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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페터 슬로터다이크 지음 <분노는 세상을 어떻게 지배했는가>(이야기가있는집, 2017년 출간)    
  글쓴이 : 미선 날 짜 : 17-05-18 13:00 조회(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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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세상을 어떻게 지배했는가
- 기억하라, 분노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패터 슬로터다이크 지음 | 이덕임 옮김 | 이야기가있는집 | 2017년 05월 출간

책소개

‘철학계의 악동’으로 평가받는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가 쓴 이 책은 역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바로 ‘분노’라는 키워드로 역사의 변화를 고찰하는 것이다. 호머의 일리아드의 첫 구절에 등장한 분노를 시작으로, 어떻게 대중을 이끌고 역사를 변화시켜왔는지 그리고 권력자들은 분노를 어떻게 이용해왔는지를 볼 수 있다.

목차

서문 분노의 시작
분노를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티모스의 세계 : 자부심과 전쟁
에로티시즘을 넘어
교만의 앙상블(Stolz-Ensemble) 이론
근대적 투쟁의 그리스적 전제 : 티모스의 이론
니체의 순간
완벽해진 자본주의 : 너그러움의 경제
포스트 공산주의적 상황

1부 분노의 경제학
다시 분노를 이야기하다
분노의 기부자
분노와 표출 : 단순한 폭발
기획된 분노 : 복수
분노의 은행 : 혁명
무서운 부정의 힘

2부 분노의 신
: 형이상학적 분노 은행의 발견
서막 : 속세에 대한 신의 분노
분노의 왕
분노의 중단
최초의 분노의 누적
전투성의 계보
자신을 공격하는 분노의 덩어리
과장된 분노 :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종말론
분노의 선박과 악마의 저장고 : 분출의 형이상학
기독교의 오류 : 분노의 하느님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은 왜 허위인가?
연옥을 찬양하며

3부 티모스적 혁명
: 공산주의적 분노의 세계은행
혁명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음울한 활기
획기적 프로젝트 : 비참한 이들을 위한 티모스의 상승
이론 없는 적대감 : 무정부주의의 순간
계급의식 : 프롤레타리아의 티모스화
비화폐적 은행 시스템의 모습으로
코민테른(Komintern) : 분노의 세계은행과 파시스트들의 은행
전쟁채권을 통한 분노의 획득
마오쩌둥주의 : 순수한 분노의 정치 심리학 310
몽테크리스토(Monte Cristo)의 메시지

4부 중심에서 분리된 분노
이론 이후
알바니아의 에로틱한 반전 : 포스트 공산주의 영혼들의 모험
진정한 자본주의 : 역동적인 탐욕이 맞이한 집행 유예
흩어진 반체제적 에너지 : 염세적 국제주의
전 세계적 위협 극장
세 번째 집산체 : 정치적 이슬람 세력은 새로운 세계적 반체제 은행을 세울 수 있을까?

마치는 글 | 적대감을 넘어


저자소개

저자 : 패터 슬로터다이크
저자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분노를 발전과 변화의 중심 동력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사나운 충동은 이미 고대부터 통제된 방식으로 조절되어왔다.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20세기 전체주의는 분노를 모으고 조직함으로써 경제적으로 활용하고 거대한 이데올로기로 변모시킨 주체라고 할 수 있다. 기나긴 역사를 통해 현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슬로터다이크의 이 책은 깨달음을 주는 분석을 통해 통제할 수 없는 적대감으로 돌아온 이슬람의 분노도 다루고 있다.
1947년 출생한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칼스루에 조형대학에서 미학 및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비엔나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이덕임
역자 이덕임은 동아대학교와 인도 뿌나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노력 중독: 인간의 모든 어리석음에 관한 고찰》,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기술의 문화사》, 《고기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의지력의 재발견》, 《일체감이 주는 행복》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순수한 분노에는 복잡한 내면의 삶도, 감추어진 정신세계도 없으며, 영웅이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는 개인적인 비밀도 아니다. 오히려 행동하는 전사의 내면적 삶은 총체적으로 대중 앞에 드러나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다. 총제적인 행동이어야 하며 또한 가능하다면 총체적인 노래가 되어야 한다.

솟아오르는 분노가 그 현란한 표현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은 당시의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이처럼 절대적인 표출성이 지배하는 세계에서는 자신을 감추거나 자기 보호를 위해 염려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싸움에는 얻기 위한 그 ‘무엇’인가가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투쟁은 무엇인가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다. 가령 투쟁의 에너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전략이나 전쟁의 목표 그리고 그에 대한 보상은 나중에야 표면으로 떠오른다.

분노가 불타오를 때마다 우리는 완전한 전사를 보게 된다. 활활 타오르는 영웅이 온몸을 던져 싸울 때 동력을 지닌 인간이라는 정체성이 비로소 실현된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이런 최고의 순간이 오길 꿈만 꿀 뿐이다. 그들도 미루거나 기다리는 삶에 익숙해지긴 했지만 기백 넘치는 행동이 어떤 상황을 만나 곧바로 분출했던 그런 순간의 기억을 완전히 잊어버리지는 않고 있다. 로버트 무질Robert Musil의 표현에 따르자면 이것을 순수한 동력과 하나가 되는 것, 동기가 전제된 삶에서 누리는 유토피아라고 할 수 있다.--- p. 26~27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은 강압적인 채무 상환의 시간을 살아야 한다는 것과 같다. 그렇지만 죄는 죄인을 괴롭게 만들지만, 빚은 적어도 경제적 에너지가 남아 있는 한은 채무자에게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31 죄와 빚은 결정적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둘 다 그것에 사로잡힌 사람이 과거에 만들어진 밧줄에 묶여서 살아가도록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 퇴보적이고 강압적인 결속을 만들어내는데, 이 세계에서는 지나온 일이 앞으로의 일을 지배한다. 빚을 청산하거나 빚을 갚아가는 것은 거래라는 행위의 심장부를 늘 겨냥하는 행동이다. 이것은 객관적인 거래 행위지만 주관적인 감정으로는 분노로 바뀐다. --- p. 61

