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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보수와 진보 그리고 안티기독교측과의 토론회    
  글쓴이 : 관리자 날 짜 : 07-11-16 14:17 조회(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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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안티기독교 측과 토론회

국민일보|기사입력 2007-11-14 18:20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가 기독교에 대해 체계적 반대운동을 벌여온 안티기독교와 23일 오후 3시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토론을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는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 당시 악플러들과의 대화를 시도했던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와 해외에서 안티기독교 현상을 분석하고 있는 지성수 목사(호주 시드니 사랑방교회), 진보적 입장에서 안티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정강길 연구실장(세계와기독교 변혁연대) 등이 참여한다.

안티기독교측에서는 반기독교 단체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이찬경 회장(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이 나온다. 사회는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가 맡는다.

교회언론회는 “최근 수년 사이에 기독교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19억명 이상이 믿는 보편적 종교에 대해 악의 섞인 반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병우 기자 bwbae@kmib.co.kr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치노 (07-11-24 21:24)
 
어제 안티기독교와의 대화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흥분과 기대로 하던 일을 제체놓고 연동 교회로 달려갔습니다. 포럼은 비

교적 조용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안티, 보수, 진보의 차례로 서두 발언이 있었고, 그 다음은 질의문답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체적으로 안티와 보수의 대화가 주를 이루었고 진보는 진보의 입장에서 기독교에 대한 대안을 전달하는 것으로 포럼은

이루어 졌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난상토론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보수와 안티 그리고 진보 간의 팽팽한 시각 차이가

드러나는 포럼이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기독교 대안 운동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이해가 한참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티 측은 기독교의 박멸이라는 과격한 구호에서

대화를 시도해 보려는 마음은 없었고 , 보수 측은 과거의 잘못된 행태나 교리적인 오류를 솔직히 인정하는 모습은 보

이지 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포럼이었습니다. 그러나 극한 대립 속에 있는 기독교와 반기독교인과의 대화는 의의

가 있었습니다.


이 포럼에서도 느꼈지만, 비판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나, 증오로 가득찬 비판은 진정한 비판이 될 수 없으며,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연민을 통한 비판만이 올바른 비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포럼을 통해 안티기독교인

과의 같은 태도로 기독교계를 바라보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증오는 결코 좋은 대안이 될 수 없으며 양측 모두에게

해를 주는 것입니다. 또한 비판을 위한 비판은 자신의 지적 충족을 위해서라면 모르겠지만, 진정한 대안적 비판은 아

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소아적인 또는 근시안적인 비판이 아니라, '함께함'이란 생각으로 건전한 비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07-11-25 17:22)
 
감사합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근데 중간에 뭔가 문단이 끊긴 느낌이 드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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