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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명박 장로는 뭘 믿을까? (프레시안 박동천 칼럼)    
  글쓴이 : 미선이 날 짜 : 09-07-07 04:13 조회(6417)
   트랙백 주소 : http://freeview.mireene.co.kr/bbs/tb.php/d002/180 




▲ ⓒ연합뉴스
 

이명박 장로는 뭘 믿을까?
 
[박동천 칼럼] "사랑·온유·겸손·인내와 너무나 딴판"
 

기사입력 2009-07-06 오전 10:40:47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다. 이 말은 누구라도 "종교"라는 이름만 걸면 그 안에서 무슨 짓을 해도 별로 사회적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이비" 종교, 또는 "사교(邪敎)"라고 불린 집단들이 적지 않았고, 그 안에서 교주의 횡포나 사기, 착취, 폭행, 심지어 살인이 있었다고 의혹이 제기된 경우도 없지 않았지만, 공권력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실태를 조사한 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양심의 자유가 보장된다고 볼 수는 없다. 전교조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방식을 우려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가, 수색 대상이 되었다. 민주노동당의 한 간부는 친북활동혐의로 체포되었는데,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집안 책꽂이에 꽂혀있었던 것이 증거물로 압수되었다고 한다. 마르크스를 비판한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이 표지가 빨개서 압수되었다든지, 막스(Max) 베버의 저서가 칼 맑스(Marx)의 저서로 오인되어 압수되었다는 전설의 시대가 다시 찾아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김경한 법무장관이나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막스 베버와 카를 마르크스의 차이를 얼마나 알 것 같으냐고 누가 내게 물으면, 뭐라 대답해야할지 사실 자신이 없다.

양심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과거에는 가끔, 지금은 자주, 아주 과거에는 일상적으로, 이뤄지다 보니까,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양심의 자유를 국가권력에게 침해당하는 사람들이 대략 어떤 양심을 가지고 사는지를 비교적 분명하게 이해할 수가 있다. 반면에 종교의 자유는 과거나 현재나 거의 무제한으로 허용되다 보니까 한 가지 나쁜 점이 있다. 무슨 무슨 종교라는 집단, 또는 거기 속한다고 하는 어떤 개인이 어떤 종류의 양심을 가지고 사는지 종교의 명목만 봐서는 거의 알 길이 없다.

나는 명목상으로 장로교단에 속하는 세례교인이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처음부터 줄곧 기독교도들이 "믿음"이라고 부르는 것을 불가지론 이상으로는 수용한 적이 없다. 유학 시절에 세례를 받았는데, 세례를 받은 직후, 학교에서 미국인 동료와 대화하던 중 "믿는 사람(believer)"과 "믿지 않는 사람(non-believer)"을 구분해서 말했다가 바로, "그때 '믿는다'는 게 뭘 믿는 건데?"라는 반문을 받았었다. 대답을 못했고, 그 후로 다시는 그런 식으로 구분하는 어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직도 "뭘 믿는지"에 관해 대답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보도를 보니 소망교회의 장로라고 한다. 한국 장로교에서 흔한 어법으로 말한다면 "신앙이 좋은 사람"에 속할 확률이 모르긴 몰라도 꽤나 높을 성싶다. 그런데 그는 뭘 믿는 것일까? 아마 "여호와"라고도 불리고 "하나님"이라고도 불리는 모종의 신을 믿는다는 데까지는 대답이 금방 나올 것이다. 그런데 "신을 믿는다"고 할 때, 그 "신"이 뭘까? 나는 물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인간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 신이 뭔지를 대답한다는 것은 인간이 사용하는 범주 안에 신을 체포하는 셈과 같고, 그렇게 인간에게 포박당하는 존재라면 전지전능한 만유의 창조주로서 시간 밖에서 영원히 언제나 어디에나 편재(遍在)하는 신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뭘 믿는 건데?"라는 반문에 대답을 못했고 지금도 못하는 이유다.

그러므로 만약 말로 뭔가를 얘기해 보려면 "신이 뭐냐"고 묻기보다는 "신을 믿는다는 일이 뭘 어떻게 하는 일인지"를 묻는 편이 좀더 낫다고 본다. 물론 질문을 이렇게 바꿔도 까다롭고 논쟁적이기는 마찬가지라서 신학이나 철학계의 논문이라면 몰라도, 대중적인 신문 칼럼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는 곤란할 듯하다. <프레시안>의 독자들이 아무리 참을성이 많아도 그런 (아주 장황하면서도 초점이 흐리멍덩할 수밖에 없는) 논의까지 참기에는 고통스러울 것이다. 다행히 대략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훌륭한 소재가 있다.