한 국가 혹은 정부조차도 영웅주의나 복수-낭만주의에 사로잡힐 수 있다는 것은 아스라엘 대통령 골다 마이어Golda Meir의 예를 통해 볼 수 있다.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팀이 1972년 올림픽 게임에서 이스라엘 선수단의 3분의 1을 몰살하고 난 후, 마이어는 이스라엘의 비밀정보기관인 모사드Mossad에게 가해자와 그들의 지원자들을 법적 절차와 상관없이 제거할 것을 은밀히 명령했다. 코드명 ‘신의 분노(Zorn Gottes)’라는 이들의 작전은 정부 기관의 활동이라기보다는 대중문화의 상상력의 산물에 더 가까운 것처럼 보였다.

기존 규칙에 대한 대중적?무정부적 의심은 새로운 영웅적 행위라는 형식과 결부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른 또 다른 결과는 영원히 정부라는 기관을 배제하고 사안마다 스스로 판결을 내릴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실제로 발터 벤야민이나 안토니오 네그리 같은 좌파 이론가들은 ‘자본주의라는 조건하’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인간들에게는 정부라는 제도에서 배제되는 것이 오히려 정상적인 상태라는 위험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일단 ‘세상의 질서’가 법적 지위를 잃게 되면 폭력적인 방식을 비롯한 즉흥적 처분이 가능해진다. --- p. 109

악마 자신이 세계의 지배자라는 교리는 그가 지닌 능력의 범위를 짐작하게 한다. 악마의 지배하에 놓인 세상과 티모스적 에너지의 악마화는 신의 이미지를 드높게 승화시킴과 동시에 인간의 지위를 한 단계 하락시킨다. 신은 자신의 티모스적 에너지를 악마의 중심부로 대부분 이동시켰기 때문에 이제 신은 완전히 숭고한 공간으로 격상되었다. 이제부터는 숭고하고 신비로운 특성만으로 완전하게 조합된 신적 특징이 완성된다. 이는 단테의 ‘천국paradiso’과 같은 드높은 신성 공간에 대한 묘사에서 엿볼 수 있다. 신의 ‘영광Herrlichkeit’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분노의 양만으로도 충분했다.

신을 분노의 집행자라는 위치에서 해방시킨 대가로 악마라는 다양한 반대편 세상이 출현했다. 하지만 이 세계는 완전한 존재론적 독립성을 얻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렇지 않으면 반그리스도의 존재 혹은 두 번째의 원리를 인정하는, 일신교의 범주 내에서는 불가능한 입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보조적인 위치에 있다 할지라도 신과 그와 반대되는 적대적 힘의 함수는 복종과 반역의 변증법 속에서 결정되는 만큼 악마는 셀 수 없는 비참함의 근원으로써 충분한 존경을 받았다. 복종과 반역, 이 두 가지 요소 모두 계급적 관계가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지배하는 형태로 발전하며 세계의 특징이 되었다 --- p. 177~178

‘사회’가 그 자체의 조건에 관한 분노의 표출 결핍이라는 용서할 수 없는 징후로 고통을 겪고 있으므로, 분노를 자극하는 문화가 가장 중요한 정치 심리학적 임무가 되었다. 이러한 임무를 처음으로 거행한 것은 프랑스 혁명인데, 이때 기존의 환경에 대한 ‘비판주의’라는 관념이 승리에 찬 행진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 절망적인 ‘기득권 체계’는 도덕적 전제조건이 되었다. 그것이 무정부주의건 공산주의건 국제 사회주의나 민족 사회주의 데모 행진이건 상관없이 19세기와 20세기의 흥분된 전투적 혁명의 흐름은 이러한 부분에 집중되었다. --- p. 223

가능성의 세상이 꽃을 피울 수 있는 유토피아에 대한 이상은 오늘날보다는 훨씬 더 강했고 ‘기존 질서의 좌측’ 영역에 대한 요구를 당당히 할 수 있었던 때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누구도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라는 슬로건에 빠지지 않았다. 다른 세상은 우리 삶의 한가운데에 와 있었고, 그것은 끔찍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또 다른 다른 것이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대안Alternative’이라는 단어가 빛을 발하게 되었다. 물론 ‘구현된’ 사회주의가 완벽하게 망가지고 무의미해진 것은 분명했지만, 아무리 썩고 무의미한 체계라도 계속 존재하는 한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언젠가는 사악하지 않은 동기의 정당한 실현이 가능하리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모든 전복 에너지가 예술 세계의 심야 프로그램이나 팬터마임 속으로 사라져버린 것은 아니었다. 세계의 지평이 아직 성적 흥분으로만 가득 찬 인류의 마지막 놀이동산으로 축소되지는 않았을 때였다. 오래된 유럽의 진실에 대한 일원론적 개념과의 인식론적 단절 이외에도 최근의 세계를 지배하는 무한한 다원주의는 대체로 유럽의 계몽주의의 특징이며, 중세적 논리의 적자라고 할 수 있는 진화론적 교리의 종식이라는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 p. 344

