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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생태신학자의 신학과 윤리> 출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오니 기도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생태계 파괴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인으로서 환경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가?” 하는 참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답을 찾아가는 길목에서 동시대를 살아온 신학자들의 고민과 해석은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근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이사장 최완택, 소장 김영균)에서는 <현대 생태신학자의 신학과 윤리>라는 책을 통해 현대 생태신학자들의 생태사상을 두루 살펴보았습니다. 보수적인 시각의 신학자에서부터 진보적인 신학자, 타종교를 아우른 논의까지, 서구 신학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남미 신학자, 우리나라 신학자, 동양의 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출판을 기뻐하며, 아래와 같이 출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참석하는 그리스도인들마다 환경청지기로서 사명감을 재확인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현대 생태신학자의 신학과 윤리> 출판기념 심포지엄
- 일시 : 2006년 11월 2일(목) 늦은 7시 ~ 9시
- 장소 : 장신대 교회음악과 1층 강당
- 주최 :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장신대 교회와 사회 연구부
- 문의 : ☎ 02-711-8905, 011-9966-1557
- 내용 :
사회 / 노영상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1. 제이 맥다니엘의 생태신학 / 이정배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2. 로즈마리 류터의 생태여성신학 / 김애영 (한신대학교 교수)
3. 요릭 슈피겔의 환경윤리 / 이혁배 (숭실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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