"바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한국인 둘이 2009년에 이승을 하직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수환 추기경인데, 기독교 얘기니까 노무현보다는 김수환이 훨씬 좋은 예일 것이다. 바보 김수환은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겼다고 한다. "사랑"이라는 말 역시 "예수"라는 말이 커져버린 만큼이나 너무나 거창한 포장으로 덮여버려서 군데군데 때가 끼고 어쩌면 고름까지도 한구석에 맺힐 지경이기는 하지만, 지금 우리의 이명박 장로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잘 안 보이는 게 내 영혼이 각박한 탓은 아닌 것 같다.

김수환 추기경은 친일의 혐의도 있고, 독재자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겪었으며, 만년에는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지적도 받았다. 그 정도 유명했던 인물에게 그 정도 논란이야 없다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대체로 신사였고, 온유한 성품의 소유자였으며, 겸손한 언행을 보이면서 평화를 위해 많이 참는 사람이었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을 듯하다. 그가 실지로 살 수밖에 없었던 삶보다 더 높고 많은 기대치를 설정해놓고 거기에 못 미쳤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조차, 그가 한 사람의 기독교도로서 상대적으로 돋보인다는 데에는 시비를 걸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신을 믿는다는 게 뭘 어떻게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예시적인 대답으로서 김 추기경의 사례가 괜찮은 소재일 것 같다.

온유하고, 겸손하고, 많이 참는 신사라면 일단 신을 제대로 믿는 사람으로서 후보군에 안전하게 들어 갈 것 같다. 반면에 강퍅하고, 오만하고, 성질 급한 독선적인 사람이라면 다른 것은 몰라도 예수를 믿는다고 연관짓기 위해서 상당히 특별한 해명이 필요할 것 같다. 조지 W. 부시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고, 아랍계라는 이유로 무고한 사람들을 잡아다가 고문까지 하면서, 말로만 떠들어댄 신은 하마스나 탈레반 같은 이슬람 전사들이 무기 끝에 매달아 놓은 신과 닮았지 기독교의 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나는 생각한다. 중세 가톨릭의 십자군이나 종교재판과 영락없이 닮은꼴이지 십자가에 못박혀죽은 예수와는 어떤 각도로 투영해도 겹쳐지지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미국에서는 마크 샌포드라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가 공무로 출장 간다고 거짓말을 해놓고 숨겨놓은 애인과 밀회를 즐겨온 사실이 발각 되었는데, 이 역시 틈만 나면 기독교를 팔아서 진보이념을 공격해 온 사람이라고 한다. 이 일이 발각된 다음에도 계속 신과 성경을 들먹이면서 "가족의 가치"를 입에 담는다고 한다. 나는 남의 연애지사에 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연애를 한 것까지는 별로 논평할 가치가 없는데, 기독교의 이름으로 문화적으로 가장 보수적인 태도를 고수하던 사람이 스스로 정반대의 행태를 보여 놓고서, 계속 기독교를 팔아먹는 언행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본다.

여하간 기독교가 무엇인지 논쟁거리임은 분명한 것 같다. 이명박 장로 대통령이 믿는 기독교는 어떤 버전인지 대단히 불투명한 것도 분명한 것 같고, 그게 어떤 버전이든지 김수환 추기경의 버전과 크게 다른 것도 의문의 여지가 별로 없을 것 같다. 사랑, 온유, 겸손, 인내 등에서 너무나 딴판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계산을 잘 뽑아보면 한국에 기독교도가 천만 명도 넘는다고 통계가 잡히는 모양인데, 그들 가운데 이명박 장로의 행태를 기독교도로서 승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누가 이런 것은 여론조사를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한국 기독교에서는 개인의 양심이라는 것이 별로 중시되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도이기만 하면 장로 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하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속으로 승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기독교도로서 장로를 비판한다는 게 민망해서 말을 안 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더 많은 기독교도들이 자기 생각과 양심을 공개적으로 토로하는 것이 기독교 정신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신이 뭐냐"라는 형태로 묻건, "신을 믿는다는 게 뭘 어떻게 하는 것이냐"는 방식으로 묻건, 기독교의 신도라는 명목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가 드러나려면, 자기 생각과 양심을 공론장에서 도마 위에 올려놓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강퍅하고 오만하고 성질 급하고 독선적인 행태는 신을 믿는 사람이 보일만한 행동으로서 썩 제격은 아니다. 이 나라의 검찰과 경찰과 구청과 문화관광체육부와 교육과학기술부와 기타 등등 정부기관들이 지금 나타내는 작태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으로는 전혀 보이지가 않아서다.