인류에게는 항상 적이 필요하다고 설파하는 비극적 관점의 정치학자들은 이슬람주의자들의 분노야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과도 같았다. 이슬람주의가 처음에는 물질적 관점에서 그리 위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대리인들이 핵무기나 생화학 무기를 갖지 않고 이주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는 한은) 이들의 존재는 서구의 불안한 정치심리학의 집단적 목소리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자유주의적? 목가적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는 환영받지 못한 손님과도 같았다. 적이 없는 자유로운 사회의 벽면에 외설적인 메시지를 담은 그라피티를 뿌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는 미친 자들과도 같았다.

새로운 테러 세력에 대한 서구의 이 같은 평가가 아무리 상반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서구 사회의 사회적 평화비용을 재검토하는 데 흥미로운 자산으로 부상하지 않았다면 그저 짜증나는 주변적 현상 이상의 의미가 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공산주의의 위협이 사회적 평화를 유지하는 비용을 현저하게 높이는 데 기여했다면 이슬람주의자들의 테러 위협은 오히려 비용을 바닥까지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역사의 중심에는 분노가 있다!
독일의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
‘분노’를 통한 역사의 재해석

분노는 대중을 어떻게 이끌었으며, 어떻게 이용했는가!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분노,
대중을 선동하는 집단적 맹신의 분노,
유일신교의 지속적인 지배를 위한 신의 분노,
근대 전체주의의 조직적으로 활용한 분노,
현대 자본주의의 경제적 이익으로서의 분노
그리고 이슬람의 복수를 위한 분노의 표출까지
역사의 중심에는 분노가 있다!

역사의 발전과 변화의 중심에는 분노가 있다! 호머의 일리아드의 첫 구절에는 분노라는 단어가 등장하며 근대의 전체주의는 분노를 조직적으로 활용했고 이슬람의 분노는 통제할 수 없는 적개심과 함께 돌아왔다. 페터 슬로터다이크의 베스트셀러 철학 에세이 《분노는 세상을 어떻게 지배했는가》는 분노의 기나긴 역사를 통해 오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현재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_에릭 슈미터, <더 슈피겔>

‘철학계의 악동’으로 평가받는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가 쓴 이 책은 역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바로 ‘분노’라는 키워드로 역사의 변화를 고찰하는 것이다. 호머의 일리아드의 첫 구절에 등장한 분노를 시작으로, 어떻게 대중을 이끌고 역사를 변화시켜왔는지 그리고 권력자들은 분노를 어떻게 이용해왔는지를 볼 수 있다.


분노의 시작 그리고 진화


“분노는 필요한 것이다. 영혼을 충족시키고 용기를 북돋우기 때문에 분노가 없으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하지만 반드시 그것을 지도자로 삼아서는 안 된다. 다만 동지로 삼아야 한다.” _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2017년 우리의 광장은 분노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성난 분노가 아닌 냉정한 분노였다. 분노의 감정을 속으로 숨기고, 이성적이지만 뜨겁게 행동함으로써 부조리함을 이겼다. 처음 신의 대리인으로서 영웅들에게만 속해 있던 분노는 돌발적이고 자기발작적인 모습이었다. 이후 권력자들이나 혁명가들에 의해 분노는 철저하게 이용당해 집단적 맹신을 낳았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과 함께 지성이 발달되면서 인간은 분노를 조절하고, 최선의 목표를 위해 분노의 감정을 진화시켰다.

앞으로 전 세계는 대규모의 갈등으로 뒤덮일 것이며, 그 가운데에서 분노는 어떤 방식으로든 표출될 것이다. 종교적 갈등은 종말론으로 대두되었고, 민족주의에 휩싸인 분노는 테러의 방식으로 일반 시민을 향한 폭력으로 드러날 것이다. 욕망과 탐욕에 사로잡힌 분노가 조장하는 기획된 위기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성찰해야 할 것이다.


기획된 분노의 폭발력


“희생양을 선택하고, 일분일초 단위로 계획하며, 달래기 힘든 복수의 허기를 해소한 다음에 잠자리에 드는 일, 세상에 그보다 달콤한 일은 없다네.” _로버트 콘퀘스트, 《거대한 공포》

2015년 프랑스에서는 사상 최악의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는 IS의 소행으로 밝혀진 이 테러로 인해 100여 명이 숨지고 수십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연일 계속되는 불안감을 조장하는 북한의 미사일 실험 등 복수를 위한 분노의 표출은 새로운 분노를 형성한다. 분노를 기획하여 폭력이라는 수단이 사용되는 순간, 세상은 혼란의 악순환이 계속되게 된다.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분노를 역사의 발전과 변화의 중심 동력이라고 말한다. 분노는 거대한 이데올로기를 변모시킨 주체로서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20세기 전체주의는 분노를 조직함으로써 활용하였다. 종교적이고 마르크시즘적 분노의 형태를 잠재우기 위한 방편으로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경제’를 접목시킨다. 이 기획된 분노는 ‘복수’의 형태로 출현하다. 분노를 저장하여,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분노를 기획’하는 것이다.

