 회피합니다.

 

초자연주의를 자기네들의 입맛에 맞추어서 바꿔도 될만한것들만 조금씩바꿔서 독자들을 우롱하는거같습니다.

 

저역시 신앙서적들을 많이보았는데 자칭 과학,논리적이라는 책들도 결국 끝에가면 어쨋든간에 무조건믿어야하는

 

부분이있어야 기독교가 기독교답다. 묻지말고 믿어라 식입니다.결국 답은 하나도안해주죠.

 

결국 전혀 논리적이고 과학적이지 못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이런것들을 적어도 잘못됬으면 어떻게 잘못됬는지는 분석하고  알아야하는데

 

그런작업이 전혀안되니 답답할수밖에요.

 

그리고 제음악에도 많은도움이될걸확신합니다.

 

물론 철학이 음악에 직접적인 영향은안주겠지만

 

음악은 결국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법이고

 

깊은 통찰이 결국 창조적인 삶의경험을 하게 만드는법이니깐요.

 

(외국의 이름대면알만한 음대들은 철학을 필수로 듣게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철학이전에 논리학이나 기초적인 인문학등을 섭렵해야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무엇부터시작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그단계이후에는 세기연의 신학적입장에서

 

건강한 신학에 도움이될만한것들로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말도안되는입장들도 충분히봐야

 

어느정도 반박도하고 그런 입장들의 문제점도 충분히간파해내어

 

나중에 비슷한유형의 상황이왔을때 여유롭게대처할수있겠지요??이점도 맞는지궁금합니다.

 

적어도 적을알아야 이길수있으니깐요;;물론 적까지는아니겠지만 그분들도 어떻게보면 피해자니깐요.

 

화이트헤드??백두철학이라고하던가요 정말 제가 몇권안보았던 철학서들과 비교했을때도

 

말도안되게 대단한걸알았습니다;;넘사벽..그런거너무좋아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