/박동천 전북대 교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706101435&Sectio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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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기독자교수협 “불교계 저항 당연” 미선이 5893 09-05
75 “예수처럼 ‘질긴 놈’이 되자” 미선이 6941 08-16
74 “촛불시위는 신자유주의를 가로막고 선 의미” - 미디어오늘 (1) 마루치 6951 07-14
73 [인터뷰] '살림이스트' 신학자 현경 교수를 만나다 관리자 9114 07-11
72 “철거된 <촛불교회>, ‘촛불’과 함께할 것” 미선이 6274 07-08
71 예수 부활은 신화? ‘기원전 1세기 석판’ 해석 싸고 논쟁 미선이 7469 07-07
70 다양한 역사적 예수 연구 학자들의 SBS취재 인터뷰 내용 (2) 미선이 8475 07-06
69 김경호 목사, "장로가 대통령인데 그리스도가 조롱 당해 탑돌이하듯 1, 2년 평화적으로 촛불… 미선이 7112 07-02
68 경찰의 폭력진압과 강제연행에 대한 기독인 행동주간 - 에큐메니안 마루치 6117 07-01
67 미 쇠고기 반대 기도회, ‘촛불교회’ 철거.. 목요기도는 계속 미선이 7350 06-30
66 <촛불교회> 이름을 이어가다 -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기독교대책회의 현장 보고서 (1) 미선이 7494 06-27
65 오바마, 복음주의 신도 표심잡기 '총력' - 연합뉴스 (1) 마루치 7383 06-22
64 개혁성향 개신교 원로 33인 '비상시국선언' 발표 미선이 6250 06-13
63 <예수의 독설> 저자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 오마이뉴스 마루치 8978 06-12
62 예수 천국? 난 즐거운 지옥을 꿈꾼다 - 오마이뉴스 마루치 6806 06-12
61 NCCK “정부, 인도주의 대북지원 조속히 시행하라” 미선이 5839 05-08
60 개축 평양<봉수교회>, 북녘·해외동포와 7월경 공동예배 예정 미선이 6574 05-08
59 “기독교 선교의 완성은 개종인가?”, 진보 신학자들의 선교와 교리에 관한 토론 미선이 7070 04-27
58 기장 “총회 직원들 무죄 밝혀낼 것” 미선이 6803 04-22
57 월18일(금) 오후3시, 청파교회에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 출범식 열고 가두행진! 포도즙 7137 04-19
56 예수살기, 한미정상회담..한미관계 재정립 촉구 미선이 6993 04-16
55 종교인협의회, 노회찬, 김근태 등 운하반대 후보 격려방문 미선이 6909 04-08
54 "운하 건설은 생명과 하나님을 범하는 것" 미선이 6550 04-05
53 예수를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 (예수살기 창립 대회) 미선이 6968 03-31
52 교회협(NCCK), 18대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즈음하여 미선이 6612 03-28
51 기장, 티벳의 평화 정착을 요구하며 미선이 6355 03-25
50 기장총회 ‘사회선교와 평화 통일선교 정책협의회’ 미선이 7047 03-14
49 "한국교회, 평화통일 목소리 내야” 미선이 6597 03-02
48 "한국교회 병들었다고 인정하자" 마루치 6995 02-23
4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운하 결사반대 포도즙 7294 02-18
46 종교인 한반도대운하 반대 순례 미선이 6481 02-10
45 한미FTA기독공대위 2월 한달 간, 국회 앞 1인 시위 미선이 6364 02-06
44 한반도 대운하를 해부한다. (1) 미선이 6880 01-29
43 1백주년 일치기도회, “끊임없이 하나되자” 미선이 7110 01-20
42 '한국 여성신학 개척자'가 한 자리에 모인 날 미선이 7128 01-20