분노의 기획된 형태는 현대의 은행 형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분노라는 자원을 모으고, 투자자를 끌어들여 적절한 지점에 저장된 분노를 꺼내 투자하는 것이다. 이를 ‘분노의 경제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분노가 프로젝트의 형태로 투자되고, 긴 안목과 침착함을 지닌 사악한 지도자가 분노를 집단적으로 관리할 때 혁명으로 변환되는 것이다.

기억하라, 그리고 분노하라!

지금이야말로 깨우쳐야 할 때이다. 그리고 분노해야 한다. 분노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이며, 분노하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존엄성을 지킬 수 없다(스테판 에셀, 《분노하라》). 분노의 본질을 깨달았다면 이제 진정으로 분노하는 법을 배울 시간이다. 무차별적인 폭력이 아닌, 나르시시즘에 빠져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함이 아닌, 정당한 역사의 방향을 세우기 위함이다.

권력자들의 탐욕에 의해 조장된 분노에 이끌려왔던 시간을 바로잡아 이제 진정한 시민의 힘으로 되돌려야 한다. 역사를 새롭게 만들려는 자만이 진정한 분노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임무를 해결해야 할 시간이다!

이 책은 기나긴 역사를 통해 ‘지금 분노는 어떻게 표출되고,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호머의 《일리아드》의 첫 구절에 분노라는 단어가 등장한 후, 분노를 조직적으로 활용하며 전환기를 맞이한 역사는 지금 통제할 수 없는 적개심으로 가득 찬 이슬람의 분노로 드러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역사를 그리고 현재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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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지구의 정복자>, 유전자중심설에서 집단선택설로 입장을 바꾼 에드워드 윌슨 … (1) 미선 4630 12-12
235 "누가 왜 복지국가에 반대하는가" <복지국가의 정치학> (1) 미선 4479 12-04
234 [좋은세상 만들기 필독서!] 에릭 올린 라이트의 <리얼 유토피아> (3) 미선 4485 11-26
233 [정말 대단한 책] <신경 과학의 철학-신경 과학의 철학적 문제와 분석> (3) 미선 7411 11-23
232 [좋은책 추천!] 심리학 개론서의 최고봉, <마이어스의 심리학> (1) 미선 6901 11-20
231 "돈벌이 경제학에서 살림살이 경제학으로" 홍기빈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1) 미선 4910 10-18
230 [☆로열 반열에 올릴만한 걸작] 에릭 얀치의 <자기 조직하는 우주> 미선 5304 10-06
229 최신 사회학 이론 공부를 한다면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을 추천! (1) 미선 5729 08-17
228 요즘 유행하는 책들...CEO성공기, 명망 인사의 에세이, 유행적인 종교 비판, 취업 성… 미선 3981 08-14
227 Thinking with Whitehead: A Free and Wild Creation of Concepts, by Isabelle Sten… (1) 미선 4262 08-13
226 [좋은책추천] 신재식,<예수와 다윈의 동행> 기독교와 진화론의 공존 모색 (2) 미선 5631 08-04
225 이자벨 스땅제, <화이트헤드와 함께 사유하기> (브뤼노 라투르의 서문) (1) 미선 5171 07-02
224 [좋은책추천] 댄 스미스의 <인문 세계 지도>, 지금의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트… (1) 미선 5373 06-27
223 <편향>(이남석), 나도 모르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1) 미선 6010 06-16
222 [좋은책추천] 르네 지라르의 모든 것을 풀어놓은 대담 <문화의 기원> (1) 미선 5232 06-01
221 정일권, <붓다와 희생양 - 르네 지라르와 불교문화의 기원> (2) 미선 6550 05-17
220 <불교 파시즘>, 선(禪)은 어떻게 살육의 무기가 되었나? (1) 미선 4990 05-17
219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1) 미선 4912 05-09
218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맥그래스의 책,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 (1) 미선 5757 04-15
217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 가난한 이들은 쉽게 아팠고 쉽게 다쳤고 쉽게… (1) 미선 6797 03-24
216 인간 인지 능력의 생물학적 뿌리,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앎의 나무> (1) 미선 5581 03-21
215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1) 미선 4733 03-12
214 뇌과학과 정신분석학의 만남 <뇌와 내부세계 : 신경 정신분석학 입문> 미선 4908 02-25
213 필립 클레이튼,『신학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1) 미선 5252 02-03
212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보어, 아인슈타인, 실재론 (1) 미선 7779 01-26
211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 <보수주의자들은 왜?> (1) 미선 5182 01-16
210 [경이로운 책]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미토콘드리아> (1) 미선 5174 01-01
209 [좋은책 추천] <믿음의 탄생> 왜 우리는 종교에 의지하는가 (1) 미선 5502 12-07
208 [좋은책 추천] <섹스 앤 더 처치>, 젠더,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 윤리의 변혁 (2) 미선 7964 11-28
207 [좋은책 추천] 여성신학자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2) 미선 5800 11-28
206    래티 M. 러셀의 <공정한 환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이런 그림이.. 미선 4920 03-19
205 <화풀이 본능>, 우리 몸 안의 폭력 유전자가 복수와 화풀이를 일삼다! (1) 미선 5796 11-24
204 [좋은책 추천] 성경에 나타난 구원과 폭력, <희생양은 필요한가> (1) 미선 6885 11-19
203 <권력의 병리학> 왜 질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오는가 (1) 미선 5230 11-09
202 괜찮은 무신론 소개의 저서, <무신예찬> (1) 미선 6023 10-30
201 뇌의 책임?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의 <뇌로부터의 자유> 미선 5399 10-16
200 성서에 있는 사회주의, 이덕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1) 미선 5214 10-12
199 민중신학 공부에 있어 최소한의 필독서들입니다. (5) 미선 10092 10-03
198 성경공부를 정말 제대로 하시려면 꼭 필독할 책들! (2) 미선 7616 09-29
197 [추천]『오늘날의 무신론은 무엇을 주장하는가』근본주의 무신론자에게 답하다! (5) 미선 6792 09-10
196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다시 만들어진 신> (8) 미선 7090 08-14
195 [좋은책 추천] 현대 과학 종교 논쟁 -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 모색 (2) 미선 6443 07-25
194 갓(God)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한 저서, <신들의 생존법> (1) 미선 5992 07-21
193 <창조자 없는 창조> 경이로운 우주를 말하다 미선 4688 07-01
192 숀 캐럴,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다른세상) (1) 미선 6952 06-25
191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김영사) (1) 미선 6560 06-25
190 성산(聖山) 아토스(Atos) 순례기 - 니코스 카잔차키스 (1) smallway 5398 06-20
189    아나톨리아, 카파도키아 smallway 4315 06-20
188 [좋은책 추천]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그린비) (1) 미선 5717 06-13
187 보수 종교인들의 사회보다는 차라리 <신 없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1) 미선 5417 04-25
186 [좋은책 추천] 스티븐 로,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와이즈베… (1) 미선 5831 04-19
185 함석헌의 종교시 탐구, <내게 오는 자 참으로 오라> (1) 관리자 5109 04-04
184 [좋은책추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캅과 그리핀의 <과정신학> (1) 미선 5908 03-08
183 몸에 해로운 정치인 투표가 있다! <왜 어떤 정치인은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1) 미선이 5115 03-01
182 [비추] 루크 티머스 존슨의 <살아있는 예수> (1) 미선이 5435 02-26
181 자연계가 보여주는 성의 다양성, <진화의 무지개>(조안 러프가든) (1) 미선이 5386 02-19
180 페미니즘 내부의 통렬한 자기반성, <잘못된 길>(엘리자베트 바댕테르) (2) 미선이 6166 02-19
179 다윈주의 페미니즘의 걸작, <어머니의 탄생>(세라 블래퍼 하디) (1) 미선이 5818 02-18
178 페미니스트들이 껄끄럽게볼만한 책,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3) 미선이 7317 02-18
177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할 책, <모자란 남자들>(후쿠오카 신이치) (1) 미선이 5619 02-18
176 [좋은책 추천]<이교에 물든 기독교>(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 (2) 미선이 6592 02-03
175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 존재와 뇌과학 연구에 대한 비유물론적 입… (1) 미선이 6094 01-28
174 "종교와 신은 뇌의 산물", 유물론적 입장의 <신의 뇌> (1) 미선이 6707 01-28
173 [좋은책 추천] 스튜어트 머레이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 (대장간) (1) 미선이 6434 01-12
172 [정말 좋은 책] 기독교의 여성 잔혹사, 기 베슈텔의 <신의 네 여자> (1) 미선이 5853 01-10
171 창조론 및 지적 설계론에 대한 진지한 비판과 성찰,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 (1) 미선이 5489 12-29
170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1) 미선이 5901 12-29
169    진화론에 반박한다면서 내세우는 창조론자들의 주장, <엿새 동안에> (1) 미선이 5956 12-29
168 [비추!] 범재신론에 대한 보수 기독교 진영의 레포트 (1) 미선이 6603 12-17
167 <위도 10도>, 종교의 끔찍한 폐해.. 종교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가는 땅.. (1) 미선이 5715 12-11
166 함석헌을 읽자..<새 시대의 종교>, <한국 기독교는 무엇을 하려는가>, &… (1) 미선이 4812 12-02
165 [강추!]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불편한 진실(비폭력 성자와 체제 옹호자의 두 얼굴) (1) 미선이 8108 11-29
164 민중보다 오히려 귀족편에 섰던 공자 논리의 한계를 볼 수 있는 책 (1) 미선이 5633 11-13
163 [비추!] 진보적인 복음을 가장한 보수 기독교 입장의 기만적인 책들.. 미선이 5093 11-03
162 ★잘 안알려졌으나 정말 좋은 책 (1) 로버트 메슬의 <과정신학과 자연주의> 미선이 5531 09-30
161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대결 <사회생물학 대논쟁> 미선이 5437 09-14
160 [비추!] 진보를 가장한 허접스러운 <유신론> 입장의 책들.. (1) 미선이 5819 09-07
159 Transforming Christianity and the World (John B. Cobb) 미선이 4580 09-02
158 김상구, <믿음이 왜 돈이 되는가?> (해피스토리) (1) 미선이 6616 08-27
157 "자기계발서 읽지마라!",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의 덫>(모요사) 미선이 6789 08-07