41 기독교 초심의 신앙적 문법으로 돌아가라 (조연현) 관리자 7404 12-29
40 한국교회의 ‘신앙적 식민성’이라는 문법- 정치적 개입주의와 정교분리 신앙 사이에서 (김진… 관리자 6611 12-29
39 이안 바버가 보는 과학과 종교 간의 관계 유형 (김흡영) 정강길 9770 07-16
38 창조과학이 기독교인의 선택이 될 수 없는 세 가지 이유(커트 놀) 미선이 9049 07-07
37 진보는 좀더 많이 알려질 필요가 있다! 정강길 12238 06-12
36 사사기 6장9절에 담긴 비밀 : 고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착 사건 정강길 9249 06-12
35 거룩한 전쟁 이데올로기 : "야훼는 전쟁神" 사상에 관하여 정강길 8346 06-12
34 “한국교회에서 이런 예배는 기독교 아닌 줄 알겠어요” 정강길 7593 05-22
33 기독교와 불교가 만나 구원과 해탈을 얘기하다 정강길 8448 04-28
32 <신본주의>의 반대는 <인본주의>가 아닌 <사탄주의>일 뿐 (1) 정강길 11920 02-17
31 시중(時中)신학(1) - 하나의 세계, 하나님 (장경현) 정강길 7854 01-30
30 즐겁게 반란하고 전복하라 (서정민갑) 정강길 7199 01-30
29 세계화 시대, 남미해방신학의 유산 (장윤재) 정강길 8644 01-07
28 과정신학이 '낙관적'이라는 편견에 대해.. 정강길 7756 12-16
27 함께 가는 길 - 종교와 종교의 만남 (오강남) 관리자 8305 11-22
26 [펌] 세계해방신학대회 폐막 정리..."세계화는 역설적으로 연대의 세계화로 이어져" 정강길 6864 11-16
25 [펌] 세계해방신학포럼 참관기 (2) 해방신학의 거목 레오나르도 보프 정강길 7672 11-16
24 ‘욱’하는 성질과 영성 (1) 정강길 7564 11-16
23 우리와 함께 고통을 앓고 계신 하나님 정강길 7102 11-16
22 하나님마저도 건드릴 수 없는 것!!! 정강길 6492 11-14
21 기독교가 말하는〈사랑〉Love과 〈정의〉Justice 정강길 7639 11-14
20 [말씀나눔] 정의가 이길 때까지 (박종렬) 정강길 6989 11-14
19 [펌] 신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 (김경재) 관리자 7126 11-12
18 종교다원주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께: 종교다원주의? 열린중심주의!! (5) 정강길 30130 11-09
17 진화냐 창조냐 (기독교인으로서 창조론과 진화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 (2) 관리자 16552 11-04
16 [펌] 현경교수와의 인터뷰 관리자 10876 08-04
15 그리스도인일수록 <논리>와 놀자! 정강길 7595 06-14
14 [필독] '무조건 믿어라'의 내용에 따른 기존 기독교 분류 정강길 17520 07-02
13 에코페미니스트 현경 교수 인터뷰 (2) 관리자 11789 06-17
12 [펌] 한국신학의 태동과 흐름 김경재 7001 06-17
11 '월드컵선교'에 대한 비판적 시론 리민수 6990 06-03
10    '월드컵선교'에 대한 비판적 시론 정강길 6810 06-03
9 [펌] 한겨레21 - 하나님은 많은 이름을 가졌다.. (3) 관리자 8090 06-03
8 [펌] 존 캅의 그리스도 중심적 다원주의 (유정원) 정강길 7010 05-20
7 그리스도인일수록, <논리>와 놀자! 정강길 14217 04-30
6 [펌] 진화론과 창조론 양승영 7961 04-30
5 [펌] 예수는 정말 누구였나 - 21세기 캠페인을 하면서 박인용 8189 04-30
4 진정한 유일신론은 다원론 정강길 8433 04-28
3 악과 불완전한 하나님.. 정강길 7450 04-28
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25843 04-27
1 전체 한국 기독교 신앙을 보는 개괄적 이해 (처음 오신 분들은 필독!!) (18) 미선이 11694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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