156 <스핀닥터>, 민주주의를 전복하는 기업권력의 언론플레이 (1) 미선이 6029 07-29
155 <경제학 혁명>,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원제 Economyths (1) 미선이 6082 07-25
154 <나는 내가 낯설다>, 내가 모르는 나, 99%를 찾는 심리여행 미선이 6227 07-25
153 <인간의 미래>, 보다 진보적인 생명공학의 입장에서 쓴 저술 (1) 미선이 8894 04-22
152 [화제의책]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 현대 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 갈무리 5520 04-21
151 <나는 몇 살까지 살까>, 1,500명을 80년 간 추적한 사상초유의 연구보고서 (1) 미선이 5805 04-15
150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 … (1) 미선이 6133 04-05
149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좋은 책!) 미선이 6795 03-15
148 [초강추!] 도널드 셔번의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 입문>(서광사) 미선이 6634 03-12
147 [초강추] 기독교와 섹스를 말한다 "성서는 섹스에 대해 일관되지 않고 모순적이다" (1) 미선이 9419 02-21
146 [초강추] 신의 이름으로 - 종교 폭력의 진화적 기원 (1) 미선이 8781 02-21
145 미복음주의 활동가의 새로운 기독교 추구, A New Kind of Christianity: Ten Questio… 미선이 5414 02-03
144 인문학의 첨단연구 Process Approaches to Consciousness in Psychology, Neuroscien… 미선이 5345 02-02
143 [초강추!] 제임스 랜디의 <폭로>, (기적의 병치유 믿는 분들은 제발 꼭 한 번… 미선이 6705 01-30
142 [초강추!] 혁명을 표절하라 - 세상을 바꾸는 18가지 즐거운 상상 미선이 5160 01-10
141 [강추!] 에코뮤니티: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미선이 5458 01-10
140 Paul F. Knitter, Without Buddha I Could Not Be a Christian (1) 미선이 6153 01-01
139 [초강추!]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웅진지식하우스) 미선이 6302 12-07
138 [초강추!] 김태형, 『불안증폭사회』(위즈덤하우스) 미선이 5324 12-07
137 <간단 명쾌한 발달심리학> 인간 전체 이해를 이 한 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람.… 미선이 7931 11-14
136 <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정가16,000원)을 단돈 9,600원에 구입할 수 … 미선이 5625 11-04
135 [초강추!] 폴 슈메이커,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 다원적 공공정치를 위한 … (1) 미선이 7059 10-29
134 카렌 암스트롱, <신을 위한 변론 - 우리가 잃어버린 종교의 참의미를 찾아서> 미선이 8623 10-29
133 <어플루엔자>,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비와 욕망으로 인해 겪는 질병 미선이 6731 10-27
132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블로디노프 『위대한 설계』(까치) (1) 미선이 6755 10-09
131 [초강추] 얼 쇼리스, 『희망의 인문학』(이매진) (1) 미선이 7418 10-09
130 [초강추!] 매튜 폭스, 『새로운 종교개혁』(코나투스) (1) 미선이 8443 10-09
129 [초강추]존 캅의『기독교와 불교의 대화와 대화를 넘어서』(이문출판사) 미선이 5691 09-10
128 <초강추> 잡식동물의 딜레마 (1) 화상 6213 08-30
127 ▒ 테리 이글턴 『신을 옹호하다』- 골수 좌파이론가의 웅변 '신은 위대하다�… (1) 노동자 7853 08-07
126 제임스 로더『성령의 관계적 논리와 기독교교육 인식론: 신학과 과학의 대화』 고골테스 8200 07-14
125 조르조 아감벤『목적없는 수단 : 정치에 관한 11개의 노트』 고골테스 6921 07-14
124 [초강추!] 성서비평학자 바트 어만이 추적한 『예수 왜곡의 역사』(청림출판) (2) 미선이 8718 05-29
123 도올의 예수 이해, 도마복음서 주해,『도마복음한글역주』 (3) 미선이 7809 05-01
122 [초강추]『생명의 해방 :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화이트헤드와 생물학의 경이로운 만… (1) 미선이 8025 04-28
121 [초강추!] 불교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하는 책,『깨달음과 역사』(… (3) 미선이 7261 04-28
120 [강추!] 칼뱅의 잔악한 권력에 맞선 지식인 『폭력에 대항한 양심』(슈테판 츠바이크… (2) 미선이 6326 04-14
119 [강추!]무신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를 알 수 있는 책 『우주에는 신이 없다』(데이비… (2) 미선이 6907 04-14
118 [초강추!]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적 사기』(민음사) (1) 미선이 8518 03-29
117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미선이 7498 03-28
116 서로주체성의 이념 (4) 화상 5871 03-16
115 길희성의『보살예수』, "연꽃과 십자가는 둘이 아니라네" 미선이 6642 03-14
114 흥미 진진한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 『평행우주』(저자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미선이 6706 03-10
113 [초강추!]삼성제국의 추악한 이면을 고발하는 김용철 변호사의『삼성을 생각한다』(… 미선이 6469 02-27
112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 - 노동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상품으로 만드는가』 (1) 정강길 8948 02-25
111 무지한 스승 -쟈크 랑시에르 (1) 라크리매 7127 02-17
110 철학 VS 철학 (9) 치노 6883 02-16
109 제국신학과의 대결구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평화를 발전시킨 바울의 창조… (5) 흰구름 7118 02-12
108    첫번째 바울: 급진적인 바울이 어떻게 보수 신앙의 우상으로 둔갑했는가 (3) 정강길 6761 02-17
107 만남 (2) 화상 5211 02-09
106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안 드림>(민음사) (5) 정강길 6527 02-09
105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박홍규의 니체와 니체주의 비판 (10) 정강길 9343 02-05
104 화이트헤디안의 문명진단론, 에롤 E.해리스의『파멸의 묵시록』(초강추!!) (7) 정강길 7515 01-31
103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6) 라크리매 8056 01-29
102 우희종/성태용/강신익/변희욱/정준영『몸 마음공부의 기반인가 장애인가』(운주사) 정강길 6313 01-24
101 김희정, 『몸 국가 우주 하나를 꿈꾸다』(궁리) (1) 정강길 6492 01-24
100 박규현, 홍덕선 지음,『몸과 문화-인간의 몸을 해석하는 다양한 문화 담론들』 정강길 7400 01-24
99 강신익, 『몸의 역사 몸과 문화』(휴머니스트) 정강길 7163 01-24
98 『우유의 역습』,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미선이 6046 01-24
97 『뇌과학의 함정-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6) 정강길 12583 01-18
96 죽은 신을 위하여 (기독교 비판 및 유물론과 신학의 문제) - Slavoj Zizek (8) 라크리매 8781 01-14
95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펌) smallway 5949 12-05
94 민희식 한양대 석좌교수의 "성서의 뿌리" smallway 13577 11-24
93 마커스 보그의 신간 <기독교의 심장> 흰구름 6291 11-03
92 뉴욕타임즈가 뽑은 20세기 Best 책 100선 (2) 정강길 13659 10-23
91 기독교 원죄에 대한 해석-아담, 이브, 뱀 : 기독교 탄생의 비밀 미선이 6144 06-02
90 하느님과 진화론 같이 믿으면 안되나여? 미선이 5062 08-08
8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4) smallway 6385 07-31
88 [초강추!]리처드 니스벳 저,『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미선이 8557 07-16
87 [초강추!]EBS다큐제작팀,『동과 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예담… 미선이 15412 07-16
86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실험실-우리의 두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미선이 7728 07-13
85 김태권 저, 우석훈 해제,『어린 왕자의 귀환: 신자유주의의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미선이 6657 07-13
84 김명수,『큐복음서의 민중신학』(도올 김용옥 서문 | 통나무) 미선이 5626 07-07
83 『종교전쟁』(김윤성, 신재식, 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미선이 9650 06-25
82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서문 (1) 흰구름 5426 06-24
81 예수와 창조성 - 고든 카우프만 (1) 흰구름 6221 06-23
80 초판과 절판, 희귀본 흰구름 5310 06-22
79 [초강추!] 존 베일리스 지음, 스피브 스미스 등편,『세계정치론』(을유문화사) (1) 미선이 9124 06-15
78 『예술과 연금술 : 바슐라르에 관한 깊고 느린 몽상』 고골테스 6587 06-11
77 [초강추!] 빌프리트 뢰리히,『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바이북스) 미선이 5792 06-01
76 [초강추!] 남우현,『기독교 진리 왜곡의 역사』(지식나무) 미선이 6872 06-01
75 무신론적 근본주의, 샘 해리스의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미선이 7561 05-30
74 앤서니 드 멜로 『유쾌한 깨달음』 (1) 고골테스 6351 05-26
73 기독교사상에 파문을 던진 윌버의 문제작, 켄 윌버,『에덴을 넘어』(한언) (3) 미선이 6844 05-07
72 [초강추!] 마르틴 우르반,『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도솔) 미선이 6020 05-05
71 『헤겔에서 니체로』,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고골테스 7145 04-26
70 『은유로서의 질병』, 『미니마 모랄리아』, 『학문, 묻고 답하다』 (2) 고골테스 6874 04-26
69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고골테스 5379 04-26
68 [초강추!] 마이클 셔머,『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바다출판사) 미선이 10011 04-24
67 [초강추!] 장 지글러 『탐욕의 시대』(갈라파고스) 미선이 8586 04-21
66 [초강추!] 리처드 윌킨슨,『평등해야 건강하다』(후마니타스) +『건강불평등』 (1) 미선이 10132 04-14
65    [리뷰] 리처드 윌킨슨의 저작들에 대한 리뷰 (최성일) 미선이 6549 04-14
64 [초강추] 마이클 마멋, 『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에코리브르) (1) 미선이 8416 04-14
63 [초강추!] 장대익, 『다윈의 식탁』(김영사) (1) 미선이 8858 04-12
62 존 쉘비 스퐁,『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서평 (1) 흰구름 8483 03-29
61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7) 흰구름 6048 03-18
60 기세춘의 <노자강의>: 천재적인 동양학의 대가 기세춘의 노자 바로 알기 (1) 한솔이 7101 03-13
59 독서클럽 안 하실래요? (7) Mosaic 5640 03-11
58 홍정수 박사의 사도신경 강해설교집 <사도신경 살아내기> (2) 흰구름 7924 02-08
57 ★ 몸의 건강, 삶의 건강을 위하여 추천하는 몇 가지 도서들 (2) 미선이 7714 01-24
56 [강추!]『스트레스 다스리기』대한불안장애학회 스트레스관리연구특별위원회 저 (1) 미선이 8578 01-22
55 [강추!]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세계화국제포럼/필맥) (1) 미선이 7653 01-22
54 신영복의 고전읽기 - 묵자 (3) 거시기 9370 01-21
53 『욕망 :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1) 미선이 8672 12-19
52 『나, 버릴 것인가 찾을 것인가』(운주사) 미선이 6293 12-19
51 [나는 누구인가} - 라마나 마하르쉬 (7) 아트만 9351 12-19
50 [강추!] 바트 D. 어만,『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제) 미선이 7043 12-11
49 [초강추!] 마셜 B.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1) 미선이 8934 12-11
48 예수 없는 예수 교회 (한완상) (3) 치노 6719 12-04
47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Bruce W. Scotton, Alian B. Chinen, John R. Batti… (1) 정강길 9281 10-19
46 『깨달음의 심리학』(John Welwood 지음 / 학지사) (1) 정강길 7501 10-19
45 이스라엘 핑컬스타인의 <성경: 고고학인가, 전설인가> (4) 한솔이 7842 10-02
44 현대 물리학에 대한 초강추 교양도서,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승산) 정강길 8382 09-27
43 [초강추!] 르네 지라르,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민음사) 미선이 11353 07-30
42 김덕기, 『복음서의 문화비평적 해석』(이화) 미선이 7600 07-29
41 [서평] 조엘 박의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교회 비판> (4) 마루치 8210 07-05
40 브룩시 카베이의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출간 (2) 뒤뜰 7514 05-09
39 "예수, 종교를 비판하다" (2) 뒤뜰 7678 04-16
38 <88만원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 별똥별 7484 04-03
37 "유신론 붕괴 후 기독교 신앙은 가능한가?" 존 쉘비 스퐁,<새 시대를 위한 새 기… (1) 정강길 8210 02-21
36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해울, 2003) 초강추!… 미선이 8761 02-05
35 읽어서는 안 될 책 소개-사해사본의 진실 (4) sydney 14361 01-08
34    만일 바울 노선의 기독교가 원래는 기독교 정통이 아니라면? (3) 정강길 8014 03-17
33 지금 독립을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는 책, 『나 독립한다』(일다) 정강길 6431 01-07
32 예수신화 학파의 본격적인 연구서, 얼 도허티의 『예수퍼즐』(강추!) (7) 정강길 9657 01-07
31 "자본주의와 세계화속 약소국의 비애" / 장하준 지음, 『나쁜 사마리아인들』(부키) 미선이 8113 12-19
30 몇권의 책들 소개 합니다^(^ (1) Stephen 7180 10-21
29 크리스토퍼 퀸 외,『평화와 행복을 위한 불교지성들의 위대한 도전』(초록마을) 정강길 7062 08-03
28 포스트모던시대의 기독교 영성 찾기 - 지성수, 『비뚤어진 영성』(예루살렘, 2007) (1) 정강길 8786 07-28
27 조화순,『낮추고 사는 즐거움』(도솔)-"몸 낮춰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 춤을" 정강길 6911 06-07
26 구미정, 『한글자로 신학하기』(대한기독교서회) (1) 정강길 9530 04-08
25 존 쉘비 스퐁, 『성경과 폭력』(원제: 성경이 저지른 죄악) (강추~!!) (4) 흰구름 9417 03-24
24 미국, 팍스아메리카나에 대한 보고서 - 김민웅,『밀실의 제국』(한겨레출판사) 정강길 7833 03-07
23 강인철, 『한국의 개신교와 반공주의』(중심, 2007) 정강길 8937 02-07
22 바라바시, <링크: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크워크 과학>(강추!) 정강길 11173 02-04
21 ☆ 가장 높은 로열의 반열에 있는 책들!! (계속 올릴 예정) (3) 정강길 10987 01-19
20 게르트 타이센 『복음서의 교회정치학』/Ⅳ누가복음-사도행전의 교회정치학 3-5장 정강길 9387 01-14
19 보수 진영의 출판사에서 나온 해석학에 대한 좋은 책 소개 하나! 정강길 7340 01-11
18 한국 기독교 역사의 흐름 바로 보기 (특히 7, 80년대 이후) 정강길 9190 12-16
17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복잡계 개론> (강추!) (1) 정강길 10192 12-16
16 <기독인을 위한 성폭력 예방 지침서>, 기독교여성상담소 정강길 7048 12-09
15 [펌] 우리가 알고 있는 교회 전통이 가짜라면 (강추) 관리자 7994 12-06
14 [펌] 성경 왜곡의 역사 (강추) (7) 정강길 13376 11-13
13 [책] 과정신학 진영의 미부시 행정부에 대한 공격 관리자 6937 11-12
12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인간현상』을 읽고서... 정강길 9881 04-27
11 "진화론과 유신론의 유쾌한 만남" 관리자 10162 09-23
10 [책] 김덕영,『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한울) 정강길 9671 09-21
9 전환시대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For the Common Good』 관리자 8314 08-08
8 J.A.T.Robinson, 현영학 옮김, <신에게 솔직히> (2) 관리자 8632 07-02
7 생태여성신학자와 함께 떠나는 "생명사랑 순례의 길" (1) 정강길 8490 06-27
6 [펌] 비폭력으로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라 미선이 7525 06-24
5 [펌] "한국전쟁, 1949년 38선 충돌 통해 형성됐다", 정병준 <한국전쟁> 관리자 8564 06-24
4 키스 W. 휘틀럼, 『고대 이스라엘의 발명 : 침묵당한 팔레스타인 역사』(이산, 2003) 정강길 10197 06-15
3 윌터 윙크의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초강력추천!!) (1) 정강길 13711 06-15
2 종교, 정치 그리고 기독교 우파(Mark Lewis Taylor) 관리자 6844 06-07
1 A. N. Whitehead, Process and Reality / 오영환 역, 『과정과 실재』(민음사) 정강길 1